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3 (화)

  • 맑음동두천 25.0℃
  • 흐림강릉 30.0℃
  • 맑음서울 26.3℃
  • 흐림대전 26.5℃
  • 흐림대구 29.7℃
  • 구름많음울산 28.3℃
  • 흐림광주 28.2℃
  • 구름많음부산 27.4℃
  • 흐림고창 27.5℃
  • 구름많음제주 28.8℃
  • 맑음강화 23.8℃
  • 구름많음보은 24.5℃
  • 흐림금산 25.5℃
  • 구름많음강진군 27.9℃
  • 흐림경주시 27.9℃
  • 구름많음거제 26.9℃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PRNewswire] 태양광, 저장 솔루션 분야 선구자 SolaX Power IPO 성료

 

상하이 2024년 1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태양광과 저장 솔루션 부문의 업계 선두기업인 SolaX Power가 1월 3일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상하이 증권거래소(Shanghai Stock Exchange) STAR Market에서 거래(종목 코드는 688717)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같은 주목할 만한 성과는 지난 10년간의 회사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설립 이후 태양광 에너지를 통해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온 SolaX Power는 태양광과 저장 솔루션 부문의 선도적인 글로벌 공급업체이자 아시아의 선구적인 하이브리드 인버터 제조업체 중 하나다. 전 세계에 2000명이 넘는 직원을 보유한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한 SolaX Power의 본사는 중국 항저우며, 네덜란드, 독일, 영국, 호주, 일본, 미국에 전략적으로 지사를 두고 80여 개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olaX Power는 첨단 기술 기업으로서 생산, 판매, 서비스 기능을 원활하게 통합해 강력한 연구개발(R&D)에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창립 이래 30여 건의 발명 특허를 포함해 100건이 넘는 국제 특허를 승인받았다. 현재 SolaX Power 제품은 500개 이상의 국제 주류 시장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SolaX Power는 주거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으로 일본 S마크 인증을 획득한 최초의 중국 제조업체다. 2023년에는 EUPD Research가 수여하는 '최고 브랜드 태양광 인버터' 및 '최고 브랜드 태양광 저장 장치' 같은 상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20개의 EUPD 상을 수상했다.

 

SolaX Power는 태양광(PV) 인버터, 에너지 저장 솔루션, 전기 자동차(EV) 충전기, 첨단 스마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자랑한다. 이 회사의 에너지 저장 솔루션인 X-ESS G4는 저명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과 인증기관인 X-ESS G4이 주는 TUV Rheinland All Quality Matters 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거용, 상업용, 산업용 및 유틸리티용으로 적합하도록 맞춤 설계된 SolaX Power의 태양광 인버터들은 탁월한 효율성, 신뢰성, 적응성 및 지능형 제어를 토대로 SolaX Power가 기술 혁신의 최전선에 설 수 있게 해주었다.

 

지속 가능성, 혁신, 고객 만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SolaX Power는 늘어나는 청정에너지 솔루션에 대한 수요에 맞춰 전략적으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이런 면에서 이번 기업공개(IPO)는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시장 입지를 확대하며 친환경 미래로의 글로벌 전환에 크게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중대한 전략적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출처: SolaX Power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역명병기 유상판매 사업 제도 개선 이후 처음으로 7월 중 역명병기 입찰 시행
[환경포커스=서울]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는 역명병기 유상판매 사업 제도를 개선한 이후 처음으로 7월 중 역명병기 입찰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대상 역사는 젊은 인파가 많이 모이는 강남·성수·삼각지역 등을 포함한 총 10개 역이다. 역명병기란 지하철역의 기존 역명에 부역명을 추가로 기입해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부역명은 폴사인 역명판, 출입구 역명판, 승강장 역명판, 안전문 역명판, 전동차 단일노선도 등 8종의 대상에 표기되고, 하차역 안내방송에 기관명이 방송되어 브랜드 홍보 효과가 크다. 공사는 지난해 8월부터 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낙찰률을 향상하기 위해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올해 5월 역명병기 유상판매 대상 기관 선정 기준을 개선했다. 개선된 제도는 심의위원회 운영 개선, 안내표지 표기 범위 조정 등이다. 우선 심의 결과 적정성, 타당성 확보를 위해 심의의결서의 항목을 세분화하고,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전문분야 외부위원을 기존 3인에서 5인으로 확대했다. 기존의 [○(적합), X(부적합)]으로 표기하던 심의 결과를 공공성, 이용편의성, 기관요건 3개 심의 항목으로 세분화했다. 또한 대상 기관 안내표기 범위를 10곳에서 8곳으로 조


종합뉴스

더보기
전세사기 피해자 1496건 추가 인정…주거·금융·법적 절차 등 지원
[환경포커스] 국토교통부는 지난 한 달 동안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회 개최해 2132건을 심의하고 1496건에 대해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212건은 보증보험 및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해 요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312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다. 상정 안건 중 이의신청은 342건으로, 그중 230건은 요건 충족여부가 추가로 확인돼 전세사기피해자 및 피해자등으로 재의결됐다. 그동안 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한 전세사기피해자등 가결 건은 모두 1만 9621건, 긴급 경,공매 유예 협조요청 가결 건은 857건으로, 결정된 피해자등에게는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모두 1만 3221건을 지원하고 있다. 불인정 통보를 받았거나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결정된 임차인은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이의신청이 기각된 경우에도 향후 사정변경 때 재신청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은 거주지 관할 시,도에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고, 위원회 의결을 거쳐 피해자로 결정된 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지원센터(대면,유선) 및 지사(대면)를 통해 지원대책에 대한 자세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