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수도권] 유관기관과의 상생·협력 네트워크 활동의 일환으로 70여개 기업의 환경관리인을 대상으로 폐기물관리 법정교육을 11월 13일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이창훈 처장)는 이번 법정교육은 올바로시스템 사용에 애로사항을 겪는 기업의 일선 담당자를 대상으로 폐기물적정처리 및 올바로시스템 사용법을 안내함으로써 폐기물관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마련하였다.
아울러 공단은 청탁금지법 및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대한 제도설명을 병행하여 공공기관으로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전사적 결의를 다짐하기도 하였다.
한편, 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 이창훈 처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올바로시스템 사용자 중심의 고객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는 서울시·경기도·인천 등 관내 지자체 및 환경보전협회, 폐기물협회 업무담당자와 네트워크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는 등 폐기물적정관리 및 올바로시스템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