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인천] 인천환경공단은 3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재활용 분리배출 안내문구가 적힌 홍보물과 재활용 장바구니 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동참 환경캠페인을 지난 19일 저녁 연수구 선학동 먹자골목 일원에서 펼쳤다고 전했다. 선학동 먹자골목을 찾은 공단은 시민들에게 ‘5차 전국폐기물 통계조사’결과 종량제 봉투안에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인 종이, 플라스틱, 금속 등이 53.7%나 들어있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며 시민들의 재활용 분리배출 관심을 이끌어 냈다.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캠페인은 공단에서 운영중인 남부권 광역 자원회수센터의 반입지역인 중구와 연수구의 분리배출이 취약한 단독, 다세대,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화요일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은 시로부터 하수‧분뇨‧생활폐기물류 처리시설 등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받아 운영 하는 것이 주된 임무로 50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하는 환경전문 공기업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폐기물관리법』 및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혐의로 폐기물 불법처리로 부당수익을 창출하려 한 폐기물 처리업체 15곳을 적발했다고 전했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공장 및 각종 사업장 등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불법적으로 처리함으로써 부당수익을 창출하려는 폐기물 처리업체 근절을 위한 기획수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위법 행위를 저지른 15곳을 적발해 형사입건하고, 그 중 11곳은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토록 통보하였다. 이번 수사로 폐기물 처리업자 준수사항과 폐기물 처리업 변경허가를 이행하지 않은 업체 등 8개소는 영업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적발된 업체들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폐기물 처리업자 준수사항을 미이행한 곳이 7곳 ▲폐기물처리업 변경허가를 미이행한 곳은 1곳 ▲폐기물처리 신고 미이행은 4곳 ▲대기 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은 3곳이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강력한 환경 수사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환경포커스=인천] 인천환경공단은 4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재활용 분리배출 안내문구가 적힌 홍보물과 재활용 장바구니 배부 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동참 환경캠페인을 지난 5일 저녁 연수구 함박마을 일원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주 중구에 이어 연수구 함박마을을 찾은 공단은 재활용 가능자원이 흩어져 있는 것을 한곳으로 모아두고, 시민들에게 안내문을 나누어 주며 시민들의 재활용 분리배출 관심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날은 노동조합 위원장과 간부들도 함께 참여하여, 깨끗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된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캠페인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남부권 광역 자원회수센터의 반입지역인 중구와 연수구의 단독, 다세대,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화요일에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환경공단은 시로부터 하수‧분뇨‧생활폐기물류 처리시설 등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받아 운영 하는 것이 주된 임무로 50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하는 환경전문 공기업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
[환경포커스=인천]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12일 저녁 중구 송월동 동화마을 일원에서 3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재활용 분리배출 안내문구가 적힌 홍보물과 재활용 장바구니 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동참 환경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지난주 연수구에 이어 중구 송월동 동화마을을 찾은 공단은 재활용 가능자원이 흩어져 있는 것을 한곳으로 모아두고, 시민들에게 안내문을 나누어 주며 시민들의 재활용 분리배출 관심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날은 노동조합 위원장과 간부들도 함께 참여하여, 깨끗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된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캠페인은 공단에서 운영중인 남부권 광역 자원회수센터의 반입지역인 중구와 연수구의 분리배출이 취약한 단독, 다세대,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화요일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은 시로부터 하수‧분뇨‧생활폐기물류 처리시설 등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받아 운영 하는 것이 주된 임무로 50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환경포커스=전국] 인천시 남동구는 재활용 분리배출 보관대 중 훼손되거나 미관을 해치는 시설을 일제 정비한다고 8일 밝혔다. 재활용 분리배출 보관대는 지난 2014년부터 주택가와 빌라 등에 모두 984개를 설치·지원했으나 현재는 파손이나 광고물 부착 등으로 미관을 해치는 요인이었다고 한다. 앞서 구는 각 동에 설치·운영 중인 재활용 분리수거 보관대의 훼손 상태와 신규 설치 필요 유무를 파악했으며 이를 통해 연말까지 700여 곳을 새 보관대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새 보관대는 비닐류, 캔·병·플라스틱류, 무색페트병, 종이류 등 분리배출 4종 품목으로 제작됐으며 무색 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별도의 전용 배출함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보관대 교체에는 남동구 코로나19 희망일 자리 사업 참여 인력 10명도 투입돼 일자리 발굴 효과까지 라는 것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구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시미관도 개선하면서 주민들에게 분리배출을 더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형음식점을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음식물쓰레기 무상 수거를 금년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무상 수거 대상은 매장면적이 200㎡ 미만인 일반·휴게음식점 7천500여개 소이며, 음식점에서 무상 수거 기간 납부필증을 부착하지 않고 기존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 용기에 배출하면 구에서 무상으로 수거한다. 서초구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무상 수거 감면 규모는 월평균 1억8천만원으로 무상 수거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함에 따라 총 감면 규모는 약 14억원이며, 업소당 평균 19만2천원씩 혜택을 받는다고 밝혔다. 음식물쓰레기 무상 수거에 대해 소형음식점에서는 "매달 쓰레기 처리에 드는 비용이 만만찮은데 이게 진짜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반응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 확산이 심각해 안타까움을 느끼며 그로 인한 소상공인의 큰 아픔을 마음 깊이 공감하고 있다"고 하며 "이번에 음식물쓰레기 수거 지원을 연장해 코로나19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환경포커스=전국] 추석 연휴 기간 중 광양시는 환경오염사고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활동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위해 사전 홍보·계도하고,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대책을 단계별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하며 연휴 전인 오는 29일까지는 폐수 다량 배출사업장, 환경 취약업소 등 중점감시대상 사업장에 대한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등 사전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휴 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는 산업단지, 지역 내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 활동 강화 등 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환경과에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김재희 환경과장은 "추석 연휴 등 취약시기 불법 환경오염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 환경감시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새활용플라자가 개관 3주년을 맞아 9월 4일 금요일부터 자원순환의 날인 6일 일요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비대면 문화행사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2017년 9월 5일 개관 이후 현재까지 누적방문자 306,881명이 다녀갔으며, 새활용 기업 30개를 양성하여 자원순환 사회를 향한 시민참여 중심의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개관 후, 올해로 3년째 맞이하는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서울시와 함께 코로나19 등 국가재난상황을 극복하고 개관 기념 및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참여 비대면 새활용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 홍수·폭염 등 자연재해, 경기침체 등 예상치 못한 국가재난상황에 따른 삶의 전환, 새활용 이슈와 관련하여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온라인 실시간 토론회를 개최, 전환사회에서 서울새활용플라자의 역할을 되짚어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윤순진 교수(서울대학교), 홍수열 소장(자원순환경제사회연구소), 김고운 박사(서울연구원), 이원재이사(서울문화재단) 등 환경, 공공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전환사회, 서울새활용플라자의 미래를 말한다.’ 라는 주제의 새활용 온라인 토론회를 실시한다. 코로나 2단계
[환경포커스=서울]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전북 남원, 전남 구례 등 18개 시·군을 중심으로 8월 1일부터 ‘긴급지원반’을 편성해 폭우로 침수되거나 떠내려 온 냉장고 등 가전제품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 산하 공익법인인 공제조합은 대국민서비스 일환으로 운영중인 폐전자제품 환경부 주관으로 2012년 시범사업 이후 현재 전국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180만 가구를 방문하여 약 300만대의 폐가전제품을 수거 예정인 무상방문수거사업 수거·운반차량 100여대와 수거전문기사‧유관단체 직원 등 200여명이 수해지역 복구에 참여하여 지난 8월 23일까지 5,400여대의 폐전자제품을 수거했다. 8월 26일 오후 전북 남원시 금지면 수해현장의 폐가전 수거작업에는 폐가전 무상방문수거사업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개그맨 윤정수 씨를 비롯해 가수 김경호, 길건 씨와 전(前) 프로야구 선수 마해영 씨가 합류했으며 폐기물 선별과 정리를 맡은 개그맨 윤정수 씨는 “평소 국민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 수해로 실망하고 계신 주민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주저없이 달려왔다”면서 희망의 메시지도 전했다. 아울러, 이날 공제조합은
[환경포커스=전국]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하고자 친환경 배송 박스 자동 포장 시스템 2호기를 도입했다. 친환경 배송 박스 자동 포장 시스템은 택배 상자 배송 시 사용되는 OPP 테이프, 비닐 에어패드 충진재 등 환경을 오염하는 생활폐기물의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 상품 크기에 맞춰 박스를 제작 및 자동 포장하는 설비다. 예스24는 2019년 3월 친환경 배송 박스 자동 포장 시스템 1호기를 국내 최초로 본격 도입해 비닐 충진재, 테이프 사용률을 약 25%가량 줄이는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택배 물량이 급증하면서 2호기를 추가 도입해 친환경 포장, 배송 시스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스24는 친환경 배송 박스 자동 포장 시스템 2호기 도입을 기념해 고객들의 환경 보호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스24 공식 인스타그램에 환경 보호를 위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노력들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에코백을 증정한다. 예스24 김석환 대표는 “택배의 편의성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 상품을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기업으로서 포장재로 인한 환경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