(환경포커스) 삼성전자가 한 단계 더 진화한 ‘스마트 S펜’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9’을 전세계에서 지난 8월 24일 본격 출시했다. ‘갤럭시 노트9'이 8월 24일 출시되는 국가는 국내를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인도,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전역, 호주 등 전세계 50여 개국이다. 삼성전자는 9월 초까지 120여개국으로 출시국을 확대할 계획이다. ‘갤럭시 노트9‘은 블루투스를 탑재한 ’스마트 S펜'으로 카메라·동영상·프레젠테이션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새로운 사용성을 제공하고, 6.4형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스테레오 스피커, 10nm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4000mAh 대용량 배터리, 128GB·512GB 내장 메모리 등으로 역대 최강의 스마트폰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각각 지난 23일과 22일, 이탈리아와 칠레에서 현지 미디어, 파트너 대상 ‘갤럭시 노트9’ 출시 행사를 진행하고, 영국 런던, 아랍에미레이트연합 두바이, 싱가포르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13일부터 20일까지 ‘갤럭시 노트9’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으며 512G
(환경포커스) 부산의 중견 건설사인 비룡건설은 8월 23일, 사상구 덕포동 416-7번지 외 3필지에 ‘사상 덕포 비룡벨로스텔라’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1층, 지상 20층 총 161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사상 덕포 비룡벨로스텔라’는 아파트 3개 타입, 오피스텔 3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최근 신규 분양 시장에서 소형 면적대 아파트의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 비룡건설은 3인 이하의 소형가구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에 반해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소형 아파트의 공급부족으로 수요공급의 불균형이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추세로 인해 소형 아파트는 분양 시장에서 모두 조기 분양 마감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덧붙였다. 소형 아파트의 경우 조성원가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토지가격 때문에 좋은 입지에 조성되는 경우가 드문데 사상 덕포 비룡벨로스텔라는 지하철 2호선 덕포역 초역세권 입지에 소형 평형의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어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강조했다. ● 덕포역 초역세권에 부산도서관 예정지 사상 덕포 비룡벨로스텔라는 부산지하철 2호선 덕포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부산김해경전철
(환경포커스)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의 새로운 쿡웨어 브랜드 코렐쿡은 지난 24일 ‘마스터 피크 팬’ 출시를 기념해 홈셰프를 꿈꾸는 요리에 서툰 초보자들도 완벽한 한 끼를 완성시킬 수 있도록 돕는 ‘홈메이드 유러피안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집밥’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면서, 집에서도 특별한 메뉴를 쉽고 건강하게 즐기고 싶어 하는 ‘홈셰프족’이 인기다. SNS 인스타그램 내 #홈쿡 #홈셰프 등의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약 200만개 이상의 게시물과 함께 여느 유명 레스토랑 못지않게 잘 세팅된 상차림을 쉽게 볼 수 있다. 23일 일반 소비자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클래스는 국내 최고의 외식 교육 시설과 강사진을 자랑하는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가 코렐쿡 소비자들을 위해 신규 개설 예정인 ‘홈메이드 유러피안 쿠킹클래스’를 선공개했다. 이날 ‘마스터 피크 팬’을 활용한 ‘바스크식 닭고기 요리’를 함께 배우며 제품의 직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클래스에 사용된 코렐쿡의 ‘마스터 피크 팬’은 식기 브랜드 파워 1위의 코렐이 키친웨어 카테고리에서의 노하우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출시한 하이엔드급 프라이
(환경포커스)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팩토리얼이 27일 ‘이지케이와 함께하는 볼빨간 갱춘기 속풀이 토크쇼(이하 볼빨간 갱춘기)’를 개최한다. 볼빨간 갱춘기는 가족에 대한 헌신으로 꿈과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남편이나 자식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속 고민을 앓고 있는 중년 여성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감의 장으로 기획됐다. 1세대 홈쇼핑 주역이자 고객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김선희 브랜드 디렉터와 뷰티·헬스케어 전문가로 잘 알려진 조미량 상무가 진행자로 나서 중년 여성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타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볼빨간 갱춘기는 2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팩토리얼 본사 라운지에서 첫 선을 보이며, 내달 14일 인천, 28일 부산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대표적인 갱년기 고민을 짚어보는 ‘갱춘기 공감 TOP3’, 부부 간 마찰, 성적 고민 등을 털어놓는 ‘은밀한 대나무 숲’, ‘속풀이 한마당’ 등의 다채로운 코너로 구성돼 중년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팩토리얼은 출산과 육아 등 결혼 생활을 겪으며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말할 수 없는 속 고민을 앓고 있는 중년 여성들에 용기를 불어 넣고자 이번 토크쇼를 기획하게 됐다며 옆집 언니처
(환경포커스) 딥러닝 기반 QA 검색 기술을 개발하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포티투마루가 스탠퍼드 대학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기계 독해 경진대회인 SQuAD 2.0에서 스타트업으로는 전 세계 최초로 3위를 기록하였다. SQuAD는 컴퓨터가 사람처럼 주어진 문서를 읽고 이해한 후 질문에 대한 정답을 찾아내는 MRC 테스트의 하나로 구글, MS, 페이스북, IBM, 앨런 AI연구소, 카네기 멜론 대학 등 글로벌 IT 기업과 유수의 연구소가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여 연구 중인 분야이다. 포티투마루는 올해 아마존웹서비스의 AI 스타트업 챌린지 수상, 2018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AI엔진부문 기술혁신 대상 등으로 핵심 역량에 대한 가능성을 이미 인정받은 바 있지만 대기업이나 연구소에 비해 인력이나 자금이 부족한 스타트업이 세계가 주목하는 대회에서 원천 알고리즘으로 경쟁하여 객관적으로 자체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한편 국내 AI 스타트업으로는 유일하게 우버, 센드그리드와 같은 유니콘 스타트업들을 탄생시킨 테크스타즈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런던에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포티투마루는 금융, 통신, 자동차, 항공, 유통/리테일, 해
(환경포커스) 블록체인 산업 전문 투자 기관인 GVC.pe가 ‘글로벌 블록체인 우수 프로젝트’를 지난 8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 공개모집은 GVC.pe가 직접 주최하며, 자체 추천 방식과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향하는 우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선발 및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사진행기관으로는 거래소 Digifinex, tokenclub, 블록체인 서비스 및 블록체인 통합 솔루션Higgs Block, 블록체인 기반 평가 모델 onetop평가, trace pay, 블록체인 컴퍼니Standard & Consensus, 블록체인관련 데이터 분석회사 TokenInsight, 블록체인 전문 프로젝트 평가 기관 darpalrating, 심연평측, 지행LAB, Tech Silu, CONSENSUS LAB, 비즈니스 스쿨 치디엔 총 13개 업체가 참가한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Onfund, BitForex, Higgs boggs그룹, YiHao 경제뉴스, S체인 경제뉴스, BLOCK360.PRO, TVCC NEWS 등 300여개의 우수한 기관들과 함께 만들어 간다. 추천된 프로젝트는 심사
(환경포커스) 한국정보공학이 지난 22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한국정보공학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기반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e커머스 통합솔루션인 ‘쇼핑몰 카테고리 자동분류 서비스’ 개발을 통해 e커머스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8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은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융합혁신경제포럼이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5개의 정부 부처와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과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경영대상 시상식과, 학계 및 기업 대표들이 토론자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한 대토론회를 시행했다. 한국정보공학은 28년간 축적해온 IT 솔루션 개발의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추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글로벌 e커머스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방대하게 생성되는 신규 상품의 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해 노출시켜주는 기술 플랫폼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를 위해
(환경포커스)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HK+모빌리티인문학 연구단은 지난 21일 ‘모빌리티인문학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번 콜로키움에서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 과학·기술 정책 연구소 소장 진달용 교수가 ‘대중문화에서의 트랜스내셔널 흐름과 모빌리티: 소셜미디어와 디지털 플랫폼 시대에 신한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진 교수는 세계적 추세인 한류 2.0 시대를 되짚어보며 게임, 애니메이션, K-POP으로의 영역 확대 이면에 문화 정책이 부재함을 지적했다. 그는 “한류란 한국의 경제적 수준에 걸맞게 나타난 현상”이라며 “한류 2.0 시대 역시 세간의 비관적 전망과 달리 당분간 더 지속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혼종화 과정에서 중요한 행위자들이 여전히 서구 중심적이므로 비-서구적 헤게모니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과 과학·기술 정책 연구소는 향후에도 활발한 학술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다. 또 진달용 교수를 시작으로 세계적 학자들과 함께하는 모빌리티인문학 콜로키움을 계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