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자원/생태

부산시, 6월부터 실시한 <2020년 기준 부산환경산업조사> 결과 공표

지난 6월 실시한 부산시 내 환경사업체 전수 조사 결과 공표
총사업체 수 6,007개로 전국 환경산업 사업체(63,403개)의 9.5%, 매출액은 5조 3,971억 원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지난 6월부터 실시한 ‘2020년 기준 부산환경산업조사’ 결과를 18일 공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환경산업 조사는 환경부가 매년 전국단위로만 실시해 시도별 환경사업체 통계자료가 없었다. 이에, 부산시에서는 2019년 통계 개발에 착수하여 2020년 시험조사를 거쳐 지난해 6월 지자체 최초로 국가승인통계로 추진한 바 있다.

 

이번에 공표하는 ‘부산환경산업조사’는 지난 6월부터 종사자 1인 이상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1개월 이상 영업하면서 환경산업 관련 사업 활동만 영위한 환경사업체를 조사한 결과이다.

 

조사내용은 ▲사업체 일반사항 ▲전체 및 환경 부문 경영실적 ▲지원 정책 만족도 및 수요 등 총 42개 항목이다.

 

조사 결과, 2020년 부산시 환경산업 사업체 수는 총 6,007개로 전국 환경산업 사업체(63,403개)의 9.5%에 해당하고, 환경 총매출액은 5조 3,971억 원으로 전국 환경 매출액(101조 5,024억 원)의 5.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업종별로 살펴보면, ‘자원순환관리업’이 사업체 수(2,617개, 43.6%)와 환경 매출액(23,127억 원, 42.9%) 모두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강서구에 소재한 자원순환 중심지인 생곡자원순환특화단지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 사업체 수 중 두 번째로 많은 업종인 ‘지속가능 환경·자원업’(1,857개, 30.9%)의 환경 매출액은 전체의 18.0%로 전체 매출액의 3위를 기록했다. 상·하수도 등 공공분야가 많은 ‘물산업’은 사업체 수는 712개(11.9%)로 3위이지만, 매출액은 1조 3,406억 원으로 ‘자원순환관리업’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수출액은 1,521억 원으로 환경 매출액의 2.8%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국의 수출 비중 8.1%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였다. 환경산업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의 환경사업체들은 수출 확대를 위해 ▲금융지원(55.4%) ▲수출 관련 정보제공(49.2%) ▲판매 및 마케팅 지원(45.0%) 등이 필요로 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해외 진출 지역(국가)으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시아(55.4%), 중국·일본(50.0%), 미국·캐나다(22.7%) 순으로 업체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번 조사 결과는 ▲부산시 환경산업 육성 정책 수립 근거 및 시행 결과 모니터링 ▲환경부 등 국비 확보 근거 자료 ▲연구기관 및 산업체의 연구 기초자료 ▲GRDP(지역내총생산) 추계 등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그린뉴딜 등 환경산업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환경산업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 확보가 필수적”이라면서, “환경산업조사를 통한 친환경 산업 육성 지원으로, 친환경 기술로 앞서가는 ‘저탄소그린도시’ 실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4 서울안전한마당> 개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5월 2일 목요일부터 4일 토요일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4 서울안전한마당’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울안전한마당은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18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문화행사다.「마음이 모이면 안전한 서울이 됩니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73개 기관․단체가 참여, 총 70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화재, 생활, 교통, 재난, 몸․마음건강, 어울림 등 6개 분야 7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 안전수칙 및 정보를 행사 참여 기관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화재안전 12개(위기탈출 완강기 체험, 불이야 꼼짝마! 물소화기 체험 등) ▴재난안전 7개(지진체험, 다중밀집현장 탈출 등) ▴생활안전 16개(‘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 구급차를 타요타요, 승강기 안전 체험 등) ▴교통안전 9개(항공기 안전체험교실, 급정거․안전벨트 체험, VR사각지대 안전체험 등) ▴몸․마음안전 11개(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정확하고 올바른 투약 캠페인 등) ▴어울림 15개(소방인생네컷, 히어로 챌린지 대회 등) 등이다. 특별기획

정책

더보기
김진표 의장,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 접견
[환경포커스=국회] 김진표 국회의장은 29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주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을 접견하고 양국 경제분야 실질협력 및 현지 인력양성 개발협력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먼저 “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건설, 조선 등 분야를 중심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바, 이번 대통령님 방한을 계기로 양국간 파트너십이 더욱 긴밀해지리라 생각한다”며 “양국 의회도 의원친선협회를 중심으로 의회 협력이 긴밀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의장은 이어 “앙골라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5대 경제강국으로 풍부한 천연자원과 젊은 인구를 가지고 있어 한국의 발전 경험과 기술력과 결합하면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할 수 있다”면서 조선·태양광 패널 등 현재 한국 기업의 對앙골라 주요 투자 분야를 언급하고 “오늘(29일) 오후 로렌쑤 대통령이 참석하시는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과 경제협력 사업을 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앙골라는 남아프리카 내 주요 개발협력(ODA) 파트너로서 그간 KOICA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아동 교육을 지원해 왔고,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종합뉴스

더보기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25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
[환경포커스] 이달 25일부터는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을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시스템'(jeonse.kgeop.go.kr)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과 긴급한 경,공매 유예,정지 신청을 위해선 관련 서류를 준비해 광역지자체에 방문 접수해야 했는데, 국토부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번에 구축된 지원관리시스템으로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긴급한 경,공매 유예 신청 등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전세사기 피해 사실과 임대인의 기망행위 정황 등을 입력하고 피해사실 확인에 필요한 임대차계약서 사본, 경,공매 통지서 등 제출 서류는 전자문서로 등록하면 된다. 진행 상황은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고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다.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통지서와 결정문은 직접 출력도 가능하다. 국토부는 아울러 사용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누리집에서 사용자 매뉴얼을 제공하고 전문상담사의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콜센터(1600-9640)도 운영한다. 또 기존 방식대로 방문 접수한 후 등기우편으로 결과 통지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