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국회] 우원식 국회의장은 3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화의 필요성 등 현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날 접견에는 국무총리실에서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손영택 국무총리 비서실장,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회에서는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곽현 정무수석비서관,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조경숙 메시지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환경포커스=국회] 우원식 국회의장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을 찾아 나상호 교정원장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는 원불교에서 이명아 교무, 남궁현 교무가 참석했고 국회에서는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이 함께했다.
[환경포커스=국회]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기후위기대응특위 위원장)은 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후위기 적응 법적기반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적응 법기반 강화방안’이란 토론회에서 우측 부터 임이자 의원, 조경태 의원, 나경원 의원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날 조경태 의원은 축사에서 "기후위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녹색성장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산림이 매우 중요하고 필요하다"며 기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말했다.
[환경포커스=국회] 우원식 국회의장은 3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중앙회 및 중소기업단체협의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국회를 통한 사회적 대화 모델에의 참여를 제안했다. 우 의장은 지난 25일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 29일에는 한국노총과 각각 간담회를 갖고 국회를 통한 사회적 대화에 참여해달라고 제안한 바 있다. 우 의장은 “중소기업에 연관된 국민이 대다수이며, 원-하청 관계로 얽힌 대-중소기업간 관계가 한국경제 생태계의 대부분임에도 노사관계·일자리 정책과 미래 변화에 대한 대응은 늘 대기업 위주였다”며 “이에 국회의장 당선연설을 통해 권력으로부터 자유롭고 다양한 이해관계와 가치가 사회적 대화에 반영되고 우리 사회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국회를 사회적 대화의 플랫폼으로 만들자고 제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어 “국회가 사회경제적 대화 플랫폼으로 거듭나 노동·환경·산업전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이해와 원·하청 관계 등 관련 노사관계를 반영하는 것이 새로운 대화의 미래 모델”이라며 “중소기업 등 상대적으로 경제적 약자인 주체들을 위해 교섭권 문제를 중심의제로 다루겠다”고 강조했다.
[환경포커스=국회] 우원식 국회의장은 제22대국회가 출범하고 원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28일 오전 제22대국회 전반기 의장단 및 5석 이상 정당 원내대표, 상임위원장 등과 함께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에게 참배했다. 이날 우 의장은 방명록에 "숭고한 헌신을 기억하겠습니다! 그 뜻을 받들어 국민을 섬기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라고 남겼다.
[환경포커스=국회] 김진표 의장은 30일 오후,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국회 중앙 잔디광장에서 열린 국회 정각회 봉축 점등식에 참석했다. 김 의장은 "점등식의 의미를 살려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꽃피웠으면 한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모든 것을 서로 논의하고 합의할 수 있는 것부터 합의해 시행하며 토론하는 문화가 22대 국회에서는 만들어질 수 있도록 국회 정각회 회원들이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이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등 각 종단 대표와 국회정각회(회장: 주호영 의원) 임원진 및 회원, 백재현 국회사무총장, 김교식 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환경포커스=국회] 2023년 「한국인의 행복조사」의 결과, 한국인 전체 평균의 전반적 행복감은 6.56점(응답 범위: 0~10점)으로 2022년도 6.46점을 기록했던 것에 비해 소폭이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행복 수준이 높아졌다. 전반적 행복감의 4개년 동향을 살펴보면, 6.83(20년)→6.56(21년)→6.46(22년)→6.56으로 3년 연속 행복 수준이 하락하다가 23년에 반등했다고 호종호 국회미래연구원 삶의질 데이터센터장 밝혔다.
[환경포커스=수도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5일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2,8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성금 등을 전달했다. 본사 임직원들은 인천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기부 물품을 전달했으며, 8개 지역환경본부에서도 관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전사적으로 확대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공단 임직원들의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천원미만 또는 만원미만의 천미만미(千未萬未) 활동을 통해 매월 모금된 성금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추가 성금 모금을 통해 추운 겨울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한마음을 모았다. 한편 한국환경공단은 매년 이웃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활동을 인정해 주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의 최고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이번 설 명절 기부 물품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다양한 상생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함께하는 선한 나눔
[환경포커스=수도권]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2월 1일 설 연휴 대비 환경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도 이천시 소재 SK하이닉스를 방문하여 반도체 생산과 오염물질 처리공정 등을 확인하는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천 SK하이닉스는 월평균 80만장 메모리반도체를 생산하여 국내·외로 판매하고 있는 시설로, 2021년 1월 환경부로부터 통합 허가를 받은 이후 현재는 한강청에서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천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시설의 사고관리 대응 방안을 확인하고, 폐수처리 현장을 방문하여 방류수의 배출기준농도를 점검하였다. 또한,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SK하이닉스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설 연휴 기간 동안 환경사고 예방 등 사업장의 철저한 관리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자율적인 실천을 당부하였다.
[환경포커스=수도권] 쓰레기 매립장에서 현금다발이 발견돼 애타게 기다릴 주인에게 돌려줄 예정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1일 오전 8시경, 현재 매립 중인 3매립장 D블럭 하단에서 5만원권 한묶음(100장) 5매와 훼손된 5만원권 지폐 여러 장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폐기물 하역 근무자가 도져를 이용, 상향 매립을 하던 중 바닥에 흩어져 있는 50,000권 2장을 발견했고 눈길을 돌리자 묶음 돈다발과 훼손된 지폐가 흩어져 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하역 현장에서 감독 업무를 하던 주민검사관과 공사 직원이 관련 규정에 따라 신속히 경찰에 신고, 인천서부경찰서 검단지구대에서 출동해 현금다발을 회수해 갔다. 돈 다발과 함께 ‘청약종합저축’ 예금 확인서 등이 발견돼 경찰에서 신원 확인을 곧바로 완료했다. 경찰에 따르면, 회수된 금액은 총 2천900만원이며 경기도 시흥에 사는 시민으로 확인됐다. 김학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반입검사부장은 “주인을 찾아 정말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이런 일이 생길 경우 공사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