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 증가에 따른 감염병 유입을 막기 위해 출국 전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하고, 여행 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한다고 전했다. 최근 해외 각국에서는 에볼라바이러스병, 뎅기열, 홍역 등 감염병 발생이 지속되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콜레라와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등 국내 유입 가능이 높은 감염병 발생도 보고되고 있어 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아프리카 일부 지역의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는 국가 간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조치 강화를 권고한 바 있다 질병관리청은 해외여행객이 방문 국가별 감염병 위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외감염병 NOW’와 ‘해외여행지 감염병 지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별 주요 감염병 현황과 예방수칙, 권장 예방접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시민은 출국 전 질병관리청 ‘해외감염병 NOW’를 통해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현황과 예방수칙을 확인하고, 필요한 예방접종이나 예방약 복용 여부를 의료기관과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귀국 후 발열, 발진, 기침, 설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하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오늘(7일) 올해 세 번째 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시청과 부산경찰청 사이 도로변에 배치된 헌혈버스 3대에서 진행된다. 시청과 시의회, 부산경찰청 직원 등 공직자는 물론 헌혈에 뜻이 있는 일반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직원 단체헌혈은 여름철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시기에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름철은 무더위와 휴가, 방학 등의 영향으로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시기인 만큼,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공직사회는 물론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기존 연 4회 운영하던 직원 단체헌혈을 올해(2026년) 연 5회로 확대 운영해, 공직사회의 헌혈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번 제3회 행사는 지난 2월과 6월에 이어 개최되며, 오는 10월 7일과 12월 4일에는 각각 제4회, 제5회 직원 헌혈의 날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월 12일 ‘헌혈자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열린 제2회 직원 헌혈의 날에는 시청과 부산경찰청 직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객이 급증함에 따라,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모기매개감염병은 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해외에서는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등이 유행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모기의 활동 기간이 길어지고 서식 지역도 확대되면서 감염 위험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뎅기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해당 지역을 방문할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뎅기열의 잠복기는 평균 5~7일이며, 감염 시 두통, 근육통, 발진, 관절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현재 국내에는 허가 또는 시판된 백신이 없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 방법으로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와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시민들은 해외여행 전 질병관리청의 ‘해외감염병NOW’ 누리집을 통해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현황과 예방수칙을 미리 확인하고, 필요한 예방접종을 마치는 등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아울러 여행 중에는 모기기피제를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올해(2026년)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부산형 급성중독 응급환자 순차진료체계」의 상반기 운영 결과, 급성중독 응급환자 증가 상황에서도 병원선정시간 단축과 타지역 이송 감소 등 응급의료 전달체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은 시와 부산응급의료지원단이 총괄하고 부산소방재난본부, 응급의료기관 12곳이 참여하며, 중증도에 따라 적정 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이송하는 전국 최초의 응급환자 순차진료체계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총 837명(중증 453명, 경증 384명)의 급성중독 응급환자가 순차진료체계를 통해 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이송돼 적정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의료기관 간 역할을 중증치료기관과 경증치료기관으로 구분하고,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병원선정 체계와 연계해 반복 전원과 병원 미수용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병원선정시간은 46퍼센트(%) 단축되고, 타지역 이송도 크게 감소하는 등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 시행 전 평균 29.1분 소요되던 병원선정시간은 시행 후 15.8분으로, 13.3분(약 46%) 단축됐다. 사업 시행 전 21.7퍼센트(%)였던 타지역 이송률은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전국 식중독 발생 건수는 총 36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식품 중 병원성 미생물의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세균성 식중독 발생 위험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조리 전·후와 식사 전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고, 생고기와 채소·과일은 도마와 칼을 구분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육류와 달걀 등은 충분히 익혀 먹고, 물은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하고, 보관이 필요한 경우에는 냉장(5℃ 이하) 또는 냉동(영하 18℃ 이하) 상태를 유지해 세균 증식을 억제해야 한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 의심 사례 발생 시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한 검사와 원인 규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6월 30일까지 식중독 의심 신고 27건을 접수해 총 2,269건의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는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초등학생 10명 중 6명은 충치가 있거나 충치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기의 구강건강은 평생 건강의 기반이 되는 만큼,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구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아동치과주치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7월,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4 아동구강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초등학생(12세) 영구치 우식(충치) 경험률(1개 이상의 현재 우식상태이거나 치료 또는 발거한 대상자의 분율)은 58.3%로, 학생 10명 중 6명이 충치가 있거나 치료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전 학년 35만 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방학은 학교생활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시기인 만큼 집중적인 구강관리와 예방진료를 통해 아이들의 구강건강을 보호하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아동치과주치의 사업은 학교에서 실시하는 구강검진과는 차이점이 있다. 학교 구강검진이 현재의 충치 여부와 구강 상태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둔다면, 아동치과주치의 사업은 성장기 아이들의 구강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예방 중심의 진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환경포커스=서울]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서울시는 온열질환 발생 추이를 면밀히 살피기 위해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취약계층 건강관리도 강화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건강위험 예방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온열질환은 열에 장시간 노출돼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등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고령층뿐 아니라 건강한 성인에게도 발생할 수 있어 폭염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시는 온열질환자 발생 추이와 취약집단 정보를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지난 5월15일부터 응급실을 보유한 71개 병원이 참여하는「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서울에서 현재까지의 감시기간(7.15.기준)동안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11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59명)보다 49명 감소했다. 올해 주목할 만한 변화는 아침 시간대 환자 급증이다. 특히 오전 6시~10시 사이 발생 환자가 올해 32명으로 전년(22명) 대비 약 1.5배로 늘었다. 최근 3년간(’23년~’25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 서울의 온열질환자는 65세 고령층, 오전 시간대, 길가에서의 발생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연령별로는 65세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인천도담초등학교와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실천 주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통해 위생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학교 내 식중독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선발된 ‘인천광역시 어린이 식품안전지킴이, IF-히어로즈(Incheon Food safety Heroes)’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손 씻기 챌린지 주간’에는 인천시와 도담초등학교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장 캠페인에 앞서,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교생 441명과 교직원 78명을 대상으로 ‘손 씻기 쇼트폼 영상 챌린지’가 진행됐다. 쇼트폼은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동작을 담은 30초 내외 영상으로, 도담초 내 ‘인천광역시 어린이 식품안전지킴이’ 친구들이 먼저 영상을 제작해 챌린지를 시작했으며 전교생 및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태섭 교장선생님을 시작으로, 학생 다수가 동참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되는 ‘손 씻기 실천 주간’에는 쉬는 시간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가 보건복지부 「2026~2029년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발표 결과(‘26. 7. 15. 10시)에 따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신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인천시 권역응급의료센터가 기존 2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됐다고 전했다. 이번 지정으로 인천시는 기존 길의료재단 길병원,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과 함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까지 총 3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지정 기간은 2026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1일까지 3년이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외상, 심뇌혈관질환, 중증응급수술 등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응급환자에게 최종 치료를 제공하는 지역 최고 수준의 응급의료기관이다. 또한 재난 발생 시 응급의료 대응, 지역응급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응급의료 종사자 교육 등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확대 지정은 인천시가 지역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 추가 지정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보건복지부에인천의 의료수요와 지역 특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한편,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지정 준비를 지원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고단백·저나트륨 식품 32건을 대상으로 영양성분 표시 적정성을 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가 식품 선택 시 참고하는 영양성분 표시의 정확성을 확인하기 위해 시 위생정책과와 보건환경연구원이 협업해 추진했다. 연구원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고단백 식품 15건과 저나트륨 식품 17건 등 총 32건을 대상으로 단백질과 나트륨 함량을 분석해 제품에 표시된 영양성분이 관련 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했다. 조사 결과 32건 모두 관련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제품의 단백질 및 나트륨 함량이 기준 범위 내에 있었으며, 표시기준을 위반한 제품은 확인되지 않았다. 최근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백질 함량을 강화한 식품과 나트륨 함량을 낮춘 식품의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고단백 식품은 운동, 체중 관리, 근감소 예방 등을 위해 다양한 연령층에서 소비가 확대되고 있으며, 저나트륨 식품 역시 나트륨 과잉 섭취에 따른 건강 우려와 만성질환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