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VoluMill™ 및 VoluTurn™ 개발업체인 셀레리티브 테크놀로지스(이하 셀레리티브)가 리히텐슈타인 지방자치체 루겔에 본사를 둔 ORDERFOX.com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ORDERFOX.com은 CNC 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글로벌 리소스 플랫폼으로 최적의 생산파트너 검색을 지원하고 무료 글로벌 기계 거래소와 같이 기술정보 제공을 위한 지식 및 트렌드의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브라이언 J. 스미스 ORDERFOX.com 아메리카 사장은 “지리적 위치와 상관없이 우리는 업계의 현황과 향후 전망을 분석하기 때문에 이번 최선의 제휴를 통해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셀레리티브가 제공하는 적절한 툴을 활용하면 궁극적으로 우리 회원들에게 경쟁 우위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VoluMill의 특허 기술은 일관적인 재료제거율을 제공하는 툴패스를 생성한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어떤 부품 형태에서도 이상적인 밀링가공 조건을 구축하고 유지한다. 스핀들 및 절삭 공구의 힘을 줄여 기계가공 하드웨어가 최대치로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게 해준다. 이번 제휴를 통해 VoluMill의 신규 가
(환경포커스) 서울시가 설립하고 대산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는 31일까지 ‘2018 JENESYS 일본문화탐방단’ 프로그램 대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2018 JENESYS 일본문화탐방단’은 일본 외무성의 대일이해촉진 교류 프로그램으로, 일본의 사회·문화·경제·산업·역사·예술 탐방 등을 통해 국내 청소년들의 일본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된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2018 JENESYS 일본문화탐방단’은 일본 외무성이 아시아대양주 각국·지역에서 각계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우수한 인재를 초청하는 사업이다. 미지센터와 오사카국제교류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대학생 18명으로 탐방단을 구성해, 11월 2일부터 11일까지 9박 10일간 일본 오사카 지방을 중심으로 일본의 창의 도시재생프로젝트 및 산업 현장을 탐방하고 전통문화 체험과 일본 청소년들과의 교류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일본문화탐방에 대한 기록을 소셜미디어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일본 문화를 알리고, 일본 청소년들과의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소통을 통해 한일 청소년 간 교류의 장을 확대해
(환경포커스) 팬텀글로벌이 비주얼전시 사업자인 스타티스와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동영상 사진 자판기 ‘포토디’는 디엔써에서 개발, 운영하고, 팬텀글로벌이 사업을 주관하여 판매 또는 임대하는 자판기로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별도의 앱 설치 없이 QR스캔만으로 즉석에서 사진을 예쁘고 편리하게 인화할 수 있는 자판기이다. 젊은층들이 인기 있는 비주얼 전시장을 방문 시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 후 찍은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인화할 수 있음에 따라 젊은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비주얼전시 운영사업자인 스타티스와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 최근 인사동에 오픈한 ‘인스타지아-마녀정원’에 설치하여 공동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이로 인해 전시공간을 방문한 젊은 고객들이 친구, 연인들과 찍은 사진을 바로 현장에서 인화해 볼 수 있음에 따라 더욱 기억에 남는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되었다. 팬텀글로벌은 기존에 성수동에 있는 하이아이스크림, 인생사진관과 같은 비주얼전시 공간에도 ‘포토디’를 설치하여 고객들의 좋은 호응 속에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이번에 인사동에 오픈한 새로운 ‘인스타지아-마녀정원’
(환경포커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3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자기계발을 돕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학교 밖 청소년 수상안전캠프’를 전액 무료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5월 수련원 누리집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서울시 노원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 등 4개 지역 꿈드림 소속 청소년 30여명이 참가 했다. 캠프는 청소년 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 및 안전성에 대하여 국가가 인증한 국가인증 6618호다. 캠프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원활한 사회진출을 위해 스스로에게 필요한 자존감을 향상하고,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게 수상안전과정으로 구성됐다. 대학생 서포터즈 5명이 전 일정을 함께하며 대학 생활에 대한 궁금한 이야기를 나누어 학업에 대한 동기를 다지는 기회도 가졌다. 1일차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참가청소년 간 사회적 상호작용을 위한 수중공동체프로그램과 수상안전 응급처치교육, 스킨스쿠버 장비 설명 이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일차는 상황에 따른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인공암벽프로그램과 수련원 수영장에서 해양경찰실기체험프로그램, 스킨스쿠버장에서 스
(환경포커스) 건국대 수의과대학은 지난 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수의대 내리사랑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학생 4명에게 총 1000여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유혜선 장학금, 웨스턴동물의료센터 장학금, 내리사랑 장학금 등 동문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기부한 수의대 내리사랑 장학금이 전달됐다. 수의대 내리사랑 장학금은 건국대 수의과대학 교수 26명이 제자들의 학업 의지를 높이기 위해 2010년 3월부터 매월 월급에서 일정액을 적립하기 시작해 지금은 뜻을 같이하는 수의사 등 동문 100여명도 참여해 총 6억원이 모금됐으며 장학금 기탁자가 직접 수여하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중 지금까지 1억6천만원이 지급됐다. 이날 함께 수여된 유혜선 장학금은 2011년 수의과대 재학 중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 유혜선 학생의 못다 한 꿈을 후학들이 이루길 바라는 뜻에서 유 학생의 부모가 1억5천만원을 쾌척해 2012년부터 건국대 수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이다. 대학측에서는 이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유혜선 세미나실’을 구비했다. 이날 수의대 내리사랑 장학금을 받은 김태린 학생은 “장학금을
(환경포커스) 글로벌 세포 과학 뉴트리션 전문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가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전세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유사니멀즈 기부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실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유사나코리아는 유사나 트루헬스재단이 진행하는 ‘유사니멀즈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국가의 아동들에게 성장·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포함한 자사 ‘유사니멀즈’ 제품을 적극 지원한다. 유사나 트루헬스재단은 국제적 차원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영양, 의류, 쉼터, 의학적 지원과 교육 등을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유사나코리아는 회원들의 참여로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희망 금액을 기부하거나 브랜드데이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유사나 트루헬스재단의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어 올해부터는 기존의 기부 프로그램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며 ‘유사니멀즈 기부 프로그램’을 추가로 실시한다. ‘유사니멀즈 기부 프로그램’은 기부자가 유사니멀즈 1병을 기부하면, 유사나에서 2병을 추가로 기부하여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총 3병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회
(환경포커스) 삼성전자가 협대역 사물 인터넷을 지원하는 IoT 솔루션 ‘엑시노스 i S111’을 출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엑시노스 i S111’은 NB-IoT 통신을 활용한 제품으로 수도·가스·전기 사용량 검침이나 영유아·애완동물의 위치 등과 같은 데이터를 원거리에서 주고 받는 데 최적화된 IoT 솔루션이다. ‘NB-IoT’는 짧은 거리에서 통신하는 블루투스, 와이파이와 달리, 기존 LTE 기지국을 기반으로 통신 사업자가 서비스하는 전 지역에서 적은 용량의 데이터를 저전력으로 주고 받는 통신 표준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IoT 제품에 필수적인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고자 암호화·복호화 관리 하드웨어인 SSS와 물리적 복제방지 기능인 PUF를 ‘엑시노스 i S111’에 탑재했다. 또 삼성전자는 고객의 NB-IoT 완제품 소형화를 위해 모뎀, 프로세서, 메모리, GNSS 등의 기능을 하나의 칩에 모두 통합했다. 특히 ‘엑시노스 i S111’에는 데이터를 송수신하지 않을 때 칩을 수면모드로 전환시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PSM과 eDRX 기능이 포함돼 소비자는 AA 건전지 2개만으로도 NB-IoT 완제품을 10년 이상 사
(환경포커스) 2018년은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아시아 대표 국제오페라축제를 펼쳐온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 기념하고 무엇보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미래 고품격 공연예술의 중심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아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대구 노보텔 버건디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다가올 9월 14일에 시작하여 10월 21일까지 38일간 펼쳐질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이 자리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주 대표, 최상무 예술총감독, 김동우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정책과장 등 주최 측은 물론 개막작 ‘돈 카를로’의 이회수 연출자와 이 작품의 주역으로 캐스팅된 베이스 연광철 씨, 창작오페라 ‘윤심덕, 사의 찬미’ 예술감독을 맡은 영남오페라단 김귀자 단장이 참석하였다. 또한 ‘돈 카를로’에서 타이틀 롤을 맡은 테너 권재희와 축제의 폐막작이 될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서 주역을 맡은 소프라노 이윤경의 오페라 아리아 연주로 축제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더하게 하였다. ● 한국 오페라 역사를 반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