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탐나는 TV" PD수첩 ‘명성교회 800억의 비밀’, ‘라디오스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전격 해부!

(환경포커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탐나는tv'에서는 PD수첩 ‘명성교회 800억의 비밀’, ‘라디오스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를 전격 해부했다.

작년, 부자세습 강행으로 기독교계를 발칵 뒤집어놓았던 명성교회를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세운 PD수첩 ‘명성교회 800억의 비밀’편은 억대의 비자금과 더불어 막대한 부동산, 외화 밀반출 혐의 의혹까지 집중 취재하며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낳았다. 심도 있는 취재가 돋보였다는 평과 함께 구성상의 아쉬운 부분도 지적되고 있는 상황인데 담당 PD와 함께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았다.

지난 11년간 꾸준히 수요일 밤을 지키며 MBC 간판 예능으로 자리 잡은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언급량과 화제성 등을 빅데이터로 심층 분석한 결과, 꾸준히 시청률은 1위였지만 동시간대 타 방송프로그램보다 언급량, 화제성에서는 이미 역전당한 상황이다. 흔들리고 있는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 왕좌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M빅데이터’를 통해 알아보앗다.

대한민국 며느리들의 일상을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전지적 며느리 시점에서 이 시대 며느리들이 겪는 문제들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지만 최근 며느리와 시어머니 간의 과도한 갈등 조성, 악의적인 편집 등 논란도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마 위의 TV’에서 논의해보았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정책

더보기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애)는 4월 30일(수)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법률안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할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먼저,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대응기금 등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2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심사하는 탄소중립기본법 심사 소위원회는 10인으로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하는 배출권거래법 및 기후예산 심사 소위원회는 11인으로 구성하고, 국민의힘 임이자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업무보고에서는 ▲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노동자 보호, ▲ 배출권 거래제의 실효성 제고, ▲ 2030 NDC 이행전략과 국제감축의 한계, ▲ 에너지 전환 전략과 재생에너지 목표 이행, ▲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기후적응 정책 마련, ▲ 적극적인 기후재정의 역할, ▲ 탄소중립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