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및 연휴 전후 기간(9.19~10.5) 환경오염 우심지역 및 상수원보호구역 등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 및 순찰이 강화되고,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해 환경부 환경감시팀에 ‘종합상황실’이, 시․도 및 환경청에 '지역상황실'이 각각 설치․운영된다. 환경부는 추석 연휴기간을 틈탄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오염 특별감시계획을 수립, 시․도 및 환경청에 시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계획내용에 따르면, 이번 환경오염 특별감시기간 중에는 상수원수계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폐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폐수 다량배출업체 및 유기용제 취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특별지도․점검이 실시된다. 이와 함께 공단주변 하천 및 공장밀집지역 등에 대한 순찰 강화 등 환경감시활동을 하게 된다. 세부계획을
유영숙 환경부장관과 직원들은 추석명절을 맞아 전국 167곳의 장애인보호시설, 노인요양시설 및 소년소녀가장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위문금을 전달한다. 유영숙장관은 9.18일 진각노인요양센터(성북구 하월곡동)를 방문, 노인성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목욕과 요리교실 운영 등에 참여할 예정이며, 윤종수차관도 9.19일 강서점자도서관(강서구 공항동)을 방문, 시각장애인용 점자책 제작과정에 참여하고, 직원들은 부서별로 인근 불우시설을 찾아 청소와 목욕봉사 등을 실시한다. 또한, 유영숙장관은 이날 이천 관고전통시장을 방문, 위문품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들을 계획인데, 지난 설 명절 방문시 상인들이 건의한 화장실은 9월말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지난 9.2일 휴일에 유영숙장관과 직원 150명은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
사진설명 좌측 IWA 글렌다이거 회장 우측 김창원 조직위원장물 저장 효율적 재사용 합치면 물 부족 문제 해결 가능한국의 빠게 발전하는 하수처리 정책높이 평가글렌다이거 IWA(세계물회의) 회장은 사전 기자 간담회에서 이번 행사로 바램은 심도있게 논의와 토론에서 얻은 결과로 현장에 적응하고하고자 함과 물은 중요한 요소로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방법으로 물 문제를 하고자 하는 좋은 모임이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이어서 블루골드라고 하는 물 산업 규모는 반도체산업과 같은 규모라고 생각하는데 물 산업은 지역적인 한계로 그 규모가 다른 산업과 다르게 방대해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물 산업은 매우 거대한 사업이다.고 하며 "2025년에는 1000조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적극적은 투자와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사업성을 강조 하였다 또 글렌다이거
9월 12일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2014 UNCBD 민간유치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제1회 Youth CBD 포럼”이 개최되었다. 본 포럼은 생물다양성협약(CBD)에 대한 대학생의 인식을 제고하고 민간단체의 CBD/COP12 유치활동을 홍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이 날 포럼에는 대학생 등 약 150여명이 참가하여 동 협약에 대한 젊은 층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유영숙 환경부장관과 디아즈 CBD 사무총장의 축사와 함께 시작된 본 포럼에서는 김 필주 ASii회장의 유러피안 그린벨트 사례 강연, 2011~2020 생물다양성 전략계획이행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방안 및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젊은이의 역할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9.6일(목)부터 9.15일(토)까지 제주에서 개최 중인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 참가하고 있는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우리나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는 9월 10일(월)에 홈플러스(주) 등 재활용의무생산자 9개소와 재활용사업자 1개소,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중계역할을 수행한 (주)향우통합재활용 등 대행업체 2개소를 대상으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39조(벌칙) 조항(1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의거하여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EPR 대상품목인 PVC의 재활용의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의무생산자-대행업체-재활용사업자간 3자계약을 체결하고 재활용의무를 위․수탁 및 대행하여 왔으나, 위조된 인허가서류를 제시하고 허위 재활용실적을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재촉법) 제18조에 의거 매년 1월말 제출하여 승인받도록 되어 있는 재활용의무이행계획서 제출시, 지자체로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강남구 역삼동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5차 국제 환경기술검증(ETV) 포럼’을 개최한다. 환경기술검증(ETV) 제도는 RD 등을 통해 개발한 신기술의 실용화 촉진 및 수출 지원을 위해 국내의 검증결과를 국제적으로도 상호인정(Mutual Recognition) 할 수 있는 검증(Verification)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2005년부터 미국, 캐나다, EU 등 선진국 중심으로 국제 ETV 상호인정을 위한 논의를 시작, 2008년 IWG-ETV 출범 후 상호인정을 위한 국제 가이드라인 제정 작업을 본격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환경시장의 새로운 국제질서 형성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환경산업의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1년 말 정회원국에 가입했다. 이번 포럼은 ‘The role of ETV in Eco-innovation’을 주제로 정부, 학계, 관련단체, 업
동아시아 잔류성유기오염물질 모니터링을 위한 정보 및 기술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의 전 지구적 저감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동아시아 국가 간 모니터링 정보 및 기술 협력에 관한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고, 모니터링의 질적 향상을 위한 기술훈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잔류성유기오염물질 모니터링 정보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가 회의’는 스톡홀름협약 대표 및 일본, 필리핀 등 동아시아 10개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아시아 지역 잔류성유기오염물질 모니터링 결과에 대한 검토와 정보 공유를 위한 참가국의 협력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이 회의를 통한 동아시아 지역의 모니터링 정보 구축과 향후 스톡홀름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환경회의,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9월 6일 ~15일, 이하 ‘총회’)가 다양한 탄소저감 노력 속에 지구촌 ‘친’환경축제로 치러질 전망이다.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6일 지속가능한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행사인 만큼, 총회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도보이동, 친환경 자동차 이용 등의 노력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총회는 전 세계 175개의 국가에서 약 1만 명이 모이는 거대한 행사인 만큼, 탄소배출량 불가피하게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자 1인당 평균 탄소배출량을 290kg으로, 총 참가자 6900명으로 가정․집계했을 때 약 2,000톤으로 추정되며, 이는 우리나라 전국 하루 평균 탄소배출량 추정치인 약 140만 톤(2009년 기준)의 0.14% 수준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우선, 6일 개막식에 참석하는 유영숙 환경부 장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환경회의,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가 9월 6일 오후 4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개회식을 갖고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동북아 최초로 개최되는 ‘2012 자연보전총회’가 9월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세계자연보전총회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국제 환경단체 연합인 세계자연보전연맹(이하 ‘IUCN’)이 4년마다 개최하는 회원총회*로 지금까지 22번 열렸다. IUCN은 1948년 창설 이래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생물다양성 협약 등 각종 국제환경 협약을 마련했으며, 적색목록(Red list) 발간 등을 통해 국제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아 온 단체다. 이번 제주 총회는 ‘자연의 회복력(resilience of nature)’이라는 주제 하에 ‘자연+(nature+)’
환경부는 4일 전국 2,700여개소의 다중이용시설(2,694개소)과 신축 공동주택(73개소)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도 실내공기질 관리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환경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집, 실내주차장 등 전국 다중이용시설 2,694개소(전국 13,113개소 대비 20.5%)에 대한 실내공기질 측정 결과, 전체의 6.5%인 174개소가 유지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별로는 어린이집이 전체 오염도검사 시설 1,207개소의 12.1%인 146개소에서 유지기준을 초과했으며, 다음으로 의료기관이 671개소 중 2.1%인 14개소에서 유지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초과사유로는 총부유세균을 초과한 곳이 오염도 검사시설 중 전체 유지기준 초과시설 174개소 가운데 156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폼알데하이드가 15개소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미세먼지(PM10)나 일산화탄소(CO) 등은 유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