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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나라장터 엑스포 2026’ 참가…재생원료 제품 공공조달 확대 나서

[환경포커스=수도권]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재생원료 기반 재활용 제품의 공공조달 확대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명환)는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함께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조달청이 주관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KOPPEX 2026)’에 참가해 자원순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재생원료 사용 의무화 정책에 대응해 고품질 재활용 제품의 공공조달 확대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폐페트병이 식품용기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순환 구조를 중심으로, 포장재의 생산부터 분리배출·수거·선별·재활용, 인증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현장에서 보여준다.

 

센터와 조합은 전시 부스를 통해 기관별 역할과 함께 재활용률 제고 및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참관객의 이해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GR인증과 조달등록을 완료한 재활용 제품을 중심으로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확대하고, 민간 시장까지 수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최근 경기 침체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재활용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 공공조달을 통해 초기 시장을 형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민간 시장까지 확산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명환 이사장은 “재활용 제품의 경쟁력은 결국 품질과 신뢰에 있다”며 “GR인증 등 품질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공공 시장을 넘어 민간 시장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단순 전시를 넘어 재생원료 의무화 정책과 공공조달 제도가 결합되는 현장으로, 향후 자원순환 산업의 시장 구조 변화 방향을 가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키워드

재생원료, 자원순환, 나라장터엑스포, 공공조달, GR인증, 재활용제품, 폐페트, 순환경제, 조달청, 환경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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