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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코렐쿡, 홈셰프 만들어주는 마스터 피크 팬 쿠킹 클래스 진행

코렐쿡의 프리미엄 프라이팬 ‘마스터 피크 팬’ 출시 기념 유러피안 쿠킹 클래스 열어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에서 펼쳐지는 ‘홈셰프’의 꿈… ‘마스터 피크 팬’으로 까다로운 메뉴도 쉽고 간편하게

(환경포커스)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의 새로운 쿡웨어 브랜드 코렐쿡은 지난 24일 ‘마스터 피크 팬’ 출시를 기념해 홈셰프를 꿈꾸는 요리에 서툰 초보자들도 완벽한 한 끼를 완성시킬 수 있도록 돕는 ‘홈메이드 유러피안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집밥’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면서, 집에서도 특별한 메뉴를 쉽고 건강하게 즐기고 싶어 하는 ‘홈셰프족’이 인기다. SNS 인스타그램 내 #홈쿡 #홈셰프 등의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약 200만개 이상의 게시물과 함께 여느 유명 레스토랑 못지않게 잘 세팅된 상차림을 쉽게 볼 수 있다.

23일 일반 소비자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클래스는 국내 최고의 외식 교육 시설과 강사진을 자랑하는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가 코렐쿡 소비자들을 위해 신규 개설 예정인 ‘홈메이드 유러피안 쿠킹클래스’를 선공개했다. 이날 ‘마스터 피크 팬’을 활용한 ‘바스크식 닭고기 요리’를 함께 배우며 제품의 직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클래스에 사용된 코렐쿡의 ‘마스터 피크 팬’은 식기 브랜드 파워 1위의 코렐이 키친웨어 카테고리에서의 노하우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출시한 하이엔드급 프라이팬으로 인공관절 등의 의료용으로도 사용되는 인체에 무해한 신소재 ‘피크’를 적용해 기존 프라이팬 대비 3배 이상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 특수 코팅 셀프로드 공법을 적용, 프라이팬 내에서 자연적으로 오일로드가 형성되도록 해 조리 시 음식물이 눌어붙는 것을 방지하는 논스틱 기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날 진행을 맡은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의 임석 셰프는 “바스크식 닭고기 요리는 일반 팬에 조리 시 양념이 눌어붙어 과정이 까다로운데, 독일식 특수 코팅기술을 적용한 ‘마스터 피크 팬’은 자연스럽게 오일로드가 형성돼 전문가가 아닌 수강생들도 손쉽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초보자의 경우 필요 이상으로 기름을 많이 두를 수 있는데 ‘마스터 피크 팬’은 적은 양의 기름으로도 충분히 요리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요리를 완성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홈메이드 유러피안 쿠킹 클래스에서 사용된 신제품 코렐쿡 마스터 피크 팬은 인덕션을 비롯한 가스레인지, 하이라이트 등 주방의 다양한 열원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며, 필요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일반 팬 20cm, 28cm와 높이가 있는 24cm 웍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구매는 전국 코렐 브랜드 아웃렛 및 온라인몰 그리고 코렐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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