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황광희와 에릭남을 놀라게 한 수수께끼 예술가는 누구일까. 오는 6일 방송될 청소년 공감 콘서트 KBS 1TV '온드림스쿨'에는 그림 읽어주는 멘토 양정무 교수와 실감 미디어 아티스트 정해운 대표가 멘토로 출연해 세상을 바꾸는 예술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차이나는 클라스', '어쩌다 어른', '방구석 1열' 등에 출연, 어렵게 느껴지는 예술을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주는 아트 일타 강사 양정무 멘토는 예술이 어떻게 더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고 있는지 쉽고 재밌게 알려줄 예정이다. 이날 양정무 멘토는 우리 시대 삶의 변화를 이끌어 가는 예술가 중 한 명으로 '얼굴 없는 아티스트' 뱅크시를 꼽았다. 자신의 작품에 사회적 메시지를 담는 그라피티 예술가 뱅크시는 2018년 소더비 경매에 출품된 자신의 작품에 파쇄기를 장치해 파쇄하는 기행을 통해 더욱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당시 아찔한 현장 영상을 본 황광희는 '15억 주고 산 그림이 날아가잖아'라며 깜짝 놀라기도 했다는데. 이런 가운데 전 지구적인 위협으로 다가온 코로나19에 뱅크시가 예술가적인 방법으로 대처하는 특별한 방법이 공개돼 과연 그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일지, 단지 조그마한 노력으로도 우
[환경포커스] 배우 권나라가 '암행어사'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12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권나라가 맡은 홍다인은 눈부신 미모와 총명함을 지닌 팔방미인이자 다모의 신분으로 양반가의 비리를 파헤치는 인물이다. 임무 수행을 위해 기녀로 위장해 지내던 중 성이겸(김명수 분)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어사단의 일원으로 합류해 스릴 넘치는 모험을 함께 펼쳐간다고 해 기대가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매혹적인 기녀의 자태부터 어딘가 슬프고 처연한 표정까지, 홍다인(권나라 분)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홍다인이 다모와 기녀의 이중생활을 하게 된 까닭이 무엇인지, 복잡한 사연을 감춘 그녀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어사단의 일원이 된 후에도 특유의 영특함과 민첩함, 담력과 배포 등을 자랑하며 남다른 활약을 보여준다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인물 홍다인이 성이겸, 박춘삼(이이경 분)과 악(惡)에 맞서 싸우며 어
[환경포커스]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홍수현이 '청담동 며느리 스타일'의 아이콘이자 워너비 한류스타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사랑받는 한류스타로 옐로 드레스를 입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이어 그와 대비되는 블루 슈트를 차려입고 아침방송의 진행자가 된 모습이 함께 공개돼 그녀에게 과연 무슨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26일 한류스타 출신 아침방송 진행자 백수정(홍수현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정은 시상식에서 상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여배우이자 '한류스타' 수정의 모습으로, 태양보다 빛나는 옐로우 롱 드레스는 럭셔리하면서도 단아한 그녀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준다. 수정의 기품 있는 모습은 심플한 디자인의 드레스도 세상에 단 한 벌 뿐인 명품 드레스로 만드는 효과를 자아낸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녀가 블루 슈트를 차려입은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사실 수정은 '청담동 며느리' 같은 고급스럽고 참한 이미지로 과거 한류스타 여배우로 인기
[환경포커스] '도도솔솔라라솔'이 마지막까지 유쾌하고 설레는 '힐링' 마법으로 따스한 엔딩을 안겼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이 지난 26일, 서로에게 반짝이는 작은 별이 되어준 구라라(고아라 분), 선우준(이재욱 분)의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4.1%(2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마지막까지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각자의 상처를 안고 낯선 시골 마을에 불시착했던 구라라와 선우준의 다이내믹한 로맨스,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은포 마을 사람들과 함께한 두 청춘의 성장기는 매회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막막하고 우울했던 인생의 암흑기, 서로의 행운과 기쁨이 되어주며 함께 울고 웃었던 구라라와 선우준의 마음은 위기 속에서도 굳건했다. 어두운 터널 끝에서 만나 반짝이는 별이 되어준 구라라와 선우준. 극한의 상황에서도 상대방을 먼저 생각했던 두 청춘은 마지막까지 유쾌하고 따스한 설렘으로 청춘 2악장을 가득 채웠다. 구라라와 선우준은 5년이 흘러서야 이별 없는 완벽한 재회를 했다. 구라라는 치료를 위해 병을 숨기고 은포를 떠난 선우준이 그저 유학길에 오른 줄만 알고 프러포즈까지 계획
[환경포커스] 택시 운전사에서 A급 모창 가수까지,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의 6번째 작품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 이한위가 본캐와 부캐를 넘나드는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28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은 트롯 모창 가수와 그의 딸이 거짓투성이 연극에서 벗어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연기 실력이라면 말 할 것도 없는 연기 장인 이한위가 트롯 가수 역할을 맡아 흥과 감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한위가 연기할 '라진성'은 본캐와 부캐를 가진 인물. 먼저 본캐인 '라진성'은 장성한 딸을 둔 아버지이자 택시 운전사이다. 원체 사람을 좋아하고 정이 많은 성격은 공개된 스킬컷만 봐도 온전히 느껴진다. 마치 내 아버지 삼고 싶을 만큼 사람 좋은 인자함과 푸근함이 풍겨져 오는 것. 하지만 그런 진성의 물러터진 성격이 인생의 발목을 잡았다. 인정이 많아 어려운 동생들을 도와 주다 쫄딱 망한 것. 그럼에도 허허실실, 여유로운 천성으로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 그 과정에서 탄생한 부캐는 바로 80-90년대를 주름 잡았던 전설의 트롯가수 라일락의 모창가수 '라이락'이
[환경포커스] 김명수와 이이경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을 통해 훈훈하고 유쾌한 K-브로맨스를 선보인다. 오는 12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극 중 김명수는 노름판에 몸담은 벌로 얼떨결에 암행어사 직을 얻게 된 '초짜' 어사 성이겸으로 분한다. 이이경은 그의 몸종 박춘삼으로 등장, 호기심과 열정, 잔정까지 과다한 순수청년의 모습을 그린다. 오랜 시간 두터운 정을 쌓아온 두 사람은 피보다 더 진한 형제애를 과시하며 통쾌한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명수(성이겸 역)와 이이경(박춘삼 역)의 모습이 담겼다. 사뭇 다른 두 사람의 차림새가 서로 다른 신분을 드러내고 있지만, 그와 관계없이 이이경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김명수의 따뜻한 눈빛에서 남다른 애정이 느껴진다. 과연 끈끈한 브로맨스를 자랑하는 두 사람이 어사단으로서 어떠한 활약을 해나갈지 기
[환경포커스]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청순미와 청량미 넘치는 미대생 '고미래'로 변신한 연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대학 잡지 표지 모델'을 떠오르게 만드는 자체 발광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모은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오늘인 30일 청순미 넘치는 '분위기 여신' 고미래(연우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래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맑고 투명한 비주얼을 발산해 눈길을 모은다. 조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자체 발광 미모를 자랑하는 미래는 무언가를 애타게 찾고 있는 듯하다. 손에 든 의문의 종이를 바라보며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마치 '대학 잡지 표지 모델'을 떠오르게 만드는 '분위기 여신' 미대생 '고미래'가 '바람피면 죽는다'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연우는 청순한 아름다움과 청량한 에너지를 가진 미대생 '고미래'로 극의 생동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며, '밝은 미소 뒤에 숨겨진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고미래'만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
[환경포커스] 권나라의 도도함이 돋보이는 스틸이 최초 공개됐다. 오는 12월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권나라의 아찔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틸을 선보였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권나라는 극 중 기녀로 신분을 철저히 감춘 다모 홍다인 역을 연기한다. 홍다인(권나라 분)은 황진이의 미모와 논개의 기백으로 소문이 자자한 절세미녀. 그러나 기녀는 수사에 필요한 직책에 불과할 뿐, 사실은 은밀히 양반가의 비리를 캐기 위해 신분을 위장해 임무를 수행 중인 다모다. 왕족의 딸이었던 홍다인은 어렸을 적 비극적 가족사로 말미암아 진짜 정체를 감춘채 살고 있다고. 그러나 과거의 진실에 접근하려다 초보 암행어사 성이겸(김명수)이 이끄는 어사단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된다. 오늘(30일) 공개된 스틸 속 권나라는 소문난 미녀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조선 최고의 기녀답게 곱게 차려 입은 빨간 저고리가 도도함 그 자체의 미모를 더욱 부각시킨다. 또한 기방 앞에서 팔짱을 끼고 상대를 낮춰보는 듯 차가운 눈빛은 함
[환경포커스] '바람피면 죽는다'의 라이징 스타 김영대가 역대급 '편의점 알바생'으로 변신한다. 김영대는 편의점 유니폼을 입고 환불도 잊게 만들 '킬링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조각 같은 얼굴과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그가 보여줄 '차수호'는 과연 어떤 인물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29일 '편의점 냉미남 알바생' 차수호(김영대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편의점 유니폼을 입은 수호의 완벽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의점 계산대 앞에 조각 같은 얼굴과 누군가를 응시하는 날카로운 눈빛은 환불원정대가 와도 환불을 잊게 만드는 '냉미남'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다. 또한 편의점의 다른 알바생 앞을 가로 막고 선 수호의 모습도 포착됐다. 오직 티셔츠 한 장만으로도 여심을 녹이는 훈훈함을 만들어내는 그가 과연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김영대는 차가워 보이지만 자신만의 신념과 고집을 가진 청년 '차수호'로 다양한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빈틈없는 비주얼은 물론 배우 조여정-고준과 함께 극의 미
[환경포커스] '도도솔솔라라솔' 이재욱이 고아라를 향한 설레는 변화를 예고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7회에서는 구라라(고아라 분)가 차은석(김주헌 분)을 익명의 응원자 '도도솔솔라라솔'일 것이라 추리, 거리를 좁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불안감에 휩싸인 선우준(이재욱 분)의 '직진 본능'이 깨어나면서, 구라라와의 로맨스에 변화를 예고했다. 이날 구라라는 도도솔솔라라솔과 약속한 한 달이 되어 카페에서 그를 기다렸다. 이번에도 그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SNS를 통해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신 앞에 서진 못했지만, 앞으로도 영원히 당신을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구라라는 그에게서 온 메시지를 곱씹다 차은석이 선물한 라라랜드 개원 기념 화환 문구와 말투가 비슷하다는 걸 깨달았다. 이어 구라라는 차은석이 카페에 나타났던 것, 만난 사람 중 있을 거라는 생각을 못 해봤냐던 의미심장한 말을 떠올렸다. 여러 퍼즐 조각을 맞춘 구라라는 차은석이 자신을 은포로 오게 한 은인 도도솔솔라라솔이라고 추리했다. 선우준은 급한 일로 구라라가 도도솔솔라라솔을 기다리는 카페에 가지 못했다. 선우준을 쫓는 추민수(최광제 분)가 그의 숙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