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윤성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과 함께 국민의 생활공간을 친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한 인테리어 지원 사업을 9일부터 시범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환경산업기술원은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친환경 인테리어 전문 업체 20곳과 9일 서울 은평구 여성정책연구원 국제 회의장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인테리어 전문 업체 20곳은 친환경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과 사업 의지가 높은 업체 가운데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친환경 건축 자재를 이용하여 아토피피부염 등의 환경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업체를 지원한다. 인테리어 업체가 환경마크 인증을 받은 친환경 건축 자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범사업은 우선적으로 수도권(서울 9곳, 인천 5곳, 경기도 6곳)에서 시작되
-수도권매립지 영향권 및 인천지역 유소년 대상 4명 선발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2일 공사 홍보관에서 2014년 1분기 드림파크-발렌시아CF 풋볼아카데미 장학생 4명을 선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SL공사는 드림파크-발렌시아CF 풋볼아카데미 수강생 중 매립지 영향권 및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우수선수 4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에게는 한 시즌 동안 무료 교육혜택(100만원 상당)이 주어진다.SL공사는 오는 26일 3차 입단테스트를 통해 전국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선발할 계획이며 분기별 성적 우수자 12명을 선발, 장학금 지급 및 연간 최우수 선수 4명을 대상으로 스페인 유학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SL공사는 지난 4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구단 발렌시아CF 풋볼아카데미와 협약을 맺고 지역 축구인재 육성을 위해 드림파크-발렌시아CF 풋볼아카데미를
-순환자원 거래 촉진 위한 순환자원거래소 모바일 앱 6월 5일 출시-실시간 물품등록, 물품 위치정보(GIS), 정보무늬(QR)코드 재고 관리, 보안코드 생성인증 등 모바일 최적화 기능 구현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 순환자원거래소(www.re.or.kr)는 폐기물, 중고물품 등 순환자원에 대한 모바일 거래의 활성화를 위해 5일 ‘순환자원거래소’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순환자원거래소’ 앱은 안드로이드용으로 구글플레이스토어·티스토어에서 ‘순환자원거래소’로 검색하면 이용이 가능하며 아이폰 사용자는 6월 중순 이후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순환자원거래소’ 앱에는 스마트폰의 특성을 활용한 ① 실시간 물품 등록, ② 거래 가능 물품의 지리정보시스템(GIS) 위치정보 확인, ③ 정보무늬(QR) 코드 물품확인?재고관리, ④ 거래소 입찰 시 일회용
-6월 9일부터 4대강 16개 보 및 주요 상수원 호소의 조류(藻類) 측정자료를 인터넷을 통해 대국민 공개-낙동강 중하류 일부 정체수역에서 발생했던 국지적 녹조는 우천으로 인해 소강상태이나, 지속적으로 발생 상황을 관찰할 예정환경부(장관 윤성규)는 녹조가 발생하는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4대강(금강, 낙동강, 영산강, 한강) 16개 보와 주요 상수원 호소의 녹조발생 현황자료를 국립환경과학원의 물환경 정보시스템 홈페이지(water.nier.go.kr)를 통해 9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공개항목은 총 조류농도(클로로필-a 농도), 유해 남조류 세포수, 냄새물질 등 총 12개 항목*으로 주 1회 공개할 계획이다. * 클로로필-a : 모든 조류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엽록소로서 총 조류농도를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지표 ** 12개 항목 : 수온, 수소이온농도(pH), 전기전도도, 용존산소(DO), 생물화
아시아 국가의 취약한 환경 지역을 개선하는 ‘기술 나눔’ 활동이 시작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4개 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적정 환경기술* 보급 시범 사업을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정과제의 하나인 ‘과학기술의 국제화’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내년 3월까지 1년간 총 사업비 7억 2,000만 원을 들여 빗물을 이용한 식수 시설, 마을의 간이 상수도 시설 등 현지 환경에 적합한 환경 적정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필리핀의 경우, 지난해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들이 빗물을 정수해서 식수와 생활용수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환경산업기술원이 지난해 12월 필리핀 아나윔 초등학교에 빗물 처리 시설을 성공
전세계 생물의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을 과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논의하는 국제 회의가 열린다.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서비스에 대한 과학·정책간의 상호연계와 강화를 위해 설립한 '생물다양성 과학기구'의 ‘제1차 지식 및 데이터 대책반(Task Force)’ 회의를 6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식 및 데이터 대책반’의 기술지원을 전담할 ‘기술 지원 조직(Technical Support Unit)’을 지난 3월 국립생태원에서 유치하기로 결정을 하면서 마련됐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터키에서 열린 '생물다양성 과학기구' 제 2차 총회에서 ’지식 및 데이터 기술 지원 조직‘의 국내 유치를 신청했고 올해 3월 독일에서 열린 제3차 의장단 회의에서 국내 유치에 성공했다. 이에 환
날 짜 : 2014년 6월 13(목요일)시 간 : 오후 6시 30분 (18시 30분)장 소 : 한국상하수도협회 2층 회의실연락처 : 한국상하수도협회 주재인 연구원(02-3156-7784/ 010-8932-6971)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곽필재 박사(031-910-0605/ 011-475-2054) ● 회의내용18:30 - 19:00 인사 및 소개, 저녁식사19:00 - 20:00 주제발표(1) : 미정 이홍철 수석(한국건설기술연구원)20:00 - 21:00 주제발표(2) : 미정 박수완 교수(부산대학교)21:00 - 21:30 자유 발언 및 회의
- 2013년 신규 구매차량의 16.5%만 저공해자동차를 구입하여 구매의무비율 30%에 못 미쳐- 구매의무기관에 대한 홍보?교육 등을 강화하여 구매비율 제고 추진-구매의무 제도를 기관별 차량 보유현황 및 업무 특성 등을 감안하여 합리적으로 개선 추진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송형근)은 수도권 지역의 행정?공공기관 212개 중 자동차를 새로 구매한 180개 기관의 저공해자동차 구매비율이 지난해 평균 16.5%인 것으로 조사되어 구매의무 비율 30%에 미치지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수도권 지역에 자동차를 10대 이상 보유한 212개 기관(행정 96, 공공기관 116) 중 자동차를 새로 구매한 180개 기관(행정 91, 공공기관 89)을 대상으로 이루어 졌으며, 구매의무 비율 30% 이상을 달성한 기관은 40개로 22.2%에 불과했다.이는 2012년 저공해자동차 평균 구매비율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