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신곡 'GENIE'로 컴백한 그룹 골든차일드가 지난 29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서 10인 10색의 열정을 뽐냈다. 골든차일드는 이날 방송에서 나훈아의 '홍시'를 부르는 것은 물론 메들리 댄스까지 소화하며 몸을 아끼지 않았다. 골든차일드는 데뷔곡 '담다디'를 비롯해 5곡의 메들리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I'm Falling'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청취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특히 팀 내 '예능 담당'이라는 장준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 출연 불발 뒷이야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준은 "더욱 더 성장한 이장준으로 돌아왔다. 가시밭길이어도 달려가겠다"면서 예능 꿈나무로서 야심찬 각오를 드러냈다. 골든차일드 지범은 가수 로이킴과의 깜짝 전화 통화로 이른바 '성공한 덕후'가 돼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평소 로이킴을 존경해 개인 방송 제목을 로이킴의 노래인 '북두칠성'을 따 지었다는 지범. 지범은 로이킴과 전화 연결이 된 직후부터 상기된 모습을 감추지 못하며 떨리는 목소리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에 로이킴은 "활동이 끝나면 함께 맛있는 걸 먹으러 가자"라면서 자신의 연말 콘서트까지 초
(환경포커스)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호로록 ‘면’ 요리의 모든 것을 공개하며 목요일 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했다. 지난 25일 방송에서는 ‘면’을 주제로 밀면, 별미라면 3종 세트부터 편의점 컵라면 레시피까지 공개됐다. 야식에 빼놓을 수 없는 마성의 라면으로 만든 한정식의 세 가지 별미라면은 당장 집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 먹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첫 입맞춤 후 자꾸 한산해가 신경 쓰이는 복승아는 산해와 함께 자동차 매장에서 당직 근무하게 되고, 두 사람은 산해의 맛집에서 밀면과 제육덮밥을 함께 먹었다. 이 과정에서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 산해의 음식 랩 퍼포먼스와 “마치 김숙 언니가 고기에 쌈 싸 먹고 있는 영자 언니 상투 머리를 쥐어 잡고 흔드는 맛이랄까?”라는 승아의 소감은 큰 웃음을 전했다. 또 황보라와 최정원은 선혜윤 PD와의 ‘보그맘’ 인연으로 깜짝 출연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황보라는 극중 신입사원 복승아를 힘들게 하는 의부증 진상 VIP 고객으로 변신, 코믹 열연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환경포커스) 지난 25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직접 출연해 사립유치원의 비리근절 종합 대책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일선 사립유치원들이 집단 폐업과 같은 집단행동에 나설 우려에 대해 “그렇게 집단행동을 한다는 것은 유아 교육기관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정부로서는 엄중하게 조치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그렇다고해도 당장 집단행동에는 나서지 않더라도 내년에는 원생 모습을 하지 않겠다는 유치원들이 등장하고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행정지침이나 시정명령을 듣지 않는 경우에는 인근의 다른 유치원이나 어린이집까지 즉각적으로 아이들의 교육권이 피해 받지 않도록 대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시, 도 교육청에서 긴밀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부모님들의 걱정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다 강구할 계획이다”라며 정부를 믿어줄 것을 당부했다. 왕종명 앵커가 국공립 유치원 확충 계획에 방점이 찍혀있는데 신도시 지역의 기존 사립유치원들이 교육청을 압박해 무산시킨 사례들도 있다고 지적하자 “그런 것 때문에 무산 된 것에 대해선 책임을 느끼고 있다”면서도 “애초에 그런 지역은 공립을 원칙적으로
(환경포커스) 지난 27일 MBC ‘쇼!음악중심’ 스페셜 MC로 K-POP 대표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골든차일드, 스트레이키즈가 출격했다. 몬스타엑스 셔누와 민혁, 골든차일드 보민과 동현, 스트레이키즈 현진과 방찬은 지난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낙점되어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우는 NCT 마크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내로라하는 보이그룹들이 대거 컴백했다. 유럽, 아시아, 북·남미 월드투어를 마치고 글로벌 대세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몬스타엑스의 ‘Shoot Out’, 청량돌 골든차일드의 ‘Genie’, 2018년 최고의 신인으로 손꼽히는 스트레이키즈의 ‘I am You’ 컴백 무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세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골든차일드, 스트레이키즈는 ‘쇼! 음악중심’ 기존 MC 미나와 다채로운 3색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특히 컴백하는 세 팀의 셀프 홍보가 곁들여진 색다른 MC 진행이 팬들의 큰 기대를 받았다.
(환경포커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탐나는tv'에서는 PD수첩 ‘명성교회 800억의 비밀’, ‘라디오스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를 전격 해부했다. 작년, 부자세습 강행으로 기독교계를 발칵 뒤집어놓았던 명성교회를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세운 PD수첩 ‘명성교회 800억의 비밀’편은 억대의 비자금과 더불어 막대한 부동산, 외화 밀반출 혐의 의혹까지 집중 취재하며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낳았다. 심도 있는 취재가 돋보였다는 평과 함께 구성상의 아쉬운 부분도 지적되고 있는 상황인데 담당 PD와 함께 자세히 이야기 나눴다. 지난 11년간 꾸준히 수요일 밤을 지키며 MBC 간판 예능으로 자리 잡은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언급량과 화제성 등을 빅데이터로 심층 분석한 결과, 꾸준히 시청률은 1위였지만 동시간대 타 방송프로그램보다 언급량, 화제성에서는 이미 역전당한 상황이다. 흔들리고 있는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 왕좌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M빅데이터’를 통해 알아봤다. 대한민국 며느리들의 일상을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전지적 며느리 시점에서 이 시대 며느리들이 겪는 문제들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호평을
(환경포커스) 안무가 리아킴이 지난 28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서 아이돌 중 최고 춤꾼으로 그룹 트와이스의 모모를 꼽았다. 리아킴은 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스 모모씨는 정말 신이 내린 춤꾼인 것 같다"며 "정말 잘 춘다"고 밝혔다. 이어 "스펀지보다 더한, 그냥 보면 바로 (춤이) 된다"며 "조금만 설명을 해줘도 그게 바로 구현이 된다. 그걸 업그레이드해서 표현하는, 그런 마성 같은 매력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리아킴은 선미의 '가시나', 트와이스의 'TT', I.O.I의 '너무너무너무' 등 히트곡들의 춤을 만든 인기 안무가다. 리아킴은 트와이스 'TT'의 포인트 안무와 관련해 "손으로 'T'를 만들어야겠단 생각은 바로 떠올랐던 것 같다"면서도 "그 'T'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는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DJ 정일훈은 "다른 아이돌들 안무를 볼 때마다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어떻게 저런 발상을 했을까 할 때가 있는데 'TT'도 그런 안무 중 하나였다"고 칭찬했다. 리아킴은 안무 저작권료를 묻는 질문엔 "한 번도 적용을 받아본 적이 없다"며 "기획사에서 안무 비용을 지불하고 그게 끝"이라고 답했다. 리아킴은 다만 "(안무 비용을) 제가 한국
(환경포커스)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의 네 번째 OST 'Merry Go Round'가 지난 29일 오후 6시 공개됐다.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를 선택하는 한 남자의 인생을 담아내는 드라마로 폭발적인 격투 액션, 획기적인 신약판타지, 따뜻한 가족애가 어우러지는 보기 드문 웰메이드 ‘新판타지 스릴러’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네 번째 OST 'Merry Go Round'는 좋은 날, 슬픈 날, 힘든 날이 반복되는 회전목마 같은 삶 가운데에서도 다시 올 희망을 위해 모든 것을 견뎌내는 이들의 삶을 노래로 담았다. 이번 OST 'Merry Go Round'는 대한민국 모던 록의 대표 밴드 '몽니'의 리더 김신의가 참여하여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유감없이 담아 냈다. 한편, MBC '배드파파'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환경포커스) MBC 'PD수첩'이 지난 주에 이어 부동산 값 폭등의 원인과 정부 대책의 문제점을 지적한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2부를 방송한다. '8번의 부동산 정책 효과 미미'.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잘하고 있다 23% vs 잘못하고 있다 55%', '과도한 임대사업자 혜택, 다주택 투기 부추겨'.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른 여러 부문들의 평가다. 뛰는 대책 위의 나는 집값, 'PD수첩'이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을 파헤쳤다. 서울시 다주택자 36만 1천명에 달하는 시대다. 실제 거주하지 않는 집은 정리하라는 정부의 권고에도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집을 수집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 중에는 국회의원도 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공개 내역에 따르면 집을 2채 이상 소유하고 있는 다주택자 국회의원은 119명이다. 정당별로는 자유한국당이 61명으로 가장 많고 민주당 39명, 바른미래당 13명, 평화당 4명, 무소속 1명 순이다. 총 16채, 국회에서 주택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민주평화당의 한 의원은 투기가 아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내 집 마련 꿈은커녕, 다수의 서민들이 집 때문에 결혼 출산 등 많은
(환경포커스)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덜컥 이혼을 한 차태현-배두나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은 무엇이고 결혼은 무엇일지 또 가족은 무엇일지 다양한 생각거리를 안기며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가슴에 콕콕 박히는 대사는 ‘최고의 이혼’만의 특별한 감성 포인트다. 평범한 일상을 새롭게, 또 진지하게 바라보게 되는 대사 하나하나가 드라마의 깊이를 더하는 것. 일상의 대화 속에서 흘러나오는 대사는 마음을 울컥하게 만드는 울림을 전하기도 한다. 내 마음 속에 저장하고 싶은 ‘최고의 이혼’ 인생 명대사들을 살펴봤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게 가족이야” 조석무에게 끝내 감정을 터뜨린 강휘루. 강휘루는 평범한 가족을 만들고 싶었다며,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게 가족이야”라고 말했다. 강휘루에게 조석무는 좋은 게 있으면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었고, 가족이었다. 가족이란 무엇일지 생각하게 만드는 대사였다. “가까운 사이에는 그걸 잊잖아요. 남이라는 걸” 조석무와 부부였던 강휘루, 연인이었던 진유영의 대화다. 무심코 던진 말로 두 여자에게 상처를 줬던 조석무. 이에 대해 말하는 강휘루의 대사가 가
(환경포커스) ‘최고의 이혼’ 차태현과 손석구의 찰떡 브로맨스가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에는 예상치 못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하는 두 남자가 있다. 바로 차태현과 손석구다. 묘하게 잘 어우러지는 두 남자의 조합에 점점 매료된다는 반응이다. 극중 조석무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다. 그러나 이러한 조석무를 혼자 있게 내버려두지 않는 한 남자가 나타났다. 이장현은 조석무가 아무리 틱틱대고 까칠하게 굴어도 통하지 않는 1인. 나른하게 빠져드는 이장현의 마성의 화법에 조석무는 매번 말려들고 있다. 만날 때마다 재미를 안기는 두 남자의 케미가 극의 활력을 더하는 중. 이런 가운데 지난 10월 28일 ‘최고의 이혼’ 제작진은 조석무와 이장현의 캠핑 모습을 공개하며 또 한번의 남남케미를 예고했다. 이는 13~14회 방송 중 한 장면. 이날 조석무와 강휘루, 이장현과 진유영은 함께 캠핑을 떠날 전망이다. 사진 속 조석무와 이장현은 나란히 앉아 요리를 하고 있다. 조석무는 능숙하게 국자를 들고 국을 끓이고 있다. 자신이 만든 국을 맛보며 흐뭇해하고 있는 조석무. 그 옆에서 이장현은 자연스럽게 입을 벌리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