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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연휴 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 위해 <청소상황실> 운영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설 연휴(2.14~2.18) 동안 청소상황실을 운영하고, 청소 순찰기동반과 환경공무관 등을 투입해 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고 전했다. 먼저 서울시는 연휴 동안 시와 자치구에 총 26개의 청소상황실을 운영하고, 청소 순찰기동반 연인원 731명을 투입해 청소 민원 등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청소 순찰기동반은 매일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관리하여 주요 도심지역과 가로 주변에 쓰레기 적치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아울러 환경공무관 연인원 15,137명(자치구 직영 및 대행)이 거리 청소하고, 생활폐기물을 수거해 쓰레기 관련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에는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반입일과 자치구 환경공무관 휴무 등으로 자치구마다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는 날짜가 다르다. 특히 동별로 생활 쓰레기 배출일이 다른 자치구가 있으므로 자치구 누리집 등을 통해 연휴 기간 쓰레기 배출일을 확인해야 한다. 연휴 기간 청소 관련 민원은 120(다산콜센터)나 해당 자치구 청소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연휴 전인 13일(금)까지 시민들이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면 배출된 쓰레기를 전량 수거하여 자원회수시설 등 최종 처리시설로 반입 처리한다. 또한 자치구 누리집, 지역 언론매체, 사회관계망(SNS) 등으로 연휴 기간 자치구별 쓰레기 배출일을 미리 안내할 예정이다. 쓰레기 배출이 제한되는 연휴 기간 전 쓰레기를 미리 배출하고, 배출 가능일 외에는 무단배출을 자제해야 한다. 한편 연휴가 끝난 19일(목)부터는 자치구별로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연휴 기간 중 밀린 쓰레기를 일제 수거‧처리하고 자치구 여건에 따라 주민들과 함께 설 마무리 청소를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권 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쾌적한 도심 환경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라며, “특히 이번 연휴 동안 자치구별로 상이한 쓰레기 배출날짜 준수 등 올바른 배출을 통해 일상 속 쓰레기 줄이기에 함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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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노후정수장 4곳 대상으로 <초고도정수처리공정'을 도입하는 현대화 사업> 추진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이하 본부)는 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부산의 물관리 체계를 미래형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후정수장 4곳을 대상으로 '초고도정수처리공정'을 도입하는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본부는 기후변화에 따라 낙동강 원수 내 미량오염물질(과불화화합물 등)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4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정수장의 시설 공정을 단계적으로 개선·고도화하기 위한 정수장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초고도정수처리공정’이란 고도정수처리공정(오존+활성탄)만으로는 제거가 어려운 미량오염물질(과불화화합물 등)까지 제거하는 고급 정수처리 공정이다. 특히, 초고도정수처리공정 중 하나인 ‘막여과 공법’을 도입해 기존 정수 및 고도정수처리 공정의 한계를 보완하고, 미량오염물질과 용존성 물질에 대한 안정적이고 일관된 제거 성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수원수 단계에서부터 미량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더욱 안전한 수돗물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에는 총 2조 5천700억 원이 투입되며, 노후화된 부산시 4개 정수장(덕산, 화명, 명장, 범어사정수장)의 시설 공정을 2050년까지 5단계로 나누어 개선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정수장 재건설 기간에도 시민에게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5단계로 나누어 시행된다. ▲[1단계] 순환(공업용수) 정수장을 우선 도입하고 ▲[2단계] 화명정수장(계열별), ▲[3, 4단계] 범어사정수장∙덕산정수장(계열별) ▲[5단계] 명장정수장 순으로 단계적 정비를 추진한다. 각 정수장의 재정비 시기에는 순환(공업용수) 정수장 및 인접 정수장의 지원 공급을 통해 생산 중단 없이 재정비가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시는 '노후정수장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의 수돗물 안정적 공급 ▲기후변화 및 수질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 능력 강화 ▲스마트 운영을 통한 정수장 관리 효율 증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고도정수처리 공정의 도입을 통해 미량오염물질의 제거 성능이 강화되며 원수 수질의 변동에 관계없이 보다 안정적이고 균일한 수질확보가 가능해져, 고품질 수돗물의 생산이 가능해진다. 초고도정수처리 공정과 함께 인공 지능(AI) 기반 정수장 운영체계를 도입함으로써, 원수 수질 변화와 공정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될 예정이며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오염물질 유입 가능성이나 수질 악화 상황에 대해 사전 경보 및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다. 시는 본 사업을 「부산시 수도정비계획」에 반영 후 추진할 계획이며, 재원 확보를 위해 중앙 정부와의 지속적 협조 및 전략적 대응 등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물은 우리 시민의 생명이며,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은 시정의 가장 기본이자 최우선 책무”라며, “노후정수장 현대화 사업은 단순 시설 보수가 아닌 정수 전 과정의 체계적 개편과 스마트화를 통해 시민 신뢰를 높이고 부산의 물 관리 체계를 미래형으로 전환하는 핵심사업이다. 시민 여러분께서 언제나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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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하천의 수질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하천 수질자동측정시스템> 노후 장비 교체 및 재구축 사업 완료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부산 지역 주요 도심 하천의 수질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하천 수질자동측정시스템'의 노후 장비 교체 및 재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하천 수질자동측정시스템은 하천에 설치된 측정센서를 통해 수질을 실시간 감시 및 오염사고 신속 대응하기 위한 체계이다. 연구원은 2013년 온천천과 수영강 등 5곳을 시작으로 현재 총 13곳의 측정망을 운영하고 있다. 측정망은 하천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변화하는 물 환경의 특성을 파악하고, 물고기 폐사 등 하천 오염사고 발생 시 원인 분석 및 사전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구축 후 10년 이상 지나 노후화된 측정망의 데이터 신뢰도를 높이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2024년부터 2년에 걸쳐 총 12곳을 재구축하였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 운영상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감시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측정 지점을 조정하고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삼락천] 물고기 폐사가 잦은 지점으로 측정시스템을 이전 설치하였으며, ▲[동천] 시민 관심도가 높은 점을 감안해 기존 1곳에서 2곳으로 측정 지점을 확대해 보다 촘촘한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측정된 실시간 수질 정보는 현장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시민들에게 즉시 공개되며, 물고기 폐사 등 수질오염사고를 조기에 포착하여 신속 대응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시스템 교체로 도심 하천 수질 데이터의 정확성이 한층 높아졌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겨찾는 도심 하천의 수질을 빈틈없이 감시하여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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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KB손해보험이 기증한 <유기동물 구조·이송 차량> 인도식 개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2026년 2월 9일 월요일 KB손해보험이 기증한 ‘유기동물 구조·이송 차량’ 인도식을 열고, 서울시 유기동물 복지 체계를 한 단계 더 높이겠다고 전했다. 인도식은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에서 진행되었으며, ㈜KB손해보험 이상규 전무와 (사)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 최미금 대표,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증은 KB손해보험과 (사)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의 협업으로 추진된 것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동물복지 안전망을 한층 견고히 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전망이다. KB손해보험은 유기동물 구조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에 차량 1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을 통해 유기동물 구조 현장의 이송 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 도입된 차량은 동물 특성에 맞춘 전용 케이지 수납 공간과 온도 조절 시스템을 갖춰 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구조동물은 마포구와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 센터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송되어 체계적인 돌봄 및 의료 관리를 받는다.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는 유기 동물 및 학대받는 동물, 보호자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사육을 포기한 동물 등 연간 200마리 이상의 동물을 긴급 구조하고 있다. 단순 보호를 넘어 정밀 검진과 수술이 가능한 전문 의료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유기 동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따뜻한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지원 사업을 연중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김영환 정원도시국장은 “KB손해보험의 소중한 기증으로 서울시 동물 복지 인프라가 더욱 견고해졌다”며, “구조부터 입양, 그리고 교육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서울을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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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명절기간 급증하는 쓰레기 줄이기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설 선물 과대포장 집중단속>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설 명절을 맞아 명절 기간 중 급증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과 설 선물 과대포장 집중단속을 함께 추진한다고 전했다. 시민 참여형 이벤트와 유통업체 대상 점검을 동시에 진행해, 명절 쓰레기 감축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설 명절 재활용품 분리배출 생활실천 캠페인’은 올바른 분리배출을 인증하는 실천 캠페인이다. 설 명절 기간 많이 배출되는 스티로폼, 종이상자, 플라스틱, 비닐류 등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한 뒤 인증 사진을 등록하면 에코마일리지 1,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2월 4일(수)부터 2월 20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네이버 폼에 접속해 에코마일리지 아이디(ID)를 입력한 뒤, 설 명절 선물 포장재 등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모습을 촬영해 등록하면 된다. 인증 대상은 스티로폼, 종이상자(골판지), 플라스틱류, 비닐류 등 명절 기간 배출이 많은 재활용품이다. 촬영 시에는 재활용품의 내용물을 비우고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설명절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에 따른 배출 요령을 준수해야 한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계정당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1,000 포인트가 지급되며, 포인트는 이벤트 종료 후 익월 10일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명절 이후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배출하도록 유도하고, 재활용 효율 저하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서울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등 유통매장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2월 2일부터 2월 13일(금)까지 2주간 진행되며, 25개 자치구, 환경전문기관(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이 합동을 참여한다. 시․자치구 집중점검은 구로구, 동작구, 서대문구에서 총 3회 이루어질 예정이다. 점검·단속 대상은 ▲제과‧주류 ▲화장품류 ▲세제류 ▲잡화류(완구, 문구, 지갑 등) ▲의약외품류 ▲의류 ▲전자제품류와 ▲종합제품이다. 점검 내용은 포장공간비율(품목별 10%~35% 이하), 포장 횟수 제한(품목별 1차~2차 이내) 초과 여부이며, 과대포장으로 적발되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대포장 의심 제품은 포장 검사 전문기관에 검사를 의뢰하고, 기준 초과 시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태료 부과 후 시정하지 않고 2차 위반할 시에는 200만 원, 3차 위반 시에는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제품 판매 과정에서 합성수지 재질의 필름·시트를 사용해 제품을 다시 포장하는 재포장의 경우에도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시는 2025년 추석 명절 과대포장 집중 점검 기간 중 593건의 점검을 통해 포장 기준 등을 위반한 사례 15건을 적발한 바 있다. 적발된 제품 중 서울시 소재 업체(10개)에는 총 1,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고, 서울시 외 업체에 대해서는 해당 업체 소재 지자체에 과태료 부과 처분을 의뢰한 바 있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쓰레기 발생이 많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과 선물 과대포장 금지는 쓰레기를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며, “시민 개개인의 작은 실천이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로 이어지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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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의 갯벌과 해양수산 자원을 활용한 블루카본으로 탄소배출권 확보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인천의 갯벌과 해양수산 자원을 활용한 블루카본으로 탄소배출권을 확보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탄소배출권이란 온실가스를 정해진 양만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로, 정부나 국제기구가 기업에 배출할 수 있는 최대 허용량을 정해주고 이를 초과하면 돈으로 배출권을 시장에서 구매해야 하는 제도이다. 환경문제에 시장 원리를 도입해 환경보호와 경제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대표적 기후정책 수단이다. 블루카본은 염생식물, 잘피 등 연안에서 서식하는 식물과 갯벌 등의 퇴적물을 포함한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말한다. 숲이나 정글 같은 육상생태계에서 흡수하는 탄소인 그린카본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지속적인 기온상승으로 인해 폭염, 홍수, 생태계 교란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위협이 가속화됨에 따라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전 세계적 해결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는 이러한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2005년부터 바다숲 조성을 위한 잘피 관련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2021년부터는 잘피와 염생식물 등을 시범 이식하고 탄소 저감방안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2025년에는 한국남동발전 현장기술연구개발사업으로‘친환경 생태통합양식(IMTA) 기술을 활용한 CO2 감축방안 연구’과제를 완료하는 등 오랜기간 수산자원을 활용한 탄소흡수원 개발에 앞장서 왔다. 탄소흡수원으로서 블루카본은 육상생태계와 더불어 중요한 환경적 가치가 주목받고 있으며,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인 2030년까지 40% 감축(2018년 대비)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그 중요성은 날로 증대되고 있다. 특히 인천시는 광활한 갯벌(국내 갯벌의 약 28.2% 차지)과 다양한 해양생태계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블루카본 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양생태계는 육상의 산림에 비해 면적이 협소함에도 불구하고, 탄소흡수 총량은 비슷할 정도로 효율이 뛰어나며, 흡수 속도도 최대 50배 가량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협의체)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된 블루카본 자원은 맹그로브숲, 잘피, 염생식물로 한정되어 있다. 그러나 2025년 10월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IPCC 제63차 총회에서 갯벌, 해조류, 조하대 퇴적물을 새로운 탄소흡수원으로 인정하는 것에 대해 많은 국가의 지지를 받은 바 있다. 2027년까지 공식적인 블루카본 자원으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아 인천의 갯벌과 해조류는 해양탄소 흡수원으로서 매우 중요한 경제산업적 가치를 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에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탄소중립·녹색성장 국가전략’으로 블루카본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해 2050년 블루카본 목표 탄소흡수량 136.2만 톤을 달성하기 위해 관련 연구 및 기술 개발, 서식지 확대 등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인천시도 이러한 국가 전략에 발맞춰 적극 나서고 있다. 2025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41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는「한-미 공동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기술개발」공모사업에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가 과제수행 공동기관으로 선정(2025년 6월)됐다. 아울러 국내 30여 개 전문기관과 함께 해조류를 활용한 외해 대량 양식 기술과 블루카본 활용 등의 탄소저감 기술을 개발하는 해양탄소 중립기반 산업화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인천시는 넓은 갯벌과 블루카본에 필요한 다양한 수산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녹색기후기금(GCF), UN 지속가능발전센터(UNOSD), 유엔 거버넌스 센터(UNPOG) 등 국제기구가 위치하고 있어 다른 지역 대비 국제협력에 용이한 이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라며, “블루카본에 대한 기반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인천 앞바다가 국제적 블루카본 사업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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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참여 건물 약 2배가량 확대한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 본격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건물 온실가스 감축에 힘써온 서울시가 올해 시행 3년 차를 맞는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전했다. 참여 건물을 약 2배가량 확대하고, 참여기관 편의성을 개선해 제도 안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는 개별 건물의 에너지사용량 신고, 등급화(A~E) 및 온실가스 총량관리 등 온실가스 다배출 건물이 감축 노력에 동참하는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한 프로젝트이다. 먼저 시는 연면적 1천㎡ 이상 공공건물과 3천㎡ 이상 비주거용 민간 건물의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 참여를 적극 유도해 해당 규모 건물의 약 50%인 7,700개소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연면적 1천㎡ 이상 공공건물과 3천㎡ 이상 비주거용 민간 건물은 서울시 전체 58만 동의 2.4%에 불과하지만 총 온실가스 배출의 22%를 차지해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신고·등급제에 참여한 건물은 A~E의 건물 에너지 등급이 부여되며, C~E 등급 건물에는 에너지 효율 개선 컨설팅을 제공한다. 건물주 신청 시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융자 지원도 제공한다. 건물에너지효율화는 노후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단열창호·단열재·고효율 조명 교체, 냉난방 및 공조 시스템 개선, 신재생에너지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최대 20억 원을 연 0.8%의 금리(8년 이내 원금 균등분할 상환, 최대 3년 거치)로 융자 지원한다. 아울러 에너지사용량 신고 시스템을 개선해 건물주(사용자)의 에너지사용량 데이터 입력 편의성을 개선하고, 입력 오류를 최소화한다. 기존 건물주(사용자)가 에너지사용량을 계량기별로 일일이 수동 입력했던 부분을 상당 부분 자동연동이 되도록 개선하고, 데이터 오류 검증 기능도 추가한다. 또한 개별 건물별 온실가스 배출허용 총량관리를 위해 기존 12개였던 분류 기준을 건물 특성을 반영한 60개 이상의 세분화된 총량 기준으로 개선한다. 그간 배출허용 총량기준(표준배출기준)은 12개의 유형별 표준배출기준을 설정·운영했으나, 지난 2년간의 운영을 통해 동일 유형의 건물이라도 에너지 사용패턴이 다양함(병원 내 에너지 다소비 장비, 숙박시설 내 수영시설 유무 등)을 반영한다. 서울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및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건물주(사용자) 대상 건물 에너지 관리 역량 강화교육을 확대하고, 현장실습을 추가한다.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확대 방안에 대한 전문가 상설포럼도 지속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총량제 본격 시행에 앞서 시 소유 건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탄소시장 모의거래를 올해 자치구 소유 건물까지 확대하고, 온실가스 감축 컨설팅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의 거래는 공공건물에 기준량을 부여하고, 기준 대비 감축분을 마일리지 형태 배출권으로 상호 가상 거래하는 방식이다. 시는 지난해 시 소유 건물을 통해 총 348건의 거래를 체결하고, 25,089tCO2를 매도·매수했다. 올해는 자치구 소유 건물까지 확대해 총 1,6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신고·등급·총량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법·제도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며, 개정 시 제도 추진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정지욱 친환경건물과장은 “서울시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는 단순히 온실가스 감축을 넘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시가 선도하는 이 프로젝트에 많은 건물주들이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참여를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과 정책을 마련하여 기후 변화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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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의 손길로 한강의 가치 피워낼 <2026년 한강공원 정기 자원봉사자>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시민의 손길로 한강의 가치를 피워내고 함께 가꾸는 즐거움을 공유할 ‘2026년 한강공원 정기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접수 기간은 2월 5일 목요일부터 2월 25일 수요일까지 약 3주 간이다. 올해는 그간 시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인기 분야의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시대적 흐름에 맞춰 ▲청년 주도 기획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우선, 한강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을 ‘한강 청년 봉사기획단’이 올해 처음으로 문을 연다. 단순히 정해진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청년들이 한강에서 직접 시민 참여 봉사 아이디어를 내고 ‘한강봉사데이’를 준비하고 운영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지역 특색을 살린 활동도 새롭게 시작된다. 작년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호응을 얻었던 ‘우리동네 한강공원 가꾸기’ 활동을 바탕으로 ‘광나루 환경봉사단’을 신설했다. 이들은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어 우리 동네 한강을 직접 가꾸고 돌보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주로 광나루 한강공원 환경 정화와 생태계 보호 활동에 참여하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돕는 역할도 맡는다. 이와 함께 매년 시민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온 전통 있는 인기 분야들도 변함없이 든든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단체 봉사의 길잡이가 되어 현장 안내를 돕는 ‘봉사활동 인솔지원단’ ▲자전거 안전주행을 홍보하고 시설을 살피는 ‘한강 자전거패트롤 봉사단’ ▲공원 이용 시설의 안전을 꼼꼼히 확인하는 ‘시설물 점검 봉사단’ ▲밤섬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밤섬생태체험관 봉사단’ 등 각 분야가 전문성을 갖춰 운영된다. 또한, 단체 봉사자를 위한 활동도 지속된다. ▲환경정화와 녹지대 가꾸기를 통해 한강 전역을 돌보는 ‘한강 지킴이’ ▲예술적 재능으로 노후 시설물을 새롭게 꾸미는 ‘재능기부 벽화봉사단’ 등 기존의 인기 분야에 신규 기획형 봉사단을 더해, 보다 풍성하고 체계적인 자원봉사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강을 사랑하고 정기적인 활동이 가능한 시민(만 20세 이상)이나 5인 이상이 모여 연 3회 이상 참여 가능한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봉사자에게는 활동 물품이 지원되며, 1365 자원봉사 포털 시간 인증과 실적에 따른 서울시장 표창의 혜택이 주어진다. (※ 활동 실비는 분야별 상이하게 지급)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미래한강본부 누리집(hangang.seoul.go.kr) 내 [새소식] 게시판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2월 25일(수)까지 담당자 이메일(hangangvt@seoul.go.kr)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 및 선발 기준 등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한강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민활동지원과(02-3780-0715)로 문의하면 된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애정 어린 손길이 모일 때 한강은 비로소 진정한 휴식처로 피어난다”며, “함께 가꾸는 즐거움을 나누며 한강의 새로운 풍경을 그려나갈 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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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New Green City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 추진 결과 122% 초과 달성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2016년부터 쾌적하고 살기 좋은 녹색도시 조성을 목표로 『New Green City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한 결과 122% 초과 달성했다고 전했다. 당시 인천시 인구는 298만 명으로 300만에 육박했으며, 인구 1명당 1그루 나무심기를 10년간 추진한다는 목표 아래 3000만 그루를 식재한다는 계획이 수립됐다. 10년간 진행된 이 사업은 2024년 말 기준 전체 목표량 3000만 그루를 이미 달성했으며, 2025년 최종적으로 3,669만 그루를 식재해 목표량 대비 122%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나무심기 사업은 기후위기 대응, 도시 녹지 확충,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중장기 녹화 프로젝트로, 공원·가로·생활권 녹지 등 도시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나무 식재가 이뤄졌다. 특히, 도시공원과 생활권 숲 조성, 가로수 및 녹색 네트워크 확충, 유휴지·자투리 공간 활용, 민관 협력 나무심기 운동 등이 주요 성과 요인이었으며, 시민 참여형 식재 행사와 기업·단체의 자발적 참여도 사업 목표 달성에 큰 힘이 됐다. 이번 사업의 목표 초과 달성은 도심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생물다양성 증진 등 환경적 효과뿐만 아니라, 녹지 접근성 향상과 쾌적한 도시 경관 조성이라는 사회적 효과까지 거두었다. 주요 생활권 녹지 면적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시민 체감도 또한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다. 하철종 시 녹지정책과장은 “3천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은 단순한 양적 확대를 넘어 도시 전체의 녹색 체질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나무심기 사업을 지속하고, 탄소 흡수원 기능 강화 중심의 도시숲 관리 고도화와 탄소중립 전략과 연계한 녹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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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설 연휴 응급진료대책> 시행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휴일 진료 공백으로 인한 시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응급진료대책'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책은 ▲응급진료체계를 점검하고 비상진료기관을 안내하는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문 여는 병의원·약국 운영 ▲보건소 진료 ▲24시간 응급·고위험 분만 진료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시는 연휴 기간 시·구·군 단위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해 의료 상황을 상시 관찰(모니터링)하고, 응급의료기관과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운영 현황을 관리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인 동아대학교병원과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을 포함한 응급의료기관(시설) 38곳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연휴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총 5천517곳(병의원 3천22곳, 약국 2천495곳)으로, 일평균 1천103곳(병의원 604곳, 약국 499곳)* 수준으로 운영된다. * 2.5. 기준 설 당일인 2월 17일에는 내과·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진료과 병의원 54곳과 약국 281곳이 문을 연다. 시는 지난해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명절 당일 외래진료를 하는 병의원과 처방 조제를 하는 약국에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공공보건의료기관인 보건소와 시 지정 달빛어린이병원 4곳도 설 당일 진료에 참여한다. 연휴 중 소아 환자의 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인 ▲99서울소아청소년과의원(동래구) ▲금정소아청소년과의원(금정구) ▲아이사랑병원(연제구) ▲정관우리아동병원(기장군) 4곳이 설 당일 정상 진료한다. 보건소에서는 각종 검사·진단서 등 서류 발급은 불가하고 진료와 처방만 가능하다. 아울러,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보호하기 위해 권역 모자의료센터 2곳(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과 관내 산과 의료기관 간 연계를 통해 집중치료와 24시간 응급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재난 상황으로 다수의 환자가 발생하는 것을 대비해 16개 구·군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재난거점병원(3곳)으로 구성된 재난의료지원팀(DMAT)이 긴밀한 연락 체계를 유지해 재난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다. 다수 인명 피해 발생 시 현장에 즉시 출동해 환자 분류, 응급처치, 환자 이송 등 재난응급의료를 지원한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은 보건복지콜센터(☎129), 119종합상황실(☎119), 구·군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시 공식 누리집(www.busan.go.kr)과 ‘응급의료포털(E-GEN)’(www.e-gen.or.kr), 스마트폰 앱 ‘응급똑똑’에서도 알아볼 수 있다. 의료기관 사정에 따라 진료 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전화 확인이 필요하다. 박형준 시장은 “설 연휴 기간 중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의료체계를 철저히 운영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경미한 증상은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하는 등 올바른 의료 이용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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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물의 생태적 가치와 종 보존의 중요성 전달할 <제4기 동물해설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대공원은 시민들에게 동물의 생태적 가치와 종 보존의 중요성을 전달할 ‘제4기 동물해설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모집은 기존 제3기 동물해설사의 위촉 기간 종료에 따라, 2026년도부터 새롭게 활동할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생태환경 교육 운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3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서울대공원 현직 사육사와 수의사 등 내·외부 전문가로부터 체계적인 현장 중심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동물원 비전과 역사, 동물 복지, 종 관리, 해설 노하우 등 총 23강(40시간)으로 구성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총 40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뒤 필기시험 등의 선발 과정에 합격하면 서울대공원 동물해설사로 위촉된다. 최종 선발된 제4기 동물해설사는 2026년 4월부터 2029년 3월까지 3년간 서울대공원 공식 해설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게 된다. 활동 시에는 2026년 서울시 생활임금을 적용한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복 등이 제공된다. ‘신년 맞이 기획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구의 날’, ‘동물의 날’ 등 기념일 연계 교육과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희망 힐링 주(ZOO) 아카데미 등 총 14개 프로그램에서 해설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동물해설에 관심 있는 수도권 거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다. 모집 공고는 서울대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월 9일(월)부터 2월 13일(금) 1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공원 자연학습팀(02-500-7780)으로 문의하면 된다. (https://grandpark.seoul.go.kr/board/list/ko/S001006002002/B011.do) 여용구 동물원장은 “동물해설사는 생태환경 전반에 대한 이해를 시민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중요한 교육자”라며,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 보호의 가치를 전파할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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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광역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추진 결과 관측 이래 최저치 기록
[환경포커스=인천] 인천시는‘내 삶이 행복한, 미세먼지 걱정 없는 도시’를 비전으로 「인천광역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 결과, 2024~2025년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가 19㎍/㎥로 관측을 시작한 2015년(29㎍/㎥) 대비 10㎍/㎥(△34.5%) 감소하며, 관측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중국·몽골 등 주변국의 월경성 미세먼지 유입, 국가·일반 산업단지 11개소(2,190개 대기배출업체), 인천항 등 항만 5개소와 인천 공항, 수도권매립지, 발전사 9개소·정유사 1개소·제강사 3개소 등 다양한 국내외 배출원이 집적된 지리적 여건으로 대기질 개선에 구조 적인 어려움이 있는 지역이나, 시는 시민 건강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미세먼지 집중 저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대기오염총량 관리 분야에서는 대기배출사업장(1~3종)에 대해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먼지(TSP) 총량관리를 시행하고, 발전·정유·제강사 및 항만·항공 분야 대형사업장을 대상으로 자발적 감축협약(Blue Sky협의회, 클린공사협의회)을 체결해 핵심 배출원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푸른 하늘의 날’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미세먼지 관리 분야에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해 2029년까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 1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농도 발생 시기(12~3월)에 대비‘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대기오염 예·경보제를 운영하고 있다. 산업단지 관리 분야에서는 배출업소를 등급별(우수,일반,중점)·종별(1~5종)로 분류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영세사업장의 환경시설 개선과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를 지원하는 한편, 환경관리 우수기업을 지정·육성하고 있다. 차량 관리 분야에서는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 조기폐차 지원(5등급, 4등급 경유차량 및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DPF 부착, 전동화, 엔진 교체 등),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및 계절관리 기간에는 단속시스템(CCTV) 기반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통해 교통 분야 배출 저감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대기 감시 분야에서는 미세먼지와 악취에 대한 광역적·과학적 대응을 위해 대기통합관제센터를 구축·운영 중이다. 인천시는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도 8월에 기후부가 주관한‘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웅수 지자체로 평가된 바 있으며, 이는 다각적인 감축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대기질 개선을 이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인천광역시 제2차 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2025~2029)」을 통해 5년간 1조 5,290억 원을 투자해 2029년까지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 1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미세먼지 걱정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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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구 등 17개 자치구가 운영하는 공영텃밭 46개소 총 9,016구획을 시민들에게 분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라 함)는 오는 2월 3일부터, 관악구 등 17개 자치구가 운영하는 공영텃밭(사업명: 자투리텃밭) 46개소 총 9,016구획을 시민들에게 분양한다고 전했다. 서울형 도시텃밭 사업은 서울시의 예산을 지원해 운영되며, 올해는 총 19억 원을 지원했다. 특히, 2월 3일(화) 도봉구 누리집을 통해 가장 먼저 분양을 시작하는 공영텃밭(자투리텃밭)은 도심 내 국·공유지와 개발제한구역 등 그간 방치돼 왔던 유휴 토지를 정비해 조성한 공간으로, ‘서울형 도시텃밭 조성 및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수년간 도시농업 실천공간 확보를 위해 도심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도시농업 실천공간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최근 3년간 자투리텃밭 참여자의 90% 이상이 전반적인 만족을 나타냈으며, 2025년에는 만족도 91.8%, 재참여 의향 95.0%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자투리텃밭은 3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운영되며, 가족 단위로 참여해 계절별 작물을 직접 재배함으로써 신선한 먹거리 자급, 여가 활용, 가족 간 유대 강화 등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자투리텃밭 외에도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도시농업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도시텃밭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생태체험을 위한 ‘어린이텃밭’ 103개소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치유텃밭’ 7개소를 조성해 대상별 맞춤형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는 실내 공간에서도 작물을 기를 수 있도록 총 23,080세트의 ‘상자텃밭’을 보급한다. 상자텃밭은 자치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상자텃밭 1세트 전체 비용의 20%만 자부담하면 분양받을 수 있어 도시농업 입문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도시텃밭 사업은 도시민의 일상 속에서 안전한 먹을거리를 직접 가꾸고 소비하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도시농업의 공익적 기능 또한 실현하고 있다. 도시농업은 ▲먹거리 자급 ▲건강한 여가와 체험 ▲자녀 생태교육 ▲탄소중립 실천 등 다양한 사회적 효과를 지니며, 서울시는 이러한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공간 확충과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병행하고 있다. 특히, 가족이 함께 텃밭을 가꾸는 과정은 공동체 의식과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이웃과의 교류를 통해 단절된 지역 공동체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도시텃밭의 질적 향상과 함께 도시농업의 참여기회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매력텃밭교실 운영’ 사업을 통해 일반 채소는 물론 꽃과 허브 등도 함께 재배하고, 수확물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 컬러푸드 체험 등 도심 속 자연과의 연결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자치구별로 도시농업축제를 시범 추진하여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확산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 지원하고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공영텃밭(자투리텃밭) 분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당 자치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올해 자투리텃밭 분양은 단순한 주말농장 운영을 넘어 도시생활 속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도시농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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