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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환경부의 특별한 추석맞이

유영숙 환경부장관과 직원들은 추석명절을 맞아 전국 167곳의 장애인보호시설, 노인요양시설 및 소년소녀가장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위문금을 전달한다.

 

유영숙장관은 9.18일 진각노인요양센터(성북구 하월곡동)를 방문, 노인성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목욕과 요리교실 운영 등에 참여할 예정이며,

 

윤종수차관도 9.19일 강서점자도서관(강서구 공항동)을 방문, 시각장애인용 점자책 제작과정에 참여하고, 직원들은 부서별로 인근 불우시설을 찾아 청소와 목욕봉사 등을 실시한다.

 

또한, 유영숙장관은 이날 이천 관고전통시장을 방문, 위문품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들을 계획인데, 지난 설 명절 방문시 상인들이 건의한 화장실은 9월말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지난 9.2일 휴일에 유영숙장관과 직원 150명은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해가 심각한 충남 태안군 화훼단지 비닐하우스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려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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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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