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6일 서울 새활용플라자에서 열린 제10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폐자원을 에너지로, 매립지를 드림파크로!’라는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은 ‘쓰임, 그 이상'이라는 주제로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원순환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캠페인 및 테마존 체험전시가 진행됐다. SL공사는 이번 행사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공사에서 바이오가스를 이용, 지역주민들과 직접 키워낸 허브화분을 나눠 주고 친환경노트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사회를 선도하는 공사 이미지를 홍보했다.
(환경포커스) SBS 최용수 축구해설위원이 칭찬과 호통, 소환화법으로 시간을 순삭시키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용수 위원은 이번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SBS 축구해설위원으로 활약중이다. 이미 그는 국가대표 선수 출신에다 프로구단 코치, 그리고 중국과 한국 축구구단의 감독을 맡은 경험을 이번에는 새내기 해설가가 되어 십분발휘중이다. 각종 SNS에서는 그가 방송에서 선보인 신박한 어록들이 화제속에 회자될 정도다. 그리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경기를 앞둔 현재 지난 1997년 당시 '98 프랑스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출전했던 그는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2골이나 넣었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 해설은 더욱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그가 두 경기 동안 선보였던 인간미넘치는 해설을 다시 한 번 기대해볼 수 있게 되었다. ● 선수들에 대한 끊임없는 칭찬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축구 대표팀의 두 경기를 중계한 최위원은 그라운드를 뛰는 선수들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우선 지난 20일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 중계당시 그는 첫 골을 넣은 손흥민선수에 대해 “손흥민, 역시 이름값을 하네요”라는 한마디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환경포커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안효섭이 신혜선에게 또 다시 홀딱 빠진 듯한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가 매회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하반기 주중 드라마 최고의 흥행작으로 손꼽히는 가운데, 신혜선-안효섭의 스틸을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마당에서 마주친 신혜선-안효섭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혜선은 두 눈을 살포시 감고 바이올린 연주에 심취한 자태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안효섭은 대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신혜선을 보고 그대로 멈춰버린 듯 하다. 연습에 한창인 신혜선의 아리따운 자태와 그의 바이올린 연주에 넋이 나간 듯한 안효섭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이어 신혜선과 마주한 안효섭의 표정이 심쿵을 유발한다. 신혜선에 푹 빠진 듯 하트가 쏟아져 나오는 그의 눈빛과 얼굴 가득 피어난 스윗한 미소가 뭇 여성들을 설레게 한다. 이와 함께 안효섭을 바라보는 신혜선의 환한 미소까지 포착돼 보는 이들까지 자동 미소 짓게 만들며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주 방송에서는 서리를 좋아하는 찬이 삼촌 우진의 마음 또한 서리를 향하고
(환경포커스) 지난 26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가르노 야구장에서 열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한국-대만 조별리그 경기를 앞두고 이승엽 SBS 해설위원이 이틀 연속 한국 대표 팀 훈련 현장을 찾아 후배 선두들이 긴장하지 않도록 “하던 대로만 하면 된다”라고 격려했다. 지난 24일 라와망운 구장에서 첫 훈련을 마친 한국 대표 팀은 오늘은 대만 전이 열리는 GBK 야구장에서 2차 훈련에 돌입했다. 잔디와 모래 상태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대표 팀은 막상 연습 경기를 뛰어보니 예상보다는 나쁘지 않다는 반응이었다. 훈련을 지켜보던 이승엽도 “경기장 상태만 잘 신경 쓴다면 대만과의 경기는 크게 무리 없을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 선수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더 힘을 발휘하는 남다른 강점이 있다”라고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격려했다. 이어 “자신감은 갖되 자만해서는 안 된다. 예측불허의 변수가 일어날 수도 있는 게 스포츠이기에 겪어보지 않은 상대 선수들에 대해서는 영상 분석을 통한 이미지 트레이닝도 해야 한다. 국제 대회에서 개인 성적은 중요하지 않다. 금메달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라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환경포커스) SBS 이승엽 야구해설위원이 최용수 축구해설위원에게 자신의 해설에 대해 응원을 부탁하다가 다시 티격태격했다. SBS는 지난 8월 26일 일요일 저녁 8시 20분부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한국대 대만의 B조 예선 라운드 1차전을 이승엽 해설위원과 이순철 해설위원, 정우영 캐스터와 함께 중계방송한다. 이에 이승엽 위원은 최용수 축구해설위원과의 가상대화 ‘축알못 VS 야알못’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리며 응원을 요청한 것. 닉네님 ‘국민타자 이승엽’은 ‘형님. 오늘 야구 알죠?’라며 먼저 말을 걸었고, 이에 닉네임 ‘마이웨이 욘쓰’ 최용수 위원은 “얼마나 잘 하는지 봐야죠”라며 유머러스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야구하면 이승엽이죠”라며 자신감있는 모습을 선보인 이위원에게 최위원은 한국대표팀이 강팀임을 강조했다. 그러자 이위원은 요즘은 만만한 팀이 없고, 올림픽때는 중국과 연장까지 갔었다는 사실도 들려주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전부 처음 보는 선수들이라 사전 정보가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는 야구의 경우 투수가 강속구를 포함 다양한 구질의 공을 던지기 때문에 상대방 타자가 치기쉽지 않음도 언급했다. 이에 최위원은 “아~ 그
(환경포커스)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하면 1인2역도 무언가 다르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전과 5범 밑바닥 인생을 살던 한강호가 어느 날 사라진 쌍둥이 형 한수호 대신 가짜 판사 행세를 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다. 법정드라마, 1인 다역. 결코 신선하지 않다. 하지만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익숙할 것’이라는 우려 대신 ‘흥미롭다’는 호평을 모았다.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극화한 스토리는 탄탄하고 쫄깃했으며, 캐릭터도 입체적이었다. 여기에 ‘정의’라는 깊은 메시지까지 담아낼 줄 아는 드라마였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 배우 윤시윤이 있다. 극중 한강호, 한수호 쌍둥이형제를 연기하며 1인2역을 소화중인 윤시윤이 인물 별 다른 개성으로 담아내기 때문이다. 분명 같은 얼굴의 윤시윤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적인 양아치 한강호와 냉철한 판사 한수호는 전혀 다르게 느껴진다. 단순히 다른 것뿐 아니라 각자의 감정선까지 깊이 있게 담아내며 시청자로 하여금 두 인물의 감정에 모두 몰입하게 만든다. 앞서 윤시윤은 ‘친애하는 판사님께’ 속 1인 2역에 대해 “도전과도 같다”며 남다른 각오와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쯤에서 윤시윤이 어떻게
(환경포커스) SBS 주말 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이 드러난 조현재의 실체와 모든 기억을 되찾은 남상미에 힘입어 주말 안방 극장에 살벌하면서도 통쾌한 재미를 가득 선사, 전국 시청률 두 자리수를 기록하며, 시청률 호조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28회 수도권 시청률은 11.3%, 전국 시청률은 10.4%를 기록했고, 수도권 시청자수도 백만을 넘은 1,058,000명을 기록, 가구 시청률 호조에 의미를 부여했다. 최고 분당 시청률은 지은한이 남편의 폭력을 기억해 내는 마지막 장면으로, 12.8%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25~28회에서는 은한이 자신을 폭행하던 강찬기의 모습을 떠올리고 괴로워하면서도 오디오룸 깊숙이 안쪽에 자리한 찬기의 방까지 들어가 온 집안의 곳곳을 비추는 CCTV를 보며 과거의 모든 기억을 찾는 모습이 방송됐다. 시어머니 민 회장은 손녀를 의식해서인지 은한이 며느리로서 제대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와인파티를 맡아서 진행하라’며 은한에게 뜻밖의 기회를 주었다. 이에 급해진 정수진 실장은 은한의 기억을 돌아오게 해 제 발로 나가도록 만들고자 오디오룸으로 은한을 유
(환경포커스) 지난 26일 펼쳐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100m 허들 결승에서 대한민국의 정혜림 선수가 13초 2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MBC 육상의 윤여춘 해설위원은 경기전 “정혜림 선수는 평균 기록이 아주 일정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육상선수가 바로 정혜림 선수다.” 며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경기가 시작되고 첫 번째 허들을 정혜림 선수가 가장 먼저 넘자 윤여춘 해설위원은 “첫 번째 허들을 제일 먼저 넘었다는 건 스타트가 좋았다는 말입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고, 박경추 캐스터는 “그런데 그 후로 갈수록 간격을 계속 벌리고 있다.”며 정혜림 선수를 응원했다. 경기가 끝난 뒤 정혜림 선수의 금메달이 결정되자 윤여춘 해설위원은 “허들을 넘을 때 가장 낮은 자세로 허들을 넘어야 한다. 높게 뛰면 체공시간 때문에 기록에 손해를 본다. 정혜림 선수는 경기를 치를수록 체공시간을 줄였고, 기록이 점점 좋아졌기 때문에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기대했다.” 며 정혜림 선수의 금메달을 축하했다. 한편, MBC가 중계한 정혜림 선수의 여자 육상 100m 허들 결승전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전국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