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서울시, 아리수 장기간 보관에 따른 미생물 변화 조사 결과 일반세균 증식 억제 효과 확인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아리수의 반복 음용과 장시간 보관에 따른 미생물 변화를 조사한 결과, 잔류염소가 외부에서 유입될 수 있는 일반세균 증식을 억제해 여름철에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여름철에는 기온 상승과 땀 배출 증가로 수분 섭취량이 늘고, 페트병이나 텀블러에 물을 담아 장시간 휴대하거나 여러 차례 나눠 마시는 경우도 많아진다. 이 때문에 음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생물 오염에 대한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입을 대고 반복해서 마실 경우 입안이나 외부 환경의 미생물이 물속으로 유입될 수 있으며, 고온 환경에서는 일반세균이 빠르게 증식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시는 시민들의 실제 음용 환경을 반영해 반복 음용과 장시간 보관 과정에서 일반세균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확인하는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텀블러에 담은 아리수를 여러 차례 나눠 마신 뒤 시간 경과에 따른 미생물 변화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서울물연구원은 반복 음용과 시간 경과에 따른 일반세균 증식 여부를 중점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참여자 9명이 텀블러에 담긴 물을 반복 음용한 뒤 1차 음용 후 1시간·3시간, 2차 음용 후 5시간·7시간·24시간 시점에 각각 시료를 채취해 일반세균 변화를 분석했다. 조사 결과, 아리수는 반복해서 입을 대고 마신 뒤에도 24시간 동안 일반세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특히 수돗물 공급 과정에서 유지되는 잔류염소(0.2 mg/L)가 외부에서 유입된 일반세균을 1시간 이내 사멸시키며 세균 증식을 억제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잔류염소는 수돗물 특유의 냄새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물속 미생물 증식을 억제해 위생 안전성을 지키는 역할을 해 여름철 물을 자주 나눠 마시는 환경에서는 일반세균 증식 억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물연구원은 반복 음용이 미생물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폭넓게 살펴보기 위해 잔류염소가 없는 시판 먹는샘물 2종도 같은 조건에서 분석했다. 그 결과 1차 음용 뒤 평균 41CFU/mL, 2차 음용 뒤 평균 85CFU/mL의 일반세균이 검출됐으며, 일부 사례에서는 3시간 이내에 최대 60배까지 증가하는 경우도 있어 장시간 나눠마신다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먹는샘물은 개봉한 뒤에는 음용 방식과 보관 환경에 따라 위생 상태가 달라질 수 있어 가급적 빠르게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미생물 변화 분석과 함께 칼슘·마그네슘·칼륨·나트륨 등 주요 미네랄 함량을 분석한 결과, 아리수는 1L당 42㎎의 미네랄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판 먹는샘물과 비교해도 여름철 일상 음용수로서 충분한 미네랄 성분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서 함께 살펴본 국내 시판 먹는샘물 5종의 주요 미네랄 평균 함량은 29.8㎎/L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물연구원은 여름철에는 반복 음용과 장시간 보관 과정에서 미생물이 증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잔류염소로 세균 증식을 억제할 수 있는 수돗물을 텀블러에 담아 이용하는 것이 위생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돗물 냄새가 불편한 경우에는 깨끗한 용기에 받아 냉장 보관하면 냄새를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입을 대고 마신 물은 사람의 타액을 통해 세균오염이 발생하므로 가능한 빠르게 마시고 장시간 상온에 두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안내했다. 윤희천 서울물연구원장은 “아리수는 362개 항목의 철저한 수질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 먹는물”이라며 “특히 여름철 장시간 나눠 마시는 환경에서도 미생물 증식이 효과적으로 억제되는 만큼, 텀블러에 담아 마시면 건강하고 위생적인 여름철 물 음용과 일회용품 사용 저감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한전기술-LS전선,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 공략 ‘맞손’
[환경포커스=경북] 한국전력기술과 LS전선이 국내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 공략을 위해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한국전력기술은 5월 11일 LS전선과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해상풍력 사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의 기획부터 설계, 시공, 운영·유지보수까지 연결하는 ‘원스톱 패키지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케이블 시스템 설계 최적화와 안전성 검토, 전력계통 최적화, 통합 EPC 일괄 수행, 스마트 운영·유지보수 플랫폼 개발 등에서 역량을 결합하기로 했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연안 중심의 고정식 해상풍력을 넘어 수심이 깊은 해역으로 발전 입지를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세대 재생에너지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심해 환경에서는 해류와 파도, 부유체의 움직임을 견뎌야 하기 때문에 다이내믹 케이블과 고난도 설계 기술 확보가 핵심 과제로 꼽힌다. 한국전력기술은 원자력과 복합화력 발전소 엔지니어링 경험을 기반으로 발전설비 설계와 EPC 역량을 축적해왔다. 지난해 2월에는 100MW급 제주한림 해상풍력 준공을 통해 해상풍력 분야의 사업 수행 경험도 확보했다. LS전선은 국내 최초 다이내믹 해저케이블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초기 단계부터 전력계통과 케이블 시스템을 통합 설계해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의 안정성과 경제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부유식 설계 기술의 국산화를 앞당기고,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진출 기반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원스톱 패키지 모델을 통해 사업 리스크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여 국내 해상풍력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김태균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양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부유식 해상풍력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이번 협력이 국내 해상풍력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키워드: 한국전력기술, 한전기술, LS전선, 부유식 해상풍력, 해상풍력, 다이내믹 해저케이블, 재생에너지, 전력계통, EPC, 스마트 O&M, 제주한림 해상풍력, 에너지 안보, 해상풍력 국산화
-
한국중부발전, 고위험 공사현장 특별 안전점검 시행
[환경포커스=세종] 한국중부발전이 발전소 건설 및 계획예방정비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서며 현장 중심 안전경영 강화에 나섰다.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3월 12일 보령발전본부 신복합발전소 건설현장을 시작으로 이달 8일 제주발전본부까지 총 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규모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는 발전소 계획예방정비공사와 신규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영조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직접 고위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잠재적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지시하는 등 현장 안전 확보에 집중했다. 특히 중부발전은 건설 현장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추락·부딪힘·끼임’ 등 3대 핵심 위험요인 예방에 중점을 두고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와 작업환경 전반을 집중 점검했다. 또 협력기업 근로자와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작업 과정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안전대책 마련에도 나섰다. 중부발전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일용직 근로자 특수건강검진비 지원 △안전감시인 배치비 확대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증액 △휴게시설 및 주차시설 추가 확보 등 지원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조 사장은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절대적 가치”라며 “현장 근로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안전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협력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은 이번 특별점검 결과와 현장 간담회 의견을 반영해 발전소 공사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키워드:한국중부발전, 중부발전, 이영조 사장, 발전소 안전점검, 산업재해 예방, 계획예방정비공사, 발전소 건설현장, 협력기업 안전관리, 산업안전보건, 공공기관 안전경영, 제주발전본부, 보령발전본부
-
부산시, 도심 수목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 위해 <AI 기반 스마트 수목관리시스템> 시범 도입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도심 수목을 보다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5월부터 「AI 기반 스마트 수목관리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주요 간선도로인 중앙대로 가로수 등 수목 8,000주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인력에 의존해 수행되던 기존 수목 조사 방식을 보완하기 위해 차량 탑재형 라이다(LiDAR)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다. 라이다(LIDAR)·고해상도 카메라 장착 차량을 운용하여 중앙대로(면적 2만 5천㎡) 가로수 등 약 8,000주에 대해서 수목의 위치, 수종, 나무의 높이(수고), 나무가지의 너비(수관폭), 말라 죽은 가지(고사지) 등 생육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분석하게 된다. 특히 시는 이번 시범 도입을 통해 수목의 단순 현황 조사에 그치지 않고 수목 관리 전반을 단계별로 연계하는 '선제적 수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타 시도와 차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병해충 발생, 줄기 부패, 도복 위험 등 이상 징후를 사전에 분석·점검하여 선제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하게 하며, 이를 통해 단순 현황 조사 중심의 관리에서 벗어나 수목 생육 단계별 관리와 연속적인 이력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급수, 시비, 병해충 방제 시기를 안내하는 ‘사후관리 알림 서비스’와 가지치기·보식 등 작업 이력 관리 기능을 함께 개발·적용한 부산만의 차별화된 수목관리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용역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도로변 화단, 녹지대, 공원 등 다양한 도시 녹지공간과 구군으로 적용 범위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관리 예산 절감 효과는 물론 가로수 관리에 대한 과학적이면서도 객관적인 대응이 가능해지고, 시민 안전 확보와 탄소중립 정책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2월 시범용역 준공 이후 운영결과를 모니터링하고, 운영상 미비점 등을 보완하여 향후 확대 시행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수목관리시스템 도입은 기존 인력 중심의 관리 방식을 보완해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수목관리로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저탄소 그린도시 부산을 구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과학적 데이터를 활용한 수목 관리를 통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 신뢰를 높이는 스마트 녹지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서울시, 관내 아파트 대상 <종량제봉투 파봉 캠페인> 운영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확산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관내 아파트 대상 ‘종량제봉투 파봉 캠페인’ 운영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확산에 나섰다고 전했다. 파봉 캠페인에 참여하는 단지는 ‘우리 아파트 친환경 다이어트’에 참여 중인 50개 단지 중 1,000세대 이상 25개 단지이다. 이번 캠페인은 일방적 시연이 아닌 시민이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평소 종량제봉투 파봉 활동을 진행하는 성상조사원이 입주민을 보조하여 파봉을 진행한다. 현장에서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류를 통해 혼입 실태를 확인·공유하고, 주요 혼입사례를 기반으로 올바른 배출 기준에 대한 교육도 진행된다. 파봉‧분류 체험 신청 입주민에게는 녹색실천 1,000마일리지가 지급된다. 4월 말 시작한 파봉 캠페인에 현재까지 9개 단지가 참여했으며, 현장 체험 결과 재활용품 분류만으로도 종량제봉투가 30% 내외 감량되는 성과가 나타났다. 현장에서 분류된 재활용폐기물 중 비닐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플라스틱류와 음식물류 등이 주요 혼입물로 확인되었다. 2024년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성상분석 결과 역시 종량제봉투 내 비닐류·플라스틱류 19.7%, 음식물류 8.1% 등의 순으로 혼입되어 있었다. 시는 5월 말까지 진행될 이번 캠페인이 직매립 금지에 따른 생활폐기물 감량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 속 배출 습관을 바꾸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폐기물 종류별 혼입률 등 캠페인 결과를 토대로 향후 배출원·품목별 특성을 반영한 자원순환 정책 설계에 활용할 계획이다. 권 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종량제봉투를 직접 열어보는 경험은 시민들이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가장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작은 습관의 변화가 모여 서울 전체의 폐기물 감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부산시, 온열질환 발생 현황 모니터링 및 신속한 정보 공유 위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현황 모니터링 및 신속한 정보 공유를 위해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참여 의료기관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 가운데 온열질환으로 진단받은 경우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모니터링해 관리한다. 이를 통해 온열질환 발생현황을 감시하고 정보를 신속히 공유함으로써 시민들의 주의를 환기하고 예방활동을 유도한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어 사전에 예방수칙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2026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참여하는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은 총 35곳이며, 이들 기관은 당일 24시까지 응급실을 내원한 온열질환자 현황을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시스템으로 일일 보고해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의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해 운영 전 일주일간(5.8.~5.14.)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기간 수집한 일일통계 정보는 다음 날 오후 4시에 질병관리청 누리집(www.kdca.go.kr)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2025년)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결과, 전국 총 4천460명(사망 29명)의 온열질환자가 신고됐고, 이는 지난 2024년(총 3천704명, 사망 34명) 대비 환자는 20.4퍼센트(%) 증가, 사망자는 14.7퍼센트(%)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2025년) 부산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171명(사망 1명)으로, 지난 2024년 129명(사망 1명) 대비 32.5퍼센트(%) 증가했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는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해 발생현황을 매일 감시하고 관련 정보를 신속히 공유할 예정이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기상청의 폭염특보를 수시로 확인해 주시고, 폭염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약자, 만성질환자, 야외작업자 등은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부산시, 의약분업 예외지역 등 대상 의약품 불법 행위 단속 결과 총 12곳에서 위법행위 적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지난 2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내 의약분업 예외지역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불법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총 12곳(15건)에서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사는 의약분업 예외지역의 특성을 악용한 불법 의약품 유통·판매 행위 및 의약품도매상의 약사 면허 대여·차용 등 관리약사 운영실태, 의약품 보관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수사하여 시민 건강과 안전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불법 의약품 유통·판매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기획됐다. 적발된 위법행위는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2건), 약사면허 대여·차용(2건), 무허가의약품 판매 및 판매목적 저장·진열(2건), 관리약사 근무 부적정(2건), 유효기한 경과 의약품 저장·진열(4건), 의약품 보관시설 저장온도 미준수 및 기록 누락(1건), 의약분업 예외지역 전문의약품 3일 초과 조제·판매(1건), 조제의약품 복약지도 미이행(1건) 등이다. 주요 위반사례로, '가'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은 약사 면허가 없는 일반직원이 의약품을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나’ 의약품도매상은 「약사법」에 따라 약사를 도매업무 관리자로 두도록 되어 있으나, 2024년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관리약사를 두지 않고 지인인 에이(A) 약사로부터 약사 면허를 차용하여 영업을 하다 적발됐다. '다' 의약품도매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지 않은 무허가 의약품을 '라' 약국에 판매하였으며, '라' 약국은 무허가 의약품인 진주모를 판매할 목적으로 정상 의약품과 함께 의약품 진열대에 저장·진열하다가 적발됐다. 이외에도 ‘마’ 의약품도매상은 의약품 전용냉장고에 저장온도 5도(℃) 이하로 보관해야 하는 의약품을 냉장 온도 11도(℃)로 보관하는 등 의약품의 보관 기준을 위반하였으며, 의약품 보관시설의 온도 기록을 2년간 보존하여야 함에도 이를 작성·보존하지 않아 적발됐다. ‘바’ 약국은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으로 전문의약품의 경우 성인기준 3일을 초과하여 판매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5일분을 조제하여 판매하다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이번 기획 수사로 적발된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 및 의약품도매상 관계자 등을 형사입건 후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 지자체에 통보 조치할 계획이다. 「약사법」에 따라 약사가 아닌 자가 의약품을 판매한 경우, 약사 면허를 대여·차용한 경우, 무허가의약품을 판매 또는 판매할 목적으로 저장·진열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이 부과될 수 있다. 또한, 의약품도매상이 약사를 두고 업무를 관리하도록 되어 있는 규정을 위반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에 처해진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의약품은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사용기한 경과 의약품 보관, 면허 대여·차용 등 중대한 위반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라며, “이번 수사를 계기로 의약분업 예외지역과 의약품도매상 등 취약분야에 대한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벌여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부산시,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에 대응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상반기 추가 공고 시행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의 상반기 추가 공고를 13일부터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추가 공고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시비 12억 원과 국비 40억 원을 연계해 추진되며, 총 1천 대 규모의 전기자동차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차종별 추가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600대, 전기화물차 400대이다. 신청 접수는 차종별로 순차 진행되며, 전기화물차는 오는 5월 20일부터, 전기승용차는 5월 27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최근 국제 유가 변동과 전기차 가격 인하, 신차 출시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기자동차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시는 상반기 물량으로 전기승용차 4천126대와 전기화물차 846대 보급을 추진했으나, 전기화물차는 지난 3월 말, 전기승용차는 4월 중순 조기 마감된 바 있다. 이는 올해 전기차 신청 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약 2.7배 증가하는 등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국제 유가 변동과 차량 가격 인하, 신차 출시 확대 등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하반기에도 전기자동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보급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차종별 수요를 반영한 탄력적 지원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추가 물량을 확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부산청년 EV드림’ 등 시 자체 지원사업도 병행 추진해 시민들의 구매 부담 완화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https://www.busan.go.kr/nbgos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전기자동차에 대한 시민 관심과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추가 물량 확보와 신속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급사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인천시, 태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인천대공원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2026년 5월 15일(금) 배포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계절적 특성과 공원의 생태 자원을 활용해 태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인천대공원은 수도권을 대표하는 자연생태공원으로, 넓은 녹지와 다양한 생물자원을 기반으로 시민들에게 사계절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에는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와 짙어진 신록이 어우러지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 노년층까지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천수목원 숲해설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 수목원을 걸으며 나무의 성장 과정, 계절에 따른 숲의 변화, 숲속 생물들의 상호작용 등을 관찰하는 체험형 활동이다. 나무와 곤충, 새 등 숲을 이루는 다양한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연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살아있는 자연 학습의 기회가 되고 성인들에게는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자연의 변화를 새롭게 인식하는 시간이 된다.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숲 전체를 배움의 공간으로 삼아 흙을 만지고 자연물을 이용해 감각을 발달시킨다. 이를 통해 또래 친구들과 협동하며 사회성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숲속에서의 자유로운 활동으로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목공체험 프로그램’은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를 활용해 진행되는 친환경 체험활동으로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도마, 수납선반, 스툴 같은 생활소품에서부터 식탁, 수납장 같은 가구도 제작한다. 이 과정에서 나무의 결, 향, 무게 등을 오감으로 느끼며 자연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국산 목재 이용을 통해 우리 산림자원의 가치와 중요성도 함께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가족이 함께 협동하며 가구를 만드는 경험은 성취감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올해 신규 조성돼 정식 개관을 앞둔 ‘인천 치유의 숲’에서 운영한다. 숲길을 천천히 걸으며 호흡을 가다듬고 나무에 기대거나 숲의 소리를 들으며 감각을 깨우는 활동은 긴장 완화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자연 속에서의 규칙적인 호흡과 움직임은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실질적인 휴식 시간을 제공한다. 이처럼 인천대공원의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교육과 체험, 치유 기능이 어우러진 통합형 산림복지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세대 구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소통하고 삶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숲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세부 일정 및 참여 방법은 ‘인천의 공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인천대공원사업소 관계자는“산림복지서비스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부산시, 만 19세 이상 시민 1만 4천500명 대상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시민(2007년 4월 30일 이전 출생자) 1만 4천5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2008년부터 매년 전국 시군구 보건소가 일제히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다. 조사내용은 흡연·음주·신체활동·식생활 등 건강행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예방접종 및 검진, 의료이용 등으로, 총 17개 영역 175개 문항을 통해 건강통계를 조사한다. 전국 공통 문항은 168개이며, 시 선택 문항은 7개다. 시 선택 문항은 구강건강, 정신건강, 예방접종 및 검진, 이환 영역으로 구성된다. 조사대상은 구군별 900여 명씩 시 전체 1만 4천500명이며, 표본추출로 선정됐다. 전국 조사대상 수는 약 23만 명에 달한다. 조사방법은 조사대상 가구에 우편으로 안내문을 발송한 다음, 2개 책임대학(고신대학교·동아대학교)에서 사전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일대일(1:1) 면접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완료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가 지역 보건정책을 수립하고 맞춤형 지역보건사업 시행 성과를 측정하는 데 귀중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부산시, 야외 활동 증가에 따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 위해 주의 당부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봄철 농작업과 등산, 산책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SFTS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환으로 제3급 법정감염병이다. 2013년 국내 첫 환자 발생 이후 매년 환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2026년)는 지난 4월 울산광역시에서 첫 환자가 발생했다. 부산의 최근 5년간(2021년~2025년) 총환자 발생 건수는 24건이며, 월별 환자 발생 현황은 4월·5월·7월·11월 각 1건, 6월 4건, 8월 4건, 9월 2건, 10월 10건으로, 주로 4월에서 11월 사이 환자가 발생해 해당 시기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매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잠복기는 약 5~14일이다. 감염 시 38도(℃) 이상의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 위장관계 증상이 나타난다.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혈소판 및 백혈구 감소가 나타날 수 있으며, 출혈성 소인 등에 의해 다발성 장기부전 및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고령층은 중증으로 악화될 위험이 높아 신속한 진료와 치료가 중요하다. 주로 고령층과 농업·임업 종사자, 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은 시민의 감염 위험이 높으며, 지난 2013년부터 2025년까지 국내 누적 치명률이 18퍼센트(%)로 다른 감염병보다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을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야외활동 시 긴 소매와 긴 바지, 목이 긴 양말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샤워하며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고 작업복과 착용 의류는 바로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진드기에 물린 후 2주 이내 발열,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 이력을 알리고 진료받아야 한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중중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치료제나 예방 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부산시, 유가 상승과 정부의 에너지 수요 감축 정책 등에 대응 녹산산단 주요 노선에 통근버스 긴급 추가 운행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 장기화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정부의 에너지 수요 감축 정책 등에 대응해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 부담을 완화하고자 오는 5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녹산산단 주요 노선에 통근버스 7대를 긴급 추가 운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통근버스 탑승률이 높은 녹산산단 노선의 혼잡을 완화하고, 향후 민간 차량 부제 확대 등 정부 정책 시행 시 우려되는 통근 불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 부산 강서구 지역 산업단지 근로자의 약 57.1퍼센트(%)인 4만 8천535명이 자가용으로 출퇴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국제 유가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유류비 부담이 커지고 있어, 통근버스 증차 요구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시는 이번 긴급 대책을 통해 출퇴근 시간대 탑승률이 최대 98퍼센트(%)에 달하는 서부산 녹산산단 노선을 중심으로 통근버스 7대를 추가 투입한다. 지난 3월부터 통근버스 10대를 증편해 총 57대(일 132회)를 운행하고 있으며, 서부산권에만 8대를 추가 배치해 운영해 왔다. 그러나 녹산산단 주요 노선의 혼잡도가 여전히 높은 상황을 고려해 추가 증차를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녹산산단 운행 차량은 기존 15대에서 22대로 확대된다. 전체 운행 규모도 기존 16개 산업단지 22개 노선, 통근버스 57대 체계에서 총 64대(일 146회) 운행 체계로 확대 운영된다. 집중 확대 노선은 평소 이용 수요가 높은 하단~녹산, 사상~녹산, 덕천~녹산, 다대포~녹산 등 4개 노선이다. 추가 운행 기간은 오는 5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노선 정보는 산업단지 통근버스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산단타요’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추가 투입 노선에도 '산단타요'를 활용한 큐알(QR)코드 기반 탑승 인증 시스템을 적용해 노선별·차량별 이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가 변동 추이와 탑승 현황 등 상시 모니터링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운행 연장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이번 증차는 단순한 출퇴근 지원을 넘어 산업단지 근로자의 이동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수요자 중심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난해 10월 공식 출시한 산업단지 통근버스 전용 앱 ‘산단타요’를 통해 실시간 차량 위치 확인과 긴급 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약 4천271명의 근로자가 이용하고 있다. 또한 동해선 좌천역 연계 강화와 신규 노선 신설 등 현장 수요를 반영한 노선 개편을 지속 추진하고, 녹산산단 내 51개 정류장 표지판 교체와 운전기사 친절·안전교육도 병행해 왔다. 산업단지 통근버스 운영 확대와 서비스 개선 효과가 이용자 만족도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2025년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도는 상반기 70퍼센트(%)에서 하반기 76.8퍼센트(%)로 상승했으며, 연간 탑승 인원도 총 61만 9천935명으로 전년 대비 5천599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교통 여건 악화가 기업의 조업 차질로 이어지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겠다”라며,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이동권 보장을 통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
부산시, 어린이들이 정원 가꾸는 프로그램 <꿈을 그린 원정대> 본격 진행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어린이 대상 공원 여가프로그램으로 소공원‧어린이공원에 어린이들이 정원을 가꾸는 프로그램인 「꿈을 그린 원정대」를 5월부터 본격 진행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1 유치원 1 정원 가꾸기> 형태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정원 꾸미기 활동을 통해 식물의 생태적 가치를 직접 느끼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원정대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각 공원의 일부 공간을 직접 가꾸는 체험 활동과 함께 생활 원예(가드닝) 수업과 생태 주제 야외 체험 수업 등을 받게 된다. 가꾼 정원은 부산의 공원 누리집(busan.go.kr/park/index)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가꾼 정원은 가족들과 주말에 함께 방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후 지역 주민도 함께 애착공원을 가꾸고 돌봄으로서 ‘15분 반려공원’을 만들어 일상 속 시민 누구나 누리는 여가문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지난해(2025년) 추진한 시범 사업(시청사 4층 개방 공간 '하늘정원'에서 진행)의 높은 만족도와 선호도를 반영해 올해 초 참여를 희망하는 구군(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사업지로 북구 음정공원 등 5곳이 최종 선정되어 5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 수업은 1시간 단위로 진행되며 월별 적합한 식물 모종을 심고 생태와 관련한 정원 산책, 퀴즈, 보물찾기 등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연제구 시청 하늘정원은 매주 월요일 오전에, 북구 음정공원, 남구 못골어린이공원, 기장군 정관 제1호 근린공원은 매주 수요일 오전에 동시 진행된다. 사하구 장림공원은 수요일 오후부터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프로그램 모니터링과 사업 종료 후 어린이, 학부모, 기관 교사 등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 사항을 반영하고 매년 '꿈을 그린 원정대' 사업을 지속, 생활권 내 모두가 누리는 반려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민 누구나 집 근처 생활권 공원에서 문화․여가 활동을 주도적으로 만들고 향유할 수 있도록 공원을 ‘나의 반려공원’, ‘우리 동네 공동 돌봄 공간’으로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어린이에게 식물을 활용한 생태 교육과 동시에 정원 일상이 놀이가 되도록 놀거리를 제공하고, 반려 공원을 통한 건전한 가족공동체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정원 가꾸기와 생태 체험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집 근처 생활권 내에서 시민 모두가 함께 여가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원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1낮엔 싸지고 저녁엔 비싸진다… 전기요금 ‘시간대 개편’ 본격 시행
- 2서울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대상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 시작
- 32026년, 에너지대전환 ‘성과 원년’ 선언
- 4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이후, 산성마을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가
- 5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12건 법안 통합한 위원회 대안 의결
- 6서울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핵심사업으로 <세운재정비 촉진지구 개발> 추진
- 7“공공기관 차량 2부제 격상”…월 최대 8.7만 배럴 절감
- 8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2026년, 국민이 체감하는 녹색 대전환 성과 만들 것”
- 9서울시, <2025년 서울시민 먹는 물 소비패턴 조사> 결과 아리수 마시는 시만 75%
- 10인천시, 시·군·구 탄소중립 에너지 관련 담당자 대상 <맞춤형 배출권 거래제 외부사업 활성화 교육>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