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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렴문화 실현과 기관 신뢰도 제고 위한 <2022년 청렴실천 서약식> 실시

‘2022년 청렴실천 서약식’ 실시…청렴한 공직사회 실현 동참
서사원, 2021년 시 투출기관 부패 방지 활동 추진 실적 평가 통해 유공기관 선정
부패근절‧청렴대책 등 추진…신뢰성, 투명성 강화하는 조직문화 확산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하 서사원)이 청렴문화 실현과 기관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지난 1일월요일 ‘2022년 청렴실천 서약식’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서사원 전 직원은 이날 경영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상황, 부패행위 등을 예방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자 청렴실천 서약에 참여했다.

 

이날 직원들은 △법과 원칙의 준수 △부당 이익추구 금지 △사적 이해관계 근절 △금풍·향응 금지 △지위·권한 남용 및 알선·청탁금지 등의 청렴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앞서 서사원은 지난 7월 31일 서사원은 청렴인식 제고와 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부패방지 시책평가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장 표창을 받았다.

 

서울시는 26개 산하 투자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1년 간 각 기관이 시행한 부패방지 활동의 추진 실적을 평가, 이에 대한 결과를 7월 31일 각 기관에 통보했다.

 

서사원은 매년 △부패방지 △청탁금지 △이해충돌법방지 등 주요 청렴교육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조직에 맞는 사례들로 교육 영상을 자체 제작하여 안내하고 있다.

 

황정일 대표는 “청렴은 공직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라며 “모든 임직원이 청렴 시책을 생활화하여 투명한 직무수행과 공정한 조직문화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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