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지난 21일 세계 3대 빈민지역인 필리핀 바세코 지역에 있는 빈곤 아동·청소년의 교육 및 생활·의료 지원을 위한 구호물품을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구호물품은 현지 아이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의약품, 의류, 학용품 등으로 다양한 기업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다. 특히 의약품 중 해열제와 비타민은 대부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영양 결핍, 고열 등 성장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쓰일 예정이다. 또 의류가 부족해 위생상태는 물론 건강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있는 아이들에게 여름용 상하의를 지원했으며,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연필과 에코백을 전달했다. 의약품을 전달한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기본적인 지원조차 받지 못해 생활의 불편함은 물론 건강까지 심각히 위협받고 있는 필리핀 지역의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희망사과나무는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업 지원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환경포커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지난 21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장애인복지시설 장애인 및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누림콘서트 - 썸머 누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누림센터와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하여 도 내 장애인 사회참여 및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더욱 뜻깊게 개최되었다. 경기도를 대표하는 장애인 전문 공연단 ‘라온우리 난타단’의 난타 퍼포먼스로 콘서트의 시작을 열었으며 관객과 함께하는 체험형 ‘버블아트’ 공연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트로트 가수 ‘문지은’의 에너지 넘치는 트로트 메들리 등 관객이 선호에 맞는 선곡을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콘서트를 관람한 한 장애인은 평소 자주 드나들던 복지관에 찾아오는 문화공연이 열려서 기뻤다며 앞으로도 이런 콘서트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누림센터는 도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환경포커스) 8월의 막바지, 늦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식혀줄 ‘2018 ACC 아시아북페스티벌’이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파크에서 열린다. 아직 여름휴가를 보내지 못했다면, 책으로 떠나는 아시아 여행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 ACC 아시아북페스티벌’이 8월 24일과 25일에 걸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파크 일대에서 열린다. ● 아시아를 품은 ‘아시아책나무’ 등 볼거리 가득 연극 및 영화 미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하상호 작가가 직접 제작한 ‘아시아책나무’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파크에서 소장하고 있던 다양한 아시아 관련 전문 도서들로 구성된다. 쉽게 볼 수 없었던 아시아 정취를 한껏 머금은 아카이브 소품들도 아시아책나무 주위에 전시되어 관람객들이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저녁에는 조명이 밝게 빛나는 소원나무가 되어 관람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아 한여름 밤의 꿈같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ACC 라이브러리파크 북라운지에서는 네이버 캐스트 ‘지서재, 지금의 나를 만든 서재’ 아시아편 전시가 개최되며 관람객들은 소설가 한강, 영
(환경포커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가 민주주의 현장 탐방 기관 중 유일하게 ‘서울학생배움터’로 인증됐다. 사업회는 지난 2015년 서울 도심에서 일어난 과거의 민주화운동을 테마로 광화문길, 대학로길, 청계천길, 명동길의 4개 코스의 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후 사업회가 운영해온 ‘청소년 민주주의 현장탐방’과 ‘민주체험 올레길’ 프로그램에 3년간 약 1만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했다. 사업회는 이를 통해 학생들이 민주주의 역사와 인권의 가치를 체득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서울학생배움터 인증제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공개 인증해 모범 교육기관으로 선정하는 제도다. 수여식은 지난 8월 16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 강당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총 23개 기관이 인증패를 받았다. 인증을 획득한 기관 중 사업회는 민주주의를 테마로 하는 유일한 민주주의 현장탐방 전문기관이다. 김종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업국장은 “사업회는 ‘서울시교육청 서울학생배움터 지정’과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 지정’으로 민주화운동과 민주주의 현장 탐방 기관
(환경포커스) 몽골 현지여행전문 플래닛몽골투어가 늦은 휴가를 떠나려는 여행객들을 위한 몽골 국립공원 테를지 대자연속 게르에서 충분한 휴식을 보내는 자유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몽골 별과 함께 하는 테를지, 울란바토르 자유여행 3박 5일’ 여행 프로그램은 대한항공으로 늦은 시간 울란바토르 징키스칸 공항에 도착하는 주머니가 가벼운 직장인들을 위한 여행 프로그램으로 울란바토르 호텔 1박, 쏟아지는 별이 유명한 테를지 국립공원 딜럭스 게르 2박 숙소 조식, 교통편등 핵심 경비만 포함한 여행 프로그램이다. 여행객들은 테를지 게르에서 독서등 나만의 자유시간을 가지거나 승마, 개썰매, 트레킹 등 다양한 엑티비트를 추가로 즐길 수 있다. 12월말까지 도착 1개월전 4인 이상 예약자는 비자대 포함 몽골비자 무료수속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한편 구글스토어에서 위치기반 여행사진 공유앱 포틀라스를 설치하면 지도에서 여행코스와 관광사진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상 품 명: 몽골 별과 함께 하는 테를지, 울란바토르 자유여행 3박 5일 여행경비: 290달러부터 포함사항: 울란바토르 국제공항-테를지 국립공원 왕복 교통편, 디럭스 케르 4인실 2박, 호텔 2인실 1박, 여
(환경포커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국립횡성숲체원과 지난 21일 수련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숲과 자연에서의 청소년활동으로 대한민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상호 교류 협력하기로 하였다. 국립횡성숲체원은 산림교육, 산림치유 등 숲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활동에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횡성숲체원은 수련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청소년 자연·야외활동 프로그램 및 전문 지도력을 상호 교류하여 맞춤형 숲 체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적용할 계획이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이현주 원장은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양 기관이 활발히 교류하고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여 숲과 관련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하자”고 밝혔다.
(환경포커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지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 질량분석학회 여름정기학술대회에서 과학자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혁신을 가속화할 선도적인 질량분석기 포트폴리오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들은 생명과학, 제약, 식품 안전과 인증, 환경 분석 및 법의학과 같은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서 분석물의 분리 및 정성과 정량을 위해 실험실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분석 기기들이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 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 사업부 윤상화 사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는 연구원들이 더 건강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는 사명을 가지고 노력해 온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의 혁신적인 결과물이다. 우리의 최신 기술과 전문가들은 과학자, 화학자 및 실험실 전문가들이 의미 있는 과학적 성과를 얻고, 이를 통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KSMS 2018에서 출시될 신제품 중 Thermo Scientific Q Exactive UHMR Quadrupole 질량 분석기는 구조 생물학자와 생물약제학 과학자들이 단백질 구조와 단백질 간의 상호 작용에 대한 정보를 얻을
(환경포커스) 트루 릴리전이 벨라 하디드를 브랜드의 간판 모델로 선정했다. 하디드는 트루 릴리전의 과거, 현재, 미래와 상징적이고 경쟁적이며 영속적인 것 등 모든 것을 상징한다. 트로 릴리전은 이 브랜드의 열혈 팬인 벨라 하디드를 선정함으로써 브랜드의 상징적 진수를 미래에 대한 현대적 시각과 자연스럽게 혼합시켰다. 사진 작가 부 조지, 스타일리스트 미미 커트렐, 2인조 헤어 디자인 및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젠 아킨과 매리 필립스 등을 포함한 유명인들이 총 집결하여 트루 릴리전이 브랜드의 전통을 존중하면서 새로운 시대로 들어가는 이미지와 상호 보완적 모습을 창출했다. 국내외에 뿌리를 둔 전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LA여성 벨라 하디드의 음성은 영감을 줄뿐 아니라 트루 릴리전의 차세대 팬들이 그녀의 눈을 통해 이 캠페인을 상상하고 브랜드를 마음속에 그리게 하는 필수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