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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과 함께 쾌적한 도시 조성 위해 '2019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 개최

- 서울시, 시민과 함께 공공디자인을 통한 쾌적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2019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을 개최
‘국민이 화합하고 참여하는 즐거운 축제’를 주제로 휴식공간·무대디자인 공모시작
5월 20일 ~ 23일 관련 홈페이지에서 접수, 일반부, 학생부로 나누어 모집
57개 작품을 선정, 수상자들에게는 총 25백만원의 상금 및 서울특별시장상 수여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공공디자인을 통한 쾌적한 도시를 시민들과 함께 조성하기 위해 「2019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한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은 공공디자인에 대한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100회째를 맞는 전국체전과 연계하여 ‘국민이 화합하고 참여하는 즐거운 축제’를 주제로 휴식공간, 무대디자인의 부문을 공모한다.

 

잠실주경기장 진입 및 유휴 공간에 재미있는 휴식공간(한뼘쉼터)디자인공모와 함께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써 도심광장에 활용할 수 있는 무대디자인(열폭무대)은 공모한다. 제출된 디자인은 활용성, 창작성, 조화성, 심미성, UD원칙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수상작을 결정한다.

 

이번 공모전은 특별한 자격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개인 또는 팀(2인 이하)이 5월 20일부터 5월 23일까지「서울우수공공디자인」홈페이지(www.sgpd.seoul.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고시공고’ 및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http://mediahub.seoul.go.kr/gongmo)’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공모전에서는 총 57개 작품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총 25백만원의 상금과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수상작품은 실물로 제작하여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박숙희 디자인정책과장은 “2019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은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공공디자인 실천으로 여유롭고 활기찬 도시공간 조성하기 위하여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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