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CMS의 코딩 교육 브랜드 씨큐브코딩이 홍보 모델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 씨를 선정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씨큐브코딩은 박지윤의 ‘앞선 엄마, 똑 부러지는 엄마’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박 씨는 다년간 방송에서 자녀 교육에 깐깐하고 똑똑한 엄마, 현명한 주부의 면모를 보여왔다. 씨큐브코딩은 특히 박 씨가 소셜 미디어에 여러 가지 유용한 정보를 일상적으로 공유하면서 대중과 소통하며 영향력을 키워온 것도 주효했다고 밝혔다. 씨큐브코딩 김수민 총괄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코딩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광고가 엄마의 혜안이 아이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교육으로 이끈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TV CF 촬영 당일 인터뷰를 통해 “엄마로서 우리 아이 교육을 위해 항상 꼼꼼하게 비교하고 따져본다. 씨큐브코딩은 융합 사고력 교육의 대표 CMS에듀가 만들어 더욱 믿음이 가고 기대되는 코딩 교육 브랜드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씨큐브코딩은 박지윤을 모델로 한 TV CF를 20일부터 IPTV와 소셜미디어
(환경포커스) 교육 소셜 플랫폼 클래스팅이 학부모 타겟 네이티브 광고 상품 출시 1주년을 맞아 광고주 만족도와 운영 성과를 지난 23일 발표했다. 1년간 교육부 등 정부 기관을 포함해 교육, 도서, 완구, 생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150여 기관이 광고를 집행했으며, 이중 약 82%가 광고를 재집행하는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클래스팅은 대한민국 교사, 학생, 학부모 2명 중 1명 이상이 사용하는 국내 대표 교육 소셜 플랫폼이다. 자녀의 학년, 지역, 관심사 등 광범위한 교육 및 소셜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별 학부모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한다. 또 교육 환경에 유익한 광고 콘텐츠만을 엄선하고, 사용자에게 피로감을 주는 푸쉬 광고는 배제해 사용자 신뢰도와 광고 효과 모두를 높였다. 특히 클래스팅은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 뉴스피드 게시글과 동일한 형태의 네이티브 광고를 통해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이끌어냈다. 동영상 광고를 3초 이상 시청한 비율은 40%로 국내 대표 포털 사이트, 글로벌 소셜 미디어에서 같은 광고를 집행했을 때보다 약 4배 높게 나타났다. 또한 사용자가 매일 확인하는 학급 공지에 광고를 노출해 주목도
(환경포커스) SAP 코리아가 마케팅 분야 여성 리더십 양성 전문기업 CMO캠퍼스와 디지털 마케팅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양사는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의 포괄적 상호협력으로 신규 비즈니스모델을 창출하고 국내 여성 비즈니스 리더 양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난 22일 오후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레이첼 바거 SAP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운영책임자, 이성열 SAP 코리아 대표이사 겸 사장, 최명화 CMO 캠퍼스 대표 등 양사 임원진 및 파트너가 자리했다. CMO캠퍼스는 국내 유일의 마케팅 분야 여성 리더십 양성 전문기업이다. 대기업 마케팅 임원 출신들이 ‘여성 임원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슬로건 하에 설립한 회사로, 국내 마케팅 분야 여성 리더십 양성 및 기업 마케팅 역량 강화 지원을 목표로 한다. 마케팅 역량 강화 이외에도 조직 리더로서의 능력을 갖추도록 교육하고 코칭하는 ‘이너써클’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동시에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 수립과 실행을 지원하는 컨설팅 기업이다. 지금까지 CMO캠퍼스를 거쳐간 전·현직 여성 마케팅 전문가만 총 150여명에 달한다. SAP 코리아는 디지털 마케팅 분
(환경포커스) SK텔레콤이 국내 이통사 최초로 5G 소형 기지국 개발에 나선다. SK텔레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국내 무선 통신장비사인 콘텔라, 유캐스트와 함께 ‘지능형 5G 스몰셀 기술개발 과제’에 참여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후원하고 ETRI이 주관한다. 스몰셀은 일반 기지국 보다 작은 반경 수십 미터 범위에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형 무선 기지국이다. 대형기지국의 전파가 도달하지 않는 건물 내부에서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하다. 5G 주파수는 초고주파수 대역으로 전파 손실율이 높다. 실내에서도 통신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 5G 네트워크에서 스몰셀 연구·도입이 필요한 이유다. 이번 사업에서 SK텔레콤은 스몰셀 시스템 개발을 위한 요구 규격을 마련한다. 또 ETRI와 장비사에 스몰셀 장비 검증을 위한 시험 환경도 제공한다. ETRI는 소프트웨어를, 콘텔라와 유캐스트는 하드웨어를 개발한다. SK텔레콤 등 공동 연구단은 스몰셀에 개방형 API를 만들 계획이다. 중소기업·스타트업은 자체 인터페이스를 개발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다양한 신규 서비스 출시
(환경포커스) 홍인성의 여덟 번째 싱글 앨범 ‘그게 아니더라’가 지난 23일 낮 12시에 발매한다. 이번 신곡 ‘그게 아니더라’는 이제 곁에 없는 연인을 그리워하며 그 시절 온전히 사랑하지 못했음을 뒤늦게 깨닫고 연인을 향한 그리워 마음을 홍인성의 부드러운 감성으로 노래했다. 작곡 홍인성, 작사에는 오유리, 편곡에는 ‘사랑 그렇게 보내네’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은 조영화가 맡았다. 또한 피아노에는 바이브, 포맨, 벤, 등 국내 정상 뮤지션들과 음반 작업을 하는 배기필이 참하고 기타에는 소란의 멤버 이태욱, 드럼 문수완, 베이스 이규, 믹싱 박병권, 마스터링 정록영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혔다.
(환경포커스) 직장인 10명 가운데 5명은 현재 재직 중인 직장에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윌이 운영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은 직장인 97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에게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 만족하는지 묻자 응답자의 47.4%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답했다. ‘만족한다’는 답변은 52.6%였다. 성별로는 남성보다 여성이 직장에 대한 불만족도가 더 높았다. 특히 직장에 대한 만족도는 직업의 만족도로 연결되고 있었다. ‘직장에 만족한다’고 답한 응답자 중 77.3%가 ‘직업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직장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 중 69.7%는 ‘직업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해 직업과 직장에 대한 만족도는 비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직종별로는 ‘의료·간호·보건’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의 직장에 대한 불만족도가 65.8%로 가장 높았으며 ‘경영·사무’, ‘교육’, ‘영업·고객상담·서비스’, ‘생산·제조·건설’, ‘유통·무역’, ‘전문·특수직’ 등이 뒤를 이었다. 현재의 직장에 만족하는 이유로 ‘근무환경, 복지 등이 괜찮아서’가 1위를 차지했다. 높은 임금도 좋지만 복지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는
(환경포커스) 20대 전문 연구기관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대한민국 20대 대학생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대학 내 모임 참여 행태 및 인식 보고서’를 지난 23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조별 모임’, ‘학내 교류 모임’, ‘학내 공식 행사’ 등 대학 내 3대 모임을 중점으로 참여 현황 및 인식을 다루었다. 추가로 ‘조별 모임’의 경우 2012년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발표한 ‘대학 조별과제에 대한 학년별 인식조사’ 결과와 비교해 보았다. ● 대학생 5명 중 4명 “학기 대학 내 모임에 참여해봤다” 대학생 80.8%가 학기 1회 이상 대학 내 모임에 참여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가장 많이 참여한 모임은 ‘강의 조별 모임’이었으며, ‘단과대 동아리’, ‘학습 관련 스터디’, ‘중앙 동아리’, ‘학생 자치기구’가 뒤를 이었다. 대학생이 학내 모임 참여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는 ‘모임 횟수’로 나타났다. 특히 ‘학습 관련 스터디’, ‘중앙 동아리’, ‘학생 자치기구’에 참여할 때 모임 횟수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이를 통해 현재 대학생이 모임 참여 시 시간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조별 모임’은 부담… 가볍게 끝내
(환경포커스) 로앤오더 출판 브랜드 도서출판 달꽃이 영화 ‘트릭’ 원안, KBS 라디오 드라마 ‘화성행 편도 티켓’, ‘가출’, ‘끝과 시작’, 연극 ‘천원 상담소’, ‘감정의 몰락’, ‘외출’, ‘지옥의 복수가 내 마음에 끓는다’ 등 다수의 작품을 써 내려간 작가 김민수의 첫 번째 에세이 ‘일상의 파괴’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김민수 작가는 스스로를 감정 표현이 서툰 남자라고 소개한다. 작가는 20대 후반 쿠바로 긴 여행을 다녀왔고, 서른이 넘어 다시 한 번 쿠바로 떠났다. 열정 가득한 나라 쿠바, 그곳의 사람들처럼 솔직해지고 싶었던 작가는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완전히 ‘사실만이 담긴’ 에세이를 쓸 자신이 없었던 작가는 글에 ‘허구’를 더해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하였다. 그렇게 완성된 ‘일상의 파괴’는 작가가 사랑하고, 이별하고, 여행하며 겪은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이다. ‘서연’이라는 허구의 인물을 통해 젊은 날의 감정을 집약했다. 쿠바라는 낯선 나라와 김민수 작가의 인생이 투영된 글은 에세이이지만 허가가 뒤섞인 팩션이라는 점에서 더욱더 흥미롭다.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한 작가의 습성이 많이 녹아져 있는 새로운 시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