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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클래스팅, 학부모 타겟 네이티브 광고로 재집행률 82% 기록

교육 환경에 유익한 광고 엄선, 학부모 신뢰도 및 광고 효과 극대화
동영상 광고 3초 이상 시청률 40%… 국내 대표 포털보다 약 4배 높아
교육 소셜 플랫폼 클래스팅, 학부모 타겟 네이티브 광고 출시 1주년 맞아 성과 발표

(환경포커스) 교육 소셜 플랫폼 클래스팅이 학부모 타겟 네이티브 광고 상품 출시 1주년을 맞아 광고주 만족도와 운영 성과를 지난 23일 발표했다. 1년간 교육부 등 정부 기관을 포함해 교육, 도서, 완구, 생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150여 기관이 광고를 집행했으며, 이중 약 82%가 광고를 재집행하는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클래스팅은 대한민국 교사, 학생, 학부모 2명 중 1명 이상이 사용하는 국내 대표 교육 소셜 플랫폼이다. 자녀의 학년, 지역, 관심사 등 광범위한 교육 및 소셜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별 학부모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한다. 또 교육 환경에 유익한 광고 콘텐츠만을 엄선하고, 사용자에게 피로감을 주는 푸쉬 광고는 배제해 사용자 신뢰도와 광고 효과 모두를 높였다.

특히 클래스팅은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 뉴스피드 게시글과 동일한 형태의 네이티브 광고를 통해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이끌어냈다. 동영상 광고를 3초 이상 시청한 비율은 40%로 국내 대표 포털 사이트, 글로벌 소셜 미디어에서 같은 광고를 집행했을 때보다 약 4배 높게 나타났다. 또한 사용자가 매일 확인하는 학급 공지에 광고를 노출해 주목도를 높임으로써 구매력 있는 30-40대 여성 학부모 200만 명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실제 클래스팅 광고를 집행한 맞춤형 두뇌 운동 센터 ‘밸런스브레인’은 신규 방문자가 96% 늘고, 다른 광고 플랫폼 대비 4~6배 높은 전환율을 기록하는 등 인지도 향상과 사업 성과 모두에서 탁월한 효과를 거뒀다.

밸런스브레인 마케팅팀은 클래스팅 사용자들은 플랫폼에서 보여지는 콘텐츠가 유익할 것으로 기대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고 느꼈다. 특히 해당 캠페인뿐 아니라 다른 콜투액션으로 이어지는 특징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실제 클래스팅은 전체 안드로이드 앱 잔존율 1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 스토어 인기 차트 1위라는 높은 사용자 충성도를 자랑한다. 클래스팅은 올해 하반기 플랫폼 내에서 바로 광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결제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리성과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방침이다. 또한 최근 출시한 활동 중심의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팅 플레이’를 통해 체험 학습, 여행, 캠프 등 학생이 경험하며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클래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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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안전한 급식·외식 환경 조성 위해 식중독 예방 대응 현장 활동 강화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안전한 급식·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식중독 예방 대응 현장 활동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우선, 시는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부산지역 집단급식소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을 주기별로 전수 점검한다. 대형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집단급식시설을 주기별로 전수점검해 식중독 예방관리에 집중하고자 하는 것이다. 시는 그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계획에 따라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1,491곳의 집단급식소를 매년 전수 점검하고, 나머지 집단급식소에 대해서는 상시 점검을 추진해왔다. 올해부터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의 집단급식소 1천491곳뿐 아니라, 노약자 등 건강취약 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과 청소년 수련시설의 집단급식소 196곳을 추가해 매년 전수점검을 한다. 또한, 공공기관·산업체·기숙사 등의 집단급식소를 최소 3년 주기로 전수 점검해 매년, 3년 주기별로 모든 집단급식소를 빠짐없이 관리할 계획이다. 집단급식소가 아닌 50인 미만의 소규모 급식소 어린이집, 청소년이용 학원 급식소 등 위생취약 시설은 유관기관과 관련부서의 점검요청에 따른 위생점검도 병행 추진한다. 아울러, 시는 집단급식소 전수점검 등의 식중독 예방 활동에 따른 유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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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 최종 결과 보고 받아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이하 연금특위)는 4월 30일(화) 오전 10시에 제12차 전체회의를 열어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상균)로부터 연금개혁 공론화 결과 등을 보고받았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7개 의제에 대한 시민대표단 설문조사의 상세한 결과치와 함께 공론화 전 과정을 보고하였다. 공론화위원회 김상균 위원장은 연금개혁 공론화는 공론조사의 보편적 방식과 절차에 따라 설계·진행하였고, 의제숙의단·시민대표단 모집과 숙의자료집 발간 등 모든 과정에서 대립되는 관점을 가진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2단계 숙의 과정을 모두 마친 후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등으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공론화 결과의 방향성을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연금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소득대체율과 보험료율을 모두 인상하는 방향성이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의 필요성에 대하여는 광범위한 공감대가 확인되고 ▲국민연금기금의 고갈 시점을 최대한 연장시켜야 한다는 시민대표단의 방향성도 드러났으며 ▲퇴직연금의 준공적연금 개편 대안이 가장 많이 선택된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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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에 직접 동주민센터로 찾아가 자전거를 점검·수리해주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집 근처에 자전거 수리센터가 없어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다. 수리센터에서는 핸들, 체인,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등과 관련된 기본적인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점검 후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등의 부품교체가 필요할 경우에는 부품 비용을 받고 유상 수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서초구는 양재천·사당역·방배역에 자전거를 점검·수리해주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양재천과 사당역 수리센터에서는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고압·고온의 스팀세척기를 사용해 자전거를 청소해주는 '서초 자전거 세척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전거 수리를 원하는 주민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일정을 확인하고 가장 가까운 주민센터 혹은 양재천·사당역·방배역 수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간편하게 자전거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수리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친환경 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