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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돌발호우·선상강수대 사전탐지 기술 적용…도시침수 예보 정확도 높인다
[환경포커스=수도권]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선상강수대 발생이 잦아지는 가운데,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이 도시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위험기상 사전 탐지 기술을 개발해 기후부 도시침수예보플랫폼에 적용했다. 건설연은 8월 7일 선상강수대와 돌발호우를 실시간으로 탐지·예측하는 기술을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운영 중인 도시침수예보플랫폼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기상 레이더 관측자료를 활용해 선상강수대의 형성 범위와 이동 경로, 돌발호우의 생성과 발달 과정을 실시간으로 분석·추적함으로써 침수 위험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극한호우가 빈번해지면서 선상강수대와 돌발호우는 도심 침수와 하천 급류, 고립사고 등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건설연은 이러한 위험기상을 조기에 탐지해 도시 침수 발생 가능성을 보다 신속하게 판단하고, 관계기관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설연은 지난해 11월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도시침수예보 TF에 참여해 플랫폼 개발에 필요한 기술 검토와 운영 방안 마련을 지원해 왔으며, 현재 강남역과 신대방역 일원에서 시범 운영 중인 플랫폼에 이번 기술을 적용했다. 박선규 건설연 원장은 "이번 성과는 건설연이 개발한 수문기상 기반 기술을 도시침수 예보 현장에 적용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향후 AI 기반 위험기상 예측기술이 완성되면 최대 2시간 앞선 침수 예측이 가능해져 재난 대응의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수행 중인 '홍수 안심도시 실현을 위한 디지털 도시홍수 제어 기술 개발(2025~2027)' 과제를 통해 개발됐다. 포털 키워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연, 도시침수예보플랫폼,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 선상강수대, 돌발호우, 도시침수, AI 예측기술,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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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오포리, 주민수익형 마을태양광발전소 준공…'햇빛연금' 모델 본격화
[환경포커스=세종] 한국중부발전이 충남 보령시 오천면 오포리에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마을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하며 농어촌 에너지 자립과 주민소득 창출을 위한 새로운 상생모델을 제시했다. 발전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주민수익형 발전소를 통해 이른바 '햇빛연금' 실현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국중부발전은 8월 6일 보령시 오천면 오포리 청년회관에서 '오포리 마을태양광발전소 및 옥상태양광 설치 지원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석탄화력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중부발전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4억4천만원을 출연했으며, 보령시는 사업계획 수립과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담당했다. 실제 발전소 구축과 운영은 지역 주민들이 설립한 에너지드림협동조합이 맡아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 모델을 구현했다. 이번에 준공된 200kW 규모의 주민수익형 마을태양광발전소는 앞으로 에너지드림협동조합이 운영한다. 발전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은 마을기금 조성과 주민 에너지 복지 향상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청년회관에 설치된 옥상 태양광 설비는 공공시설의 전기요금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한국중부발전과 보령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에너지드림협동조합,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준공을 축하했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사업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는 물론 주민 주도의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하고 '햇빛연금'의 시범모델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의 에너지 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태양광 설비 보급을 넘어 주민이 발전소 운영의 주체가 되고, 발전 수익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이익을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모델로서 향후 다른 농어촌 지역으로의 확산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포털 키워드: 한국중부발전, 마을태양광발전소, 보령 오포리, 주민수익형 태양광, 햇빛연금, 에너지드림협동조합,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재생에너지, 에너지자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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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독부산물 <트리할로메탄> 발생량 예측하는 프로그램 자체 개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정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독부산물인 ‘트리할로메탄’의 발생량을 예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고 전했다. 특히 수질 변동성이 커지는 여름철, 정수센터별 특성을 반영한 발생량 예측으로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수돗물 생산 과정에서는 병원성 미생물 제거를 위해 염소 소독을 실시한다. 이 과정에서 염소가 물속 유기물과 반응하면 트리할로메탄(THMs)이라는 소독부산물이 생성되며, 일정 농도 이상 발생할 경우 인체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어 발생량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대표적인 수질관리 항목이다. 시에서는 자체 기준(0.04 mg/L 이하)을 적용해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먹는물 수질기준」(0.1 mg/L 이하)보다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약품 투입량, 공정 운영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조정해 소독부산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수온 상승과 강우 등의 영향으로 원수 수질 변동성이 커진다. 정수센터별 원수 수질 특성과 운영조건에 따라 염소 투입량과 공정 운영 방식이 달라지는 만큼, 트리할로메탄(THMs) 발생량도 정수센터별로 차이가 나타날 수 있어 정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서울물연구원은 정수센터 2곳의 5개년(’20~’24년) 운영자료를 활용해 원수 수질, 염소 투입량, 수온 등 소독부산물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자를 분석하고 예측식을 최적화해, 정수센터별 특성을 반영한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그동안은 해외에서 개발된 전문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에 의존해 왔으나, 높은 도입 비용과 전문 인력 필요성 등 운용상의 제약이 있었다. 이에 시는 정수센터별 공정 특성을 반영한 예측 프로그램을 자체적1으로 확보하고자 사업을 추진했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원수 수질과 약품 투입량 등 운전조건을 입력하면 정수처리 공정별 소독부산물 발생량을 예측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이를 통해 정수센터 운영자는 운전조건 변화에 따른 소독부산물 농도 변화를 사전에 검토하고, 염소 투입량과 공정 운영조건을 보다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현재 강북아리수정수센터 등 2개 정수센터에 개발된 프로그램을 배포하고 운영 결과를 검증하고 있다. 운영 결과를 통해 프로그램을 보완하여 이르면 내년까지 서울시 모든 정수센터로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운영자료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예측 정확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윤희천 서울물연구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연구성과를 실제 정수센터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정수처리공정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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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해외여행객 증가에 따른 감염병 유입 막기 위해 예방수칙 준수 당부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 증가에 따른 감염병 유입을 막기 위해 출국 전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하고, 여행 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한다고 전했다. 최근 해외 각국에서는 에볼라바이러스병, 뎅기열, 홍역 등 감염병 발생이 지속되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콜레라와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등 국내 유입 가능이 높은 감염병 발생도 보고되고 있어 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아프리카 일부 지역의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는 국가 간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조치 강화를 권고한 바 있다 질병관리청은 해외여행객이 방문 국가별 감염병 위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외감염병 NOW’와 ‘해외여행지 감염병 지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별 주요 감염병 현황과 예방수칙, 권장 예방접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시민은 출국 전 질병관리청 ‘해외감염병 NOW’를 통해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현황과 예방수칙을 확인하고, 필요한 예방접종이나 예방약 복용 여부를 의료기관과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귀국 후 발열, 발진, 기침, 설사, 근육통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 반드시 해외여행 이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여행 중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고, 안전한 물 마시기 ▲모기기피제 사용 및 긴소매 착용 등 모기 물림 예방하기 ▲설사·구토 등 위장관 증상 발생 시 음식 조리와 공동 섭취 주의하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실천해야 한다. 조명희 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여름 휴가철에는 해외여행 증가와 기후 환경 변화로 감염병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출국 전 방문 국가의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예방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행 중에는 손 씻기, 안전한 음식 섭취, 모기 물림 예방 등 기본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하고,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질병관리청(1339) 또는 관할 보건소에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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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도 다회용기 시대…한강청·인천시·인천의료원 업무협약
[환경포커스=수도권] 장례식장에서도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는 자원순환 정책이 본격 추진된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료원과 8월 6일 장례식장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례식장은 조문객이 단기간에 집중되면서 다량의 1회용품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시설이다. 이번 협약은 자원 절약과 재사용 촉진을 통해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강유역환경청은 인천시의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정책을 적극 지원하며, 인천시는 인천의료원이 안정적으로 다회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인천의료원은 장례식장 내 다회용기 사용과 이용객 안내 등 현장 운영을 맡는다. 세 기관은 인천의료원을 시작으로 공공 장례식장은 물론 민간 장례식장까지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장례문화 분야에서도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플라스틱 사용 저감과 폐기물 감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생활 속 탈플라스틱 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뒷받침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협약은 장례문화 분야에서도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출발선"이라며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이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털 키워드: 장례식장, 다회용기, 자원순환, 1회용품, 탈플라스틱, 탄소중립, 한강유역환경청, 인천광역시, 인천의료원, 순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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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대비 50여 개 정원 조성 위한 공사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27일까지 매헌시민의숲에서 개최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가을 행사를 앞두고 50여 개 정원 조성을 위한 공사를 8월 19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서울숲에서 개막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확대되어 개최되는 가을 행사로, 올해 개원 40주년을 맞은 매헌시민의숲에서 진행된다. 특히 ‘시민의 정원’을 주제로 시민이 정원의 조성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하는 시민참여형으로 운영되어, 새로운 정원박람회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박람회장에서는 정원 조성을 위한 전기·관수시설 설치와 기반 정비, 노후시설 개선 등 사전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을 비롯해 기업·자치구·지자체 시민정원사 등이 참여하는 50여 개의 정원을 8월 19일부터 9월 16일까지 순차적으로 조성한다.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작가, 시민, 학생들이 참여한 공모정원과 기업·자치구 마을정원사·서울시 우호교류 정원을 조성한 지자체의 시민정원사가 참여하는 참여정원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만들고 경험을 나누며 교류할 수 있도록 정원 워크숍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박람회 운영기간에는 다양한 식물과 정원관리용품, 장식소품 등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정원마켓’이 펼쳐진다. 또한 숲을 주제로 한 가드닝 체험과 힐링 프로그램 등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정원문화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서울시는 공사 기간 중 매헌시민의숲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실제 공사가 진행되는 구간만 부분 펜스를 설치해, 이용 통제구역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 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요 출입구와 공사 구간 주변에는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공사차량 서행 운행과 작업구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이번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가을 행사는 시민이 단순히 정원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정원을 만들고 가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박람회”라며, “공사 기간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하면서 매헌시민의숲이 시민들의 일상 속 정원문화를 누리는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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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대응능력 강화된 하천으로 <강화군 교산천> 재탄생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강화군 양사면 교산리에서 북성리 해안선에 이르는‘교산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공사가 최근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하천 치수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315억 원(국비 25억 원, 시비 290억 원)을 투입해 2019년 12월 착공했으며, 약 7년 간 대대적인 정비가 진행됐다. 당초 교산천은 하천 제방이 계획홍수위에 비해 낮고 하천의 폭이 좁아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에 취약한 상태였다. 이에 따라 범람 위험과 배수 불량 등 침수 피해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지역이었다. 이에 인천시는 상위계획인 하천기본계획 및 하천설계기준에 따라 제방 축제 및 호안 정비(6.5km), 배수시설 설치, 교량 재가설(4개소) 등 교산천 3.25km 구간에 대한 종합적인 하천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하천의 폭이 확대(B=10∼40m→35∼40m)되는 등 하천의 통수 능력이 크게 향상되고 안정적인 배수체계가 구축되었다. 인근 농경지와 주거지역의 침수 피해 예방은 물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인천시는 이번 사업과 더불어 296억 원을 투입해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일원의‘동락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하도정비 L=2.9km / B=20∼50m → 35∼50m)’을 2025년 12월 완료한 바 있다. 한편, 인천시는 인천의 대표적 도심 하천인 승기천과 장수천을 명품하천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승기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과 ‘장수천 하천 정비사업’준비도 착실히 해 나가고 있다. 올해 12월 중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7년 상반기 착공 예정으로, 각각 총사업비 480억원, 240억 원을 투입해 하천의 치수안정성 확보와 함께 수질 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 등 202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하천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정기 안전점검을 통해 하천의 치수 기능을 유지하고, 기후변화로 빈도가 증가하는 집중호우와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교산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예방사업으로, 오랜 기간 끈질긴 노력 끝에 마침내 결실을 맺으며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천의 안전성과 유지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기후변화 시대에 더욱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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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밤핑 찾은 시민들과 함께 8월 한 달간 매 주말 일상 속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실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올여름 ‘한강밤핑’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8월 한 달간 매 주말 일상 속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실천에 나선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에코 미션(줍깅 ․ 다회용기 사용 ․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 ․ 에코덩크 챌린지)’에 참여하면 에코마일리지를 지급한다. 먼저 행사장 주변에서는 시민·단체 등이 함께하는 '한강 밤마실 줍깅 캠페인'이 펼쳐진다. 8월 7일(금)~8월 29(토) 기간 중 금요일과 토요일에 여의도공원(18:00~21:00)과 뚝섬공원(17:00~20:00)에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 주변 줍깅 인증 시 1,000 마일리지 지급과 봉사활동 시간이 주어진다. 줍깅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은 서울시 누리집이나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 가능하며, 현장에서 자율 참여할 수도 있다. 단체 참여 신청은 미래한강본부에서 운영하는 한강공원 봉사활동 사이트(https://hgvt.fillout.com/t/ijGVFAib8Gus)에서 신청하면 된다. 같은 기간 금·토·일에는 줍깅을 포함한 에코미션이 시민의 도전을 기다린다. 먼저 배달음식 이용시 다회용기 사용 영수증(또는 다회용기 사용 사진)을 인증하면 1건당 500 마일리지가 지급된다(1일 1회). 재활용 가능 자원인 페트병, 캔, 유리병 반납시 개당 100 마일리지가 지급되며, 재활용 가능 자원을 활용한 ‘에코 덩크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에코 덩크 챌린지를 포함한 에코미션을 모두 완료하고 4개 스탬프를 채우면, 추가로 500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미션 참여 인증은 행사장 내 에코부스를 방문하여 담당 직원의 확인 및 안내를 받으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운 여름밤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행사를 즐기는 동시에,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하고 실질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윤재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여름밤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다채로운 친환경 미션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자원순환과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길 기대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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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여름철 안전수칙 안내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반려동물의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보호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여름철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여름철 반려동물 안전 수칙은 정원도시서울 누리집과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SNS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폭염기간 동안 반려동물에게 특히 위험한 행동으로 ▲ 차량 내 방치 ▲ 한낮 산책 ▲ 뜨거운 아스팔트 보행을 꼽고 보호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개는 몸 전체에 땀샘이 없고 발바닥과 코 주변에 소량의 땀샘이 있다. 사람처럼 땀으로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이 제한적이어서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열사병, 탈수, 호흡곤란 등의 온열질환에 취약하다. 특히 코가 짧은 단두종, 노령견, 어린 강아지, 비만견, 심장·호흡기 질환이 있는 반려견은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시는 폭염 기간 동안 반려동물에게 언제든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충분한 그늘을 확보해야 하며, 실내에서도 적정 온도를 유지하도록 권고했다. 베란다나 마당에 장시간 방치하거나 물 없이 외출하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반려동물들도 온·습도를 조절해 주고 급격한 온도 변화는 피하는 것이 좋다. 물그릇을 여러 곳에 배치해 주고 자주 교체해 주는 것도 충분한 수분 섭취에 도움이 된다. 폭염이 지속되는 시기에는 야외 활동을 제한하는 것이 좋으나, 반드시 산책을 해야하는 경우 기온이 낮은 오전 이른 시간이나 해가 진 저녁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한낮의 뜨거운 아스팔트는 반려견 발바닥 화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반려견은 사람보다 체고가 낮아 지면에서 올라오는 열에 더 직접적으로 노출되므로 폭염 시 온열질환 위험이 더욱 커질 수 있다. 따라서 산책 전 손등을 바닥에 5초 정도 대어 온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야외산책을 자주 하는 경우, 무더위에 털을 너무 짧게 깎는 것은 자외선에 피부가 직접 노출되어 좋지 않다. 또한 폭염 속 차량 내부 온도는 매우 빠르게 상승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차량 안에 혼자 두어서는 안 된다. 짧은 시간이라도 차량에 방치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열사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반려동물이 과도하게 헐떡이거나 침을 많이 흘리고, 잇몸이 붉어지거나 비틀거림·구토·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열사병을 의심해야 한다. 열사병은 짧은 시간 안에도 상태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어 시원한 장소로 이동시킨 뒤 미지근하거나 시원한 물로 몸을 적셔 체온을 낮추는 등 신속한 응급조치와 동물병원 진료가 중요하다. 서울시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돌보는 문화 확산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계절별 반려동물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폭염 기간에도 카드뉴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폭염은 사람뿐 아니라 반려동물에게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재난” 이라며, “보호자들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반려동물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만큼 충분한 물 제공, 산책 시간 조정, 차량 방치 금지 등 기본 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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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원 해설과 함께 산책까지 즐기는 <한국숲정원 힐링 산책> 프로그램 운영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지난 6월 새 단장을 마친 남산공원 ‘한국숲정원’에서 정원 해설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한국숲정원 힐링 산책> 프로그램을 8월 21일(금)부터 새롭게 운영한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도심 속 대표 녹지공간인 남산 야외식물원 일대(용산구 이태원동)를 남산 고유의 자연미와 다채로운 정원의 조경을 담아‘한국숲정원’으로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6월 27일(토) 시민에게 전면 개방했다. 남산공원 ‘한국숲정원’은 남산야외식물원 부지에 전국의 전통숲을 모티브로 공간별 주제를 담아 남산의 자연환경과 경관 특성을 바탕으로 숲과 정원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조성한 정원이다. 한국숲정원에서는 ‘전통과 문화‧자연과 생태‧휴양과 휴식’ 세 가지의 주제로 총 11개의 정원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정원을 통해 시민들은 전통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전통과 문화의 숲정원’은 지당원․영지원․무궁화원으로 전통 정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과 더불어 연못과 산책로를 따라 고즈넉한 정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자연과 생태의 숲정원’은 철쭉동산․매화원․이끼원․죽림원․솔숲원으로 계절을 온전히 느끼며 자연과 깊이 교감하기에 좋은 정원이다. ‘휴양과 휴식의 숲정원’은 솔숲마당․은행나무뜰․남산마루로 자연과 도심을 조망하며 잔잔한 휴식과 진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운영하는 <한국숲정원 힐링 산책> 프로그램은 8월 21일(금)부터 11월 14일(토)까지 주간 및 야간에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전문 숲해설가가 동행하여 여유로운 산책과 함께 한국숲정원에 담긴 의미를 소개하며 남산의 자연과 정원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한국숲정원 힐링 산책>은 성인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에는 야간에 운영하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에 운영해 한국숲정원의 낮과 밤의 정취를 모두 느낄 수 있다. <한국숲정원 힐링 산책> 8월 프로그램은 8월 11일(화) 14시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중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02-3783-5993, 5998)로 문의하면 된다. 이 밖에도 ‘한국숲정원’에서는 오감을 깨워 심신을 다스려보는 <다함께 숲․향․차> 프로그램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호시탐탐 남산탐험>, <남산 숲탐정 명탐정> 등 자연 생태 체험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완만한 산책로를 따라 울창한 숲을 가로질러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남산하늘숲길’에서도 야간의 남산 숲을 걸으며 도심의 전경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남산 하늘숲길 야간여행>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월별로 공원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매월 20일 14시 예약 창이 오픈된다. 신현호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한국숲정원은 남산의 자연과 한국정원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숲정원 만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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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 원수 수온 상승으로 맛·냄새물질과 소형생물의 발생 대비해 원수 수질 감시와 정수처리 강화
[환경포커스=서울] 서울 전역에 폭염특보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되는 등 폭염이 이어지면서 서울시가 한강 원수의 수온 상승으로 맛·냄새물질과 소형생물의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원수 수질 감시와 정수처리를 강화한다고 전했다. 서울시가 한강 원수의 수온을 측정한 결과, 7월 평균 24℃에서 8월 5일 기준 최대 29℃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수 수온이 높아지면 조류 증식이 활발해지고, 이 과정에서 흙·곰팡이 냄새를 유발하는 맛·냄새물질 발생 가능성도 커져 여름철 원수 수질관리에 더욱 세심한 대응이 필요하다. 특히 맛·냄새물질은 관계법령에 따라 운영하는 조류경보제 관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시는 자체 관리기준을 마련해 한강 본류와 취수장 9개 지점의 농도를 모니터링하는 '맛·냄새물질 경보제'를 운영하고, 발생 단계에 따라 고도정수처리시설 운영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맛·냄새물질 경보제는 흙·곰팡이 냄새를 유발하는 맛·냄새물질(2-MIB, 지오스민)의 농도를 '관심·주의·경계' 3단계로 관리하는 서울시 자체 관리체계다 또한 단계별 기준을 초과하면 원수 검사 횟수를 주 1회에서 최대 하루 2회까지 확대하는 동시에 6개 정수센터에서 고도정수처리를 강화해 맛·냄새물질을 제거하고 수돗물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관심·주의 단계에서는 취수 원수 검사를 주 1회에서 하루 1회로 확대하고, 경계 단계에서는 하루 2회까지 늘린다. 이와 함께 오존처리와 활성탄 공정을 강화하고 중염소 투입량 등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맛·냄새물질 제거 효율을 높인다. 아울러 여름철 소형생물 발생에 대비해 취수부터 수돗물 공급까지 전 공정을 집중 관리한다. 번식이 활발한 시기에는 모니터링 횟수를 확대하고 정수처리 공정을 강화해 소형생물 완벽 제거해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만전을 기한다. 소형생물은 일반적으로 수온이 높아지는 5~9월에 발생 가능성이 높으며, 6월에 유충 발생이 가장 활발하지만 고수온이 이어지는 8월에도 발생이 지속될 수 있어 각별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고도정수처리 단계에서 오존 투입량을 늘리고, 활성탄지의 역세척 주기를 단축해 잔류 소형생물까지 제거한다. 아울러 최종 공급시설인 배수지 31개소도 주 1회 이상 모니터링해 시민에게 공급되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한 번 더 확인한다. 한편, 제13호 태풍 '돌핀'과 제15호 태풍 '찬홈'이 한반도를 비켜갈 것으로 전망되면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폭염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서울아리수본부와 서울물연구원, 정수센터 등 관계부서가 단계별 대응체계를 상시 운영해 원수 수질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지난해 이례적인 폭염으로 맛·냄새물질 경보제 '주의' 단계가 발령됐지만, 단계별 대응으로 수질 이상과 관련 민원 없이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한 만큼 올해도 단계별 대응조치를 차질 없이 시행할 계획이다. 권민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조류와 맛·냄새물질은 여름철 기상 여건에 따라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무엇보다 신속한 감시와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원수 수질 변화에 맞춰 정수처리 공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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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하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 위해 올해 세 번째 직원 단체헌혈 실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하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오늘(7일) 올해 세 번째 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시청과 부산경찰청 사이 도로변에 배치된 헌혈버스 3대에서 진행된다. 시청과 시의회, 부산경찰청 직원 등 공직자는 물론 헌혈에 뜻이 있는 일반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직원 단체헌혈은 여름철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시기에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름철은 무더위와 휴가, 방학 등의 영향으로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시기인 만큼,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공직사회는 물론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기존 연 4회 운영하던 직원 단체헌혈을 올해(2026년) 연 5회로 확대 운영해, 공직사회의 헌혈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번 제3회 행사는 지난 2월과 6월에 이어 개최되며, 오는 10월 7일과 12월 4일에는 각각 제4회, 제5회 직원 헌혈의 날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월 12일 ‘헌혈자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열린 제2회 직원 헌혈의 날에는 시청과 부산경찰청 직원, 일반 시민 등 총 167명이 참여해 생명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한편, 개별적으로 헌혈을 희망하는 시민은 사전 전자문진을 통해 헌혈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원하는 장소와 시간, 헌혈 종류를 예약하면 보다 편리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가까운 헌혈의 집 위치와 헌혈 예약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누리집(www.bloodinfo.net) 또는 ‘레드커넥트’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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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가을행사 열리는 매헌시민의숲에 <참여정원> 조성 위한 업무협약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가을행사가 열리는 매헌시민의숲에 ‘참여정원’ 조성을 위해 (재)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한국마즈(유)와 8월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협약식은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재)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장우 이사장, 한국마즈(유) 이두호 대표이사,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다양한 정원조성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은 물론,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협약을 맺은 (재)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한강 교량을 중심으로 ‘SOS 생명의 전화’를 운영중이며, 지난 5월 서울숲 호숫가에 ‘SOS 마음의 전화’가 있는 ‘마음의 정원’을 조성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헌시민의숲에는 2호 ‘마음의 정원’이 조성된다. ‘SOS마음의전화’는 정원에 설치된 전화를 통해 재단 전문 상담원과 대화할 수 있는 ‘마음 치유 정원프로그램’으로, 말하기 힘든 이야기를 나누며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국마즈(유)는 세계적인 펫케어 기업으로 매헌시민의숲 반려견놀이터 인근에 반려견과 가족들이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참여정원(가제 ‘킁킁파크’)을 조성한다. 이번 정원 조성을 통해 환경개선 및 녹색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한국마즈(유)는 사람과 동물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다양한 ESG 경영실천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는 도시의 문제를 정원에서 해결하고자 하는‘정원도시 서울’의 비전과도 닮아 있어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가을 행사는 매헌시민의숲에서 10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시민 정원 대축제’로 진행된다. 작가, 학생, 시민, 마을정원사 등 참여자들은 8월 셋째주부터 약 한 달간 정원을 조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가을행사로 펼쳐지는 매헌시민의숲에, 여러 기업·기관이 정원조성에 참여하여 시민이 함께 만드는 박람회 과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 이라며, “정원이 담을 수 있는 긍정적 가치를 선보이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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