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인천시, <어린이 안전그림 그리기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 개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부터 공모한 ‘어린이 안전그림 그리기 공모전’입상자를 10월 14일 시상하고 입상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시민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8세부터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했다. 총 45점이 작품을 접수해 그 중 6점이 입상작(대상2, 최우수2, 우수2)으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임채규 어린이의 ‘우리들의 안전 지킴이’와 김준우 어린이의‘물놀이 안전수칙’이 선정됐다. 앞서 지난 9월말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2 인천 재난안전전시회에서는 6점의 입상작이 전시돼 국내외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선정작들은 지하철 인천시청역 열린박물관에 10월 17일까지 전시되며, 2023년 재난안전달력 수록 및 인천상공회의소 안전문화 가상전시 등 각종 재난안전 공익 홍보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박병근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어린이의 시선으로 안전 의식을 표현한 입상작 시상 및 전시를 통해 시민들도 안전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문화 확산 및 시민들과의 소통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