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세종]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자연환경보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3월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3월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민간 기업과 단체의 자연환경복원사업 참여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인 생태관광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절차를 규정하고 있다. 첫째, 민간 기업이나 단체가 재산의 기부 또는 대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연환경복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은 탄소흡수량, 생물다양성 증진 기여도 등에 대한 실적 인정 서류를 제공하여 민간 기업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성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둘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은 전문적인 자연환경복원 기술지원과 민간 참여 상담(컨설팅) 등을 전담할 ‘자연환경복원지원센터’를 지정해 운영한다. 생태적으로 우수하게 조성된 복원지는 ‘우수 복원사업 인증’을 통해 우수 복원사업의 표준을 제시하고 이를 확산한다. 셋째, 기존 자격 요건만으로 운영되던 자연환경보전사업 대행자 제도를 등록제로 전환하여 전문성을 강화한다. 또한 대행자의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자본금 등록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도시환경 개선과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을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가로수지킴이’ 프로그램 참여자를 3월 9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가로수지킴이’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도심 녹지를 가꾸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가로수 보호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주요 활동은 ▲가로수 피해 및 병해충 발생 신고 ▲불법 광고물 제거 ▲가로녹지 환경 정화 등이다. 참여자는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1일 최대 2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활동 실적이 우수한 개인과 단체에는 연말에 시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20일까지 해당 군·구 가로수지킴이 담당자에게 이메일 또는 유선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광조 시 도시균형국장은 “가로수지킴이는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환경 참여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인천을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가꾸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중‧대형 유기견의 보호환경 개선을 위해 ‘동물보호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신청자를 오는 3월 27일 금요일까지 공모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관리가 어려운 체중 10kg 이상의 중·대형 유기견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호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인천 관내 동물병원 개설자 가운데 동물병원 외 별도의 시설에서 중·대형 유기견을 보호하려는 자다. 총사업비는 1억 7,150만 원으로 시비 70%, 자부담 30%로 구성되며,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최대 1억 2,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금은 중·대형견 맞춤형 견사 및 분리시설 설치, 위생·환기시설 개선 등 보호 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 그동안 인천시는 유실·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내장형 등록 지원,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 취약계층 동물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유기동물의 보호·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동물보호센터 환경 위생 개선, 구조 보호 및 검진·치료비 지원, 입양비 지원 등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인천시의 유기동물 발생 수는 2024년 5,639마리(중·대형견 671마리)에서 20
[환경포커스=세종]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이호현 제2차관이 3월 9일 오후 에이치투(H2) 사업장(충남 계룡시 소재)에서 비(非)리튬계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20일에 발표된 ‘차세대 분산형 전력망 추진계획’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로,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로 도약이 기대되는 비리튬계 에너지저장장치의 기술 수준을 점검하고, 업계의 생생한 목소리와 어려움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재생에너지 보급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LDES, Long Duration Energy Storage)는 유연한 전력망을 구축하는 핵심 기술이다.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아질수록 전력수급 불균형, 출력제한 증가 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8시간 이상 장기간 저장이 가능한 장주기 저장장치 도입이 필수적이다. 장주기 기술로는 현재 배터리 기반 기술(BESS)로 리튬이온전지 보급률이 가장 높지만, 열폭주 위험과 같은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장시간 내구성과 안전성이 뛰어난 비리튬계의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고 빠르게 상용화되고 있다.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
[환경포커스=국회] 우원식 국회의장은 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린 '제2회 동물복지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전시의 주제인 '좁은 우리를 넘어 넓은 우리로'는 사람의 생명만이 소중하다는 인식의 틀을 깨고 동물의 생명까지 소중히 여기는 넓은 마음을 갖자는 의미"라며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동물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동물이 법과 제도적 틀 안에서 실질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정애 의원(동물복지포럼 공동대표)과 민홍철·박정·송옥주·강승규 의원 등이 참석했다.
[환경포커스=국회] 국회부의장 이학영 의원과 동물복지국회포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는 3월 9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동물원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동물원 동물 체험 프로그램의 실태를 점검하고, 관련 법·제도의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개정된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은 동물에게 불필요한 고통이나 공포를 주는 체험 행위를 금지하고 있지만, 시행령에서는 ‘교육 계획’을 제출할 경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을 허용하는 예외가 존재한다. 이 때문에 법 취지와 하위 규정 사이의 충돌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또한 동물원 등록제가 허가제로 강화되고 동물원 검사관 제도가 도입되는 등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관리·감독 체계 부족으로 동물 복지 개선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와 국립생태원이 발제를 맡아 동물원 체험 프로그램 실태와 정부 정책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어웨어 이형주 대표는 국내 동물원 21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동물 체험 프로그램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국립생태원 김영준 실장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제2차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성수동 K-PROJECT 복합개발」사업에 상수도 도수관로를 활용한 한강 원수 기반 수열에너지를 건물 냉난방 열원으로 공급하기 위해 3월 4일 수요일 미래에셋자산운용(주)과 ‘수열에너지 열원 공급 및 사용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수열에너지는 물에 저장된 열에너지를 활용해 여름에는 대기보다 차갑고, 겨울에는 따뜻한 수온 특성을 이용해 건물 냉‧난방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시는 수돗물 원수인 한강물을 취수장에서 정수센터로 보내는 도수관로를 활용해 친환경 재생에너지인 수열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풍납, 자양, 강북 등 총 3개 취수장의 도수관로 원수를 사용해 공급 가능한 수열에너지 양은 42,700RT로 이는 축구장 170개, 롯데월드타워 3개에 해당하는 면적 125만m²(약 38만 평) 건물의 냉난방이 가능한 열량이다. 협약을 체결한 ‘성수동 K-PROJECT 복합개발’은 성수동 옛 이마트 부지에 조성되는 업무·문화 복합시설로, 협약을 통해 건물 냉난방 열원을 100% 수열에너지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수열시스템 적용 △수열에너지 열원 공급 △온실가스 배출권 처리 등 각 기관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건물 에너지 사용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시민이 직접 생활폐기물 배출량을 기록하고 줄이는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100일의 도전(이하 100일의 도전)’을 3월 3일 화요일부터 6월 10일 수요일까지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월 4일(수) 공개 모집을 시작해 단 일주일 만에 서울 시민 1인당 1일 생활폐기물 배출량인 354g을 뜻하는 목표 인원 354명을 채우며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100일의 도전은 회차별로 10일씩 총 10회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1회차에 평소 배출량을 기준으로 측정·기록해 자신의 기준치를 마련하고, 2회차부터는 감량을 시작해 회차별로 얼마나 줄였는지 확인한다. 참가자들은 종량제봉투(일반폐기물)와 함께 종이, 플라스틱, 비닐, 병, 스티로폼, 캔 등 7개 분리배출 품목의 무게를 각각 계량해 온라인 체크표에 입력해야 한다. 시는 휴대용 전자저울을 활용한 측정과 기록 과정을 통해 ‘보이는 감량’을 실천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생활습관을 교정해 나가도록 이번 캠페인을 설계했다. 진행 과정은 인스타그램(@seoulwastediet100)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참가자들이 직접 실천하며 쌓은 감량 노하우, 활동 소감, 현장
2026. 3. 3.(화)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6년 3월 2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소중한 가족인 강아지와 고양이가 아플 때 진료비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서울시는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 지원 사업인 「우리동네 동물병원」사업을 오는 3월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취약계층의 경우, 평상시 양육비뿐 아니라 반려동물이 아플 때 지출해야 하는 진료비에 대한 부담이 커 이를 완화하기 위해 서울시는 ’21년부터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시작해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2025년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KB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진료비 지출은 약 103만 원으로 2023년에 비해 2배가량 증가하여 반려동물 양육에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동물병원은 지난해 134개소에서 148개소로 늘어나 취약계층 반려동물의 의료지원 접근성이 보다 향상되었다. 보호자가 기본적으로 부담하는 비용을 제외한 금액은 시·자치구 및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의 재능기부로 지원된다. ‘우리동네 동물병원’에 참여하는 동물병원은 ’22년 68개소, ’23년 92개소, ’24년 1
[환경포커스=서울]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기후부) 이호현 제2차관은 지난 2.28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과 관련하여, 3.2일 15시에 전력거래소·한전·한수원·발전5사 등 전력공기업과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전력수급 현황과 함께 중동 정세가 미치는 영향, 전력공기업의 대응계획을 점검하였다. 현재까지 중동 상황이 국내 전력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으며, 봄철 기온 상승으로 전력수요가 감소하고 유가 상승이 전력시장의 LNG 가격에 통상 3~6개월 시차를 두고 반영된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전력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였다. 또한, 발전공기업에서 구매하는 유연탄이나 직도입 LNG의 경우 중동에서 수입되는 물량이 없어 직접적인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다만, 사태가 장기화 되거나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어 유가급등 및 가스도입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에 대비해 전력공기업들과 함께 중동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중동 지역에서 한전 및 발전자회사가 추진중인 주요사업을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 직접적인 영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