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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이학주부터 최유화까지, 본방송 D-day, ’도피자들‘ 몽환적 스틸컷 공개

이학주X김새벽X최유화X김주헌, 본방송 D-day, ’도피자들‘ 몽환적 스틸컷 공개

(환경포커스) ‘도피자들’의 몽환적인 스틸컷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 26일 밤 10시, 본방송을 앞둔 UHD 단막극 시리즈 ‘KBS드라마스페셜 2018-도피자들' 측은 작품의 묘한 매력이 돋보이는 강렬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도피자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꿈으로 현실을 도피하려 하는 진욱과 세영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두 사람은 각각 연인과 아들의 죽음 이후, 무기력하게 잠을 청하며 현실을 잊으려 한다. 하지만 꿈속에서 매번 사랑하는 이가 죽던 날로 돌아가게 되는 묘한 경험을 하게 된다.

공개된 스틸컷 속 이학주와 최유화는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따뜻한 톤의 배경과 두 사람의 환한 미소에서 행복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하지만 단독컷 속 최유화는 슬픈 사연을 간직한 듯 쓸쓸한 모습이다. 대조적 분위기의 두 사진은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다른 스틸컷에는 꿈 속 세계에 서 있는 이학주와 김새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개가 가득한 푸른 풍경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형성한다. 여기에 꿈 속 세계를 관장하는 김주헌은 검지손가락을 입에 댄 채 미스터리한 미소를 짓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렇듯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스틸컷들이 공개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반복되는 꿈과 지독한 현실 사이에서 지욱과 세영은 어떤 결론을 얻게 될지, 미스터리한 꿈 속 세계는 어떤 모습일지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적 요소들이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감각적인 연출과 신선한 소재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UHD 단막극시리즈 ‘KBS 드라마스페셜 2018'. 특히 올해에는 모든 작품이 UHD/HD로 동시 방송되어 4K급의 최고급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KBS드라마스페셜 2018-도피자들‘은 오늘 26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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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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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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