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최고의 이혼’ 차태현과 손석구의 찰떡 브로맨스가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에는 예상치 못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하는 두 남자가 있다. 바로 차태현과 손석구다. 묘하게 잘 어우러지는 두 남자의 조합에 점점 매료된다는 반응이다. 극중 조석무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다. 그러나 이러한 조석무를 혼자 있게 내버려두지 않는 한 남자가 나타났다. 이장현은 조석무가 아무리 틱틱대고 까칠하게 굴어도 통하지 않는 1인. 나른하게 빠져드는 이장현의 마성의 화법에 조석무는 매번 말려들고 있다. 만날 때마다 재미를 안기는 두 남자의 케미가 극의 활력을 더하는 중. 이런 가운데 지난 10월 28일 ‘최고의 이혼’ 제작진은 조석무와 이장현의 캠핑 모습을 공개하며 또 한번의 남남케미를 예고했다. 이는 13~14회 방송 중 한 장면. 이날 조석무와 강휘루, 이장현과 진유영은 함께 캠핑을 떠날 전망이다. 사진 속 조석무와 이장현은 나란히 앉아 요리를 하고 있다. 조석무는 능숙하게 국자를 들고 국을 끓이고 있다. 자신이 만든 국을 맛보며 흐뭇해하고 있는 조석무. 그 옆에서 이장현은 자연스럽게 입을 벌리고 있
(환경포커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탐나는tv'에서는 PD수첩 ‘명성교회 800억의 비밀’, ‘라디오스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를 전격 해부했다. 작년, 부자세습 강행으로 기독교계를 발칵 뒤집어놓았던 명성교회를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세운 PD수첩 ‘명성교회 800억의 비밀’편은 억대의 비자금과 더불어 막대한 부동산, 외화 밀반출 혐의 의혹까지 집중 취재하며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낳았다. 심도 있는 취재가 돋보였다는 평과 함께 구성상의 아쉬운 부분도 지적되고 있는 상황인데 담당 PD와 함께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았다. 지난 11년간 꾸준히 수요일 밤을 지키며 MBC 간판 예능으로 자리 잡은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언급량과 화제성 등을 빅데이터로 심층 분석한 결과, 꾸준히 시청률은 1위였지만 동시간대 타 방송프로그램보다 언급량, 화제성에서는 이미 역전당한 상황이다. 흔들리고 있는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 왕좌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M빅데이터’를 통해 알아보앗다. 대한민국 며느리들의 일상을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전지적 며느리 시점에서 이 시대 며느리들이 겪는 문제들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환경포커스) 오는 11월 2일, 본방송을 앞둔 ‘엄마의 세 번째 결혼’ 예고편이 공개됐다, UHD 단막극 시리즈 ‘KBS드라마스페셜 2018-엄마의 세 번째 결혼'은 딸의 마음은 꿰뚫고 있다고 생각했던 엄마와 그런 엄마의 마음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특히 ‘야망의 전설’, ‘사랑하세요?’ 등 시대를 풍미한 작품들을 연출한 김영진 PD가 은퇴 전 메가폰을 잡은 마지막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야기의 중심인 3대 모녀 역할에는 김영옥, 이일화, 이열음이 캐스팅됐다. 믿고 보는 배우 김영옥은 딸 은영을 너무도 아끼는 극성 맘이자 은수의 할머니인 방초롱 역을 맡았다. tvN ‘응답하라’ 시리즈부터 KBS ‘마녀의 법정’까지 다수의 작품에서 ‘국민 엄마’로 활약해온 이일화는 오은영 역에 캐스팅 됐다. 기존에 보여줬던 캐릭터와는 다르게 열여덟살 소녀 같은 마음을 가진 철없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열음은 딸 오은수 역을 맡았다. 일찌감치 철이 들어버린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은수는 늘 엄마처럼 살기 싫다고 습관처럼 말하곤 한다. 그런 그녀에게 또 한 번의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으니, 그것은 바로 엄마가 세
(환경포커스) 오는 11월 7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2인 포스터를 공개, 반전 넘치는 강지환과 백진희의 모습이 새로운 궁금증을 낳고 있다.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에 현실을 유쾌하게 녹여내 KBS 대표 오피스물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2인 포스터에서는 극 중 악덕 상사 ‘백진상’역의 강지환이 자신의 부하직원인 백진희의 품에 폭 안겨 있는 아리송한 상황이 그려지고 있다. 날카로운 예민미는 온데간데없이 편안한 표정으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뜻밖의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반면 우아한 드레스를 차려입은 백진희는 강지환을 거뜬히 들어 올리며 여장부 포스를 뿜어낸다. 특히 그의 호위무사가 된 듯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녀는 마치 여성 히어로 ‘원더우먼’을 연상케 하며 범상치 않은 능력의 소유자임을 알리고 있다. 더불어 “자비 없이 지켜줄게요...팀장님!”이라는 살벌한 호위 예고 문구에 시선이 쏠린다. 치를 떨 정도로 증오했던 강지환에게 백진희만이 해결할 수 있는 상
(환경포커스)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새로 썼다. 방송 5주 만에 시청률 30% 돌파에 성공하며 ‘드라마의 명가’ KBS 주말극 계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 27일 방송된 25,26회 각각 23.1%, 27.9%로 출발, 반등추이를 이어나가는 한편, 지난 28일 27,28회 방송에서는 27.6%, 32.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 ‘드라마의 왕’ 최수종의 안방극장 컴백을 비롯해 유이, 이장우, 윤진이, 나혜미, 박성훈, 박상원, 차화연, 임예진 등 관록과 개성이 어우러진 신구배우들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하나뿐인 내편’은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려왔다. 또한, 회를 거듭할수록 등장인물들의 둘러싼 갈등과 사랑, 재미와 감동이 한데 어우러지며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이어나가고 있어 이 같은 상승세가 어디까지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지난주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극중 사소한 오해와 질투에서 시작된 김도란과 장다야의 갈등이 본격화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앞서, 다야는 시댁식구들의 시선이 도란에게만
(환경포커스)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의 네 번째 OST 'Merry Go Round'가 오늘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를 선택하는 한 남자의 인생을 담아내는 드라마로 폭발적인 격투 액션, 획기적인 신약판타지, 따뜻한 가족애가 어우러지는 보기 드문 웰메이드 ‘新판타지 스릴러’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네 번째 OST 'Merry Go Round'는 좋은 날, 슬픈 날, 힘든 날이 반복되는 회전목마 같은 삶 가운데에서도 다시 올 희망을 위해 모든 것을 견뎌내는 이들의 삶을 노래로 담았다. 이번 OST 'Merry Go Round'는 대한민국 모던 록의 대표 밴드 '몽니'의 리더 김신의가 참여하여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유감없이 담아 냈다. 한편, MBC '배드파파'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환경포커스) 지난 28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는 지난주부터 선보인, 길 위에 답이 있다 ‘뉴스데스크 로드맨’ 코너를 통해 청년몰 사업의 현주소를 짚어봤다. 취재진은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잘 되고있는 대전의 한 청년몰을 보여줬다. 반면 서울의 한 대학가에 조성된 청년몰 거리는 폐업된 점포가 많았다. 또 위치에 따라 확연히 명암이 엇갈리는 사례도 소개했다. 전주 한옥마을에 가까운 청년몰은 낮에도 사람들이 붐볐지만, 불과 2km 떨어진 또다른 청년몰은 거의 영업하는 곳이 없을 정도였다. 취재진은 청년몰 사업의 신청절차를 소개하며 원하면 면접이나 프리젠테이션 한번만 거쳐 가게를 창업할 수 있는데 심사를 맡은 사람들도 대개 공무원이나 교수들이라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 결과, 지난 3년간 500곳 가까운 청년몰 가운데 지금 남은 곳은 200여 곳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기자는 정부의 대책을 소개하며, 앞으로 살아남은 청년 상인들에게 가게 입지를 개선해주고 사후 관리도 전담하는 등 집중적으로 도와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환경포커스) ‘도피자들’의 몽환적인 스틸컷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 26일 밤 10시, 본방송을 앞둔 UHD 단막극 시리즈 ‘KBS드라마스페셜 2018-도피자들' 측은 작품의 묘한 매력이 돋보이는 강렬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도피자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꿈으로 현실을 도피하려 하는 진욱과 세영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두 사람은 각각 연인과 아들의 죽음 이후, 무기력하게 잠을 청하며 현실을 잊으려 한다. 하지만 꿈속에서 매번 사랑하는 이가 죽던 날로 돌아가게 되는 묘한 경험을 하게 된다. 공개된 스틸컷 속 이학주와 최유화는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따뜻한 톤의 배경과 두 사람의 환한 미소에서 행복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하지만 단독컷 속 최유화는 슬픈 사연을 간직한 듯 쓸쓸한 모습이다. 대조적 분위기의 두 사진은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다른 스틸컷에는 꿈 속 세계에 서 있는 이학주와 김새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개가 가득한 푸른 풍경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형성한다. 여기에 꿈 속 세계를 관장하는 김주헌은 검지손가락을 입에 댄 채 미스터리한 미소를 짓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환경포커스)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유이-윤진이의 갈등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오는 27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하나뿐인 내편’ 25,26회 예고편에는 김도란을 향한 장다야의 질투가 극에 달한 나머지, 한바탕 소동으로 이어지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다야는 시댁식구들의 시선이 시할머니 박금병을 돌봐주기 위해 집을 찾은 도란에게만 쏠리자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애정결핍 탓에 어디서든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어 했던 애잔한 내면이 질투로 변질되어 버린 것. 다야는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고... 아무리 그래봐야 우리 회사 비서인데 다들 무슨 보물단지 다루듯 한다” 며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예고편에서 다야는 “이봐요 김비서. 마치 신분상승이라도한 냥 착각하는 모양인데. 내가 당신 친구야. 당신이랑 내가 같은 줄 알아” 라며 쏘아붙였고 그런 다야의 뜻밖의 언행에 당황한 듯 집을 뛰쳐나가는 도란의 모습이 이어지며 두 사람의 갈등을 야기 시킨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또한, 이 같은 다야의 냉소적 태도를 금병은 물론 시아버지 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