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30일 오후 1시 30분 해운대해수욕장을 방문해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현장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수난사고(익수사고, 해파리 쏘임, 이안류 등)에 대비해 안전관리 실태와 지능형 CCTV 등 각종 시설·장비를 직접 점검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소방, 민간 수상구조대, 경찰, 구 관계자 등)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여름철 물놀이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사고 ZERO, 안전지킴 HERO!’ 결의를 함께 다질 예정이다. 올해(2026년) 해운대해수욕장은 지난 6월 26일 부산에서 가장 먼저 개장해 오는 9월 15일까지 82일간 운영된다. 7월 26일 기준 부산 전체 해수욕장 누계 이용객은 655만 명으로, 그 중 해운대해수욕장 이용객은 272만 명으로 집계됐다. 전재수 시장은 “모두가 여름휴가를 떠나는 시기에도 현장을 지키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초등학생들의 여름방학을 맞이해 도심 속에서 농업과 자연을 체험하는 ‘여름철 어린이 자연학교’를 7월 28일 화요일부터 8월 6일 목요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전했다. ‘여름철 어린이 자연학교’는 서울시 거주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서초구 내곡동)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약용식물, 허브를 포함한 다양한 식물 100여 종과 함께 장수풍뎅이 등 곤충을 관찰하며 만져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보고, 만지고, 키우고, 맛보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과 농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장수풍뎅이 목걸이 만들기, 반려식물(개운죽) 키우기, 우리 농산물(옥수수) 맛보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여름철 어린이 자연학교’는 서울시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대상 자연체험교육으로 도시농업과 자연을 체험하는 행사다. 7월 28일(화)부터 8월 6일(목)까지 (화, 수, 목) 09:30분부터 12시까지 총 6회 진행하며 회당 25명씩 총 150명을 가족 단위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7월 20일(월)부터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시민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지역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2026년 환경벨트투어」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환경교육센터(부산환경공단)가 주관한다. 「2026년 환경벨트투어」는 시민들이 버스를 타고 관내 주요 환경시설, 체험관, 자연공원 등을 직접 방문해 지역 환경 현안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부산지방기상청, 국립부산과학관, 한국수자원공사와 시 산하기관 등 총 12개 기관이 협력해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낙동강홍수통제소’를 생태교육이 가능한 신규 코스로 추가 발굴 기존 19개 코스에서 총 20개 코스로 확대 개편함으로써 더욱 풍성한 생태·환경 콘텐츠를 선보인다. 투어 코스는 시민의 접근성과 교육 효과를 고려해 총 20개 분야별 맞춤 코스로 운영된다. 주요 코스로는 기상홍보관(부산지방기상청), 환경사랑홍보교육관(한국환경공단), 국립부산과학관, 해양자연사박물관, 낙동강문화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해운대수목원, 화명수목원, 태종대 국가지질공원, 이기대 국가지질공원, 명장정수처리시설, 수영하수처리시설, 강변하수처리시설, 남부하수처리시설, 해운대소각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보전원은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과 함께 임직원의 청렴 의식 제고와 윤리문화 정착을 위한 기관협업 청렴·권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6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회관에서 열렸으며 본원과 지사를 포함한 임직원 2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구성원이 업무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윤리적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렴 실천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의 기관협업 청렴·권익교육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에서는 국가청렴권익교육원 등록 전문강사인 유지훈 강사가 실제 업무 사례를 중심으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내용을 설명하며 임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청렴 연극 공연팀이 갑질 예방과 이해충돌 방지를 주제로 한 참여형 상황극을 선보여 법령을 보다 쉽고 현실감 있게 전달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청렴과 권익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며, 실무에서 적용해야 할 법령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 원장은 "청렴과 권익은 모든 공
[환경포커스=세종] 해외 유명 브랜드를 모방한 가짜 공기청정기 필터가 대량으로 국내에 유통된 사실이 적발됐다. 일부 제품에서는 사용이 금지된 유해화학물질까지 검출돼 소비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해외 유명 브랜드의 공기청정기 필터 등을 위조한 제품 6만9천여 점(정품 시가 약 70억 원 상당)을 중국에서 밀수입해 국내에 유통한 조직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총책 A씨는 관세법 및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됐으며, 해외 공급책은 지명수배됐다. 수사 결과 이들은 세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상표가 없는 포장 상태로 제품을 들여온 뒤 국내 창고에서 정품 포장으로 다시 포장하는 이른바 '박스갈이'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여러 명의 개인과 사업자 명의를 이용해 자가사용 물품이나 견본품인 것처럼 위장 수입하는 방식으로 단속을 회피했다. 판매 방식도 치밀했다.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정품으로 광고하면서도 소비자가 의심하지 않도록 정품 가격의 80~90% 수준에 판매했고, 판매 계정이 차단될 경우를 대비해 다수의 판매 계정을 운영하며 불법 유통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관세청이 압수한 가짜 필터를 시험·검사한 결과 일부 모델에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이하 본부)는 19일 금요일 오후 서울소방학교 내 화재감정연구센터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보관 파우치 화재 적응성 실험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실험은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로 보조배터리 사용이 일상화된 가운데, 보조배터리 화재 발생 시 파우치가 연기와 화염 확산을 어느 정도 지연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보관용 파우치에 대한 명확한 성능기준 마련을 건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보조배터리 화재는 총 107건으로, 이로 인해 사망 2명, 부상 5명 등 총 7명의 인명피해와 약 2억 7천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23년 15건, 2024년 37건, 2025년 55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보조배터리 관련 위해사례도 2021년 22건에서 2024년 136건으로 3년 새 약 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조배터리는 침대, 소파, 가방 등 주변 가연물이 많은 장소에서 충전·보관되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고온 환경에 노출된 보조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녹색금융 활성화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적용 확산을 위해 올해 총 4회에 걸쳐 실무 교육을 운영한다. 1회차 교육 신청은 4월 16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교육은 산업계와 금융권의 녹색금융 적용 수요가 커지는 흐름에 맞춰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기본·전문교육 체계를 개편해, 교육생의 직무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통합형과 모듈형 과정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회차별 1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녹색채권 발행기업과 금융기관 실무자 등을 우선 고려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현장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통합형 교육은 4월과 10월 두 차례 같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판단 구조와 최신 개정 사항, 기업 및 금융사의 실제 적용 사례 등으로 구성돼 이론과 실무를 함께 다룬다. 모듈형 교육은 대상별 맞춤성을 강화했다. 6월 기업 대상 과정에서는 녹색금융 활용 전략,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실무 등 기업 담당자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다. 8월 금융권 대상 과정에서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요, 부적합 사례를 통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봄철 흰개미가 집단 출몰해 한옥의 기둥과 벽체를 갉아먹는 피해를 막기 위해 ‘2026년 한옥 흰개미 방제사업’에 나선다고 전했다. 흰개미는 땅속에 서식하다 봄철 집단 이동하는 특성이 있어, 기둥 틈새 등에서 대량 출몰해 거주민의 불안을 유발한다. 특히 목구조 중심의 한옥은 피해 발생 시 구조 안정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대응이 중요하다. 서울시는 꽃샘추위가 지나고 기온이 상승하는 4월부터 흰개미 출몰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단계별 방역 체계를 가동한다. 흰개미가 집단 출몰한 가옥에는 약제 주입·도포·토양 처리를 아우르는 ‘직접 방제’를, 가해 흔적만 발견된 초기 가옥에는 ‘예방 약제’를 배부하는 2단계 맞춤형 방식으로 피해 확산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직접 방제’는 흰개미가 떼로 나타난 가옥에 실시한다. 약제를 목재 내부에 직접 주입하고 표면에 도포하며, 건물 주변 토양까지 처리하는 방식을 혼합해 방제 효과를 극대화한다. ‘예방 지원’는 목재에 갉은 흔적만 있는 초기 단계 가옥이 대상이다. 가정용 예방 약제를 배부하고 사용법과 자가 점검 방법을 교육해 시민의 대응 역량은 높일 계획이다. 시는 한옥지원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를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M)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송도 학원가 2개 구간과 부평 테마의 거리 1개 구간 등 총 3개 도로를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운행을 제한하는 ‘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해당 제도를 도입한 서울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시행되는 사례다. 시는 자치구 수요조사와 인천경찰청 교통안전 심의를 거쳐 지난해 12월 총 7개 후보 도로 구간 가운데 3개 구간을 전동킥보드 통행금지 구간으로 지정했다. 시는 개인형 이동장치 통행금지 안전표지 설치를 비롯해 계도 및 단속 방안에 대한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반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인천시는 그동안 전동킥보드 무단 방치 문제 해소를 위해 견인 조치를 시행하고, 시각장애인의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점자블록 내 주·정차 방지 스티커 부착, 앱 내 거치구역 반영 등 다양한 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장철배 시 교통국장은 “‘킥보드 없는 거리’는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라며, “법·제도 정비 이전이라도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부터 단계적으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7월 7일부터 7월 28일까지 부산의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환경사업체를 대상으로 현황을 조사·분석한 '2024년 부산환경산업조사' 결과를 공표한다고 전했다. 환경산업 통계는 환경부가 매년 전국단위 표본조사로만 실시하고 있으며, 환경사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한 자료는 전국에서 부산시의 ‘환경산업조사’가 유일하다. ‘부산환경산업조사’는 저탄소 친환경산업 육성 지원을 목표로 2021년 국가 통계로 최초 실시됐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2024년 기준 조사'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환경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또는 수행했던) 모든 사업체 약 9천 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종사자 수 ▲매출액 및 수출액 ▲투자액 ▲정책 수요 등 44개 항목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과 인터넷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2024년 부산의 환경산업은 ▲사업체 8,102개(전년 대비 3.8% 증가), ▲환경부문 종사자 3만 7,423명(전년 대비 5.7% 증가), ▲환경부문 매출 9조 2,203억 원, ▲환경부문 수출 1조 2,240억 원으로 집계됐다. 분야별로는 ‘자원순환관리(45.3%)’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