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현대자동차가 ‘2019 eSports WRC Korea’ 대회를 개최해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는 4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월드 랠리 챔피언십(이하 WRC)의 공식 레이싱 게임 ‘WRC7’을 활용한 e스포츠 대회 ‘2019 eSports WRC Korea’를 국내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모터스포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높이고 모터스포츠 문화를 국내에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예선전은 4월 15일부터 5월 12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현대 모터스튜디오 디지털’, 레이싱 게임 네트워크 ‘PSR’ 8개 지점 등 총 10군데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지정된 스테이지를 주행한 후 최고 랩 타임 기록으로 순위가 결정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예선 기간 내 도전 횟수 제한 없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5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격주로 진행되는 본선 경기는 실제 WRC 랠리와 같이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쌓는 시즌제로 진행돼 현실감을 높이고 모터스포츠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적 장벽은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대회 최종 우승자는 10월 유럽 WRC
[환경포커스=서울]서울시설공단은 게릴라가드닝 행사인 ‘2019 청계천 쌈지정원’ 행사를 오는 11일 오후 2시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 사이에서 개최한다고전했다. 게릴라 가드닝이란 버려졌거나 누구도 돌보지 않는 땅을 정원으로 가꾸는 것을 뜻한다. 쌈지정원은 작은 주머니라는 뜻의 쌈지와 정원(庭園)의 합성어로 작은 정원을 의미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청계천 쌈지정원’ 행사에는 서울문화재단, 한양여자대학교, CJ그룹, 노벨리스코리아 직원 및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해 봄꽃과 다양한 재활용품을 활용해 정원을 꾸미게 된다. 이날 함께 만든 정원 작품들은 오는 30일까지 전시된다. 2015년부터 청계천에 게릴라 가드닝을 추진해 온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쌈지쉼터’, ‘파레트정원’, ‘깡통정원’, ‘미니공중정원’ 등 4개의 코너로 구분해 행사를 진행한다. ‘쌈지쉼터’는 폐파레트로 청계천 산책로에 쉼터를 조성하며, ‘파레트정원은 폐파레트로 화분을 만들어 전시하는 공간이다. ‘깡통정원’은 깡통에 꽃을 심어 와이어로 꾸미는 공간이며, ‘미니공중정원’은 새장을 활용해 화분을 조성하는 컨셉으로 구성된다. 새 봄을 맞이하여 이날 공단은 청계아띠 13개 기관과 시민 등 100여
[환경포커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지난 4월 6일 심재덕 선수와 함께 한 트레일러닝 이벤트 ‘몬트레일런’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클래스는 국내 트레일러닝 문화를 알리기 위해 준비했으며, 컬럼비아 몬트레일 크루 및 일반인 신청자 약 70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몬트레일런’ 이벤트는 컬럼비아가 공식 후원 중이자 국내 트레일러닝계의 전설로 불리고 있는 심재덕 선수가 전문 강사로 나섰다. 심 선수는 본격적인 러닝 전, 참여자들에게 국내외 다양한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팁을 전했다. 열띤 강연 이후 심 선수와 참여자들은 트레일러닝에 최적화된 컬럼비아 몬트레일 제품을 착용하고 수락산 순환코스 14km를 달렸다. 우수한 기록으로 1위부터 3위를 달성한 참여자들에게는 컬럼비아 몬트레일 ‘알파인 FTG’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기념품도 주어졌다. 심재덕 선수는 “산 속에서 자연과 호흡하며 뛸 수 있는 트레일러닝의 매력을 참여자들과 공유할 수 있어 뿌듯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트레일러닝 및 대회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컬럼비아는 4월 20일 동두천시에서 열리는 ‘KOREA 50K 국제 트레일러닝
[환경포커스] 블렌트가 열정의 청춘들을 사로잡을 ‘2019 한강나이트워크42K’가 7월 27일 4회 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코스는 42K, 25K, 15K로 구성되며 선착순 1만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주최측은 4월 중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1만명의 참가자와 함께할 공식 스폰서를 모집 중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메인스폰서에는 대회 타이틀 사용권이 부여되며 서브스폰서에는 후원금액에 따라 다양한 홍보 권한을 제공한다. 공식 스폰서는 최대 4개월간 공식 홍보 채널을 통한 기사, 홍보영상, SNS 광고 노출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기업 홍보가 불가능한 한강공원에서 오직 한강몽땅축제 기간 내에만 허용되는 기업 브랜드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혜택이다. 공식 협찬사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선으로 문의할 수 있다. 한강나이트워크42K는 지난 2016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한여름을 대표하는 나포츠 행사이다. 3회 대회를 기점으로 선착순 1만명 조기 매진을 달성하며, 걷기 대회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는 트렌디한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환경포커스]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에서 농구팀이 은메달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민현식, 이금현 선수가 농구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출전했다. 민현식 선수는 “다함께 올림픽에 참가하고 싶었는데 팀 내 선수가 부상을 당하여 경기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다. 4년 뒤 독일에서 진행하는 스페셜올림픽에서는 부상선수 없이 다함께 경기에 참석하고, 금메달도 꼭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금현 선수는 “이렇게 큰 경기에 출전해서 기뻤다. 다음 스페셜올림픽에도 꼭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농구국가대표팀은 예선성적 3승 0패로 본선라운드 종합 1위의 성적으로 1그룹에 진출했다. 이후 순위결정전에서 에스토니아 국가대표팀과 접전 끝에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스페셜올림픽은 발달장애인 선수가 출전하는 스포츠 축제이다. 지난 3월 14일에서 21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세계 190개국의 7500여명의 발달장애인 선수가 출전하고 2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했다. 스페셜올림픽은 경쟁보다 화합과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기 때문에 국가별 순위를 발표하지 않았다.
[환경포커스] 넥센타이어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와 함께 경기 단체 관람 이벤트인 ‘CITY LIVE! SEOUL’을 개최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CITY LIVE! SEOUL’은 맨시티가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진행하는 글로벌 행사로 경기 단체관람 및 경품 이벤트가 펼쳐지는 자리다. 넥센타이어는 맨시티의 공식 후원사로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행사를 함께 한다. ‘CITY LIVE! SEOUL’은 4월 20일 ‘KBS아레나’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맨체스터 시티 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를 단체 관람 하게 된다. 참여 방법은 3월 29일부터 4월 10일까지 넥센타이어-맨체스터시티 파트너십 공식 페이스북 계정의 이벤트 게시물에 ‘참석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댓글 작성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기 무료 관람권, 맨시티 선수 피규어, 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CITY LIVE! SEOUL’ 단체 관람 행사에 참여하는 맨체스터 시티 팬들을 위해 웰컴 기프트 증정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넥센타
[환경포커스=인천]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는 CJ 2공장, CJ 1공장, 인천냉동, 라이온코리아, 중구자율환경연합회 회원 30명이 참여하여, 용현갯골유수지(갯골유수지 수문 ↔ 블루비치교 약3.6㎞)구간에서 20ℓ봉투 38개(약150㎏)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2019년 용현갯골유수지 환경지킴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2011년부터 9년째 지속적으로 용현갯골유수지 환경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시민․학생 등 100명이 참여하고 쓰레기를 약 450㎏을 수거하는 등 우리가 생활하는 주변 환경부터 깨끗하게 가꾸어 나가자는 목표로 환경지킴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돈 소장은 “미추홀구 환경취약 지역인 용현동 갯골수로 환경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이를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환경포커스=수도권] 한강유역환경청은 3월 22일(금)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양평 소재 양수리환경생태공원에서 기념식을 개최 했다. ‘물,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Leaving no one behind)’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양평군, 수자원공사, 환경단체,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한강사랑 한마음 걷기행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평소 환경보전에 앞장 선 유공자 11명에게 물의 날 유공 기념표창으로 대통령(2), 국무총리(2) 및 환경부장관(2), 한강유역환경청장(5) 표창이 수여되었다. 민간단체 대표와 학생 대표가 함께 한강의 소중한 가치를 계승해 나가자는 내용을 담은 ‘맑고 넉넉한 한강 지키기 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진 한강사랑 한마음 걷기 행사는 양수리환경생태공원에서 두물경까지 구간을 함께 걸으며 수도권 2,600만의 식수원인 팔당호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이 날 기념식에는 정책 홍보부스들이 마련되어 행사를 더욱 다채롭게 꾸며주었다. 수변녹지사업을 통한 생태복원 사례 소개와 안전한 수돗물 시음회와 수돗물 관련 퀴즈 이벤트를 개최하고, 한강유역환경청에서 매해 개최하는 사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19일 해방기를 맞아 ‘2019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공사 기관장과 협력업체 대표가 함께하는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안전점검은 SL공사 내부전문가를 비롯, 대한산업안전협회·대원소방엔지니어링·사랑병원·선진엔지니어링·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각 분야 외부 민간전문가들도 대거 참여했다. 박정철 재난안전팀장은 “이번 점검은 해빙기와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한 합동점검으로 협력업체 안전의 중요성과 안전문화 확산에 중점을 뒀다”면서 “향후에는 협력업체와의 합동점검을 정례화 시켜 공공기관 안전관리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수도권]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새봄을 맞아 지난해 하반기 매립을 시작한 제3-1매립장에서 폐기물차량을 대상으로 환경·안전운행 캠페인을 14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및 안전운행을 위해 시행됐으며, 속도 준수와 하역 시 차간거리 준수 등 폐기물차량이 매립현장에서 지켜야할 준수사항 등을 홍보했다. SL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매립지 주변 환경여건을 개선하고 폐기물차량 사고를 줄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