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바람피면 죽는다" ‘홍수현, 전직 한류스타 백수정의 사연?’

‘청담동 며느리st’의 아이콘 ‘백수정’ 태양보다 눈부신 옐로우 드레스룩!
전직 한류스타 여배우! 현직은 아침방송 진행자? ‘백수정’의 사연은?
홍수현-고준, 아침방송 진행자와 전문가 게스트로 만남 현장!

 

[환경포커스]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홍수현이 '청담동 며느리 스타일'의 아이콘이자 워너비 한류스타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사랑받는 한류스타로 옐로 드레스를 입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이어 그와 대비되는 블루 슈트를 차려입고 아침방송의 진행자가 된 모습이 함께 공개돼 그녀에게 과연 무슨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26일 한류스타 출신 아침방송 진행자 백수정(홍수현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정은 시상식에서 상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여배우이자 '한류스타' 수정의 모습으로, 태양보다 빛나는 옐로우 롱 드레스는 럭셔리하면서도 단아한 그녀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준다. 수정의 기품 있는 모습은 심플한 디자인의 드레스도 세상에 단 한 벌 뿐인 명품 드레스로 만드는 효과를 자아낸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녀가 블루 슈트를 차려입은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사실 수정은 '청담동 며느리' 같은 고급스럽고 참한 이미지로 과거 한류스타 여배우로 인기를 얻기도 했지만, 과거 홀연 미국으로 떠났다가 돌아와 아침방송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게스트의 매력을 찾아내는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당차고 깔끔한 진행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전문가 게스트로 출연한 한우성(고준 분)과 진행자 수정의 투샷도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우성을 바라보는 수정의 눈빛에 묘한 기류가 느껴져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백수정은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중요한 인물이다. 한때 한류스타였던 그녀가 아침방송의 진행자가 된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면서 '특히 홍수현 배우가 '한류스타-아침방송 진행자'로 다양한 모습의 백수정 캐릭터를 완벽하게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여정과 고준의 아찔한 '킬링 케미'로 기대를 모으는 '바람피면 죽는다'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이 밖에도 김영대-연우-송옥숙-정상훈-이시언-김예원-홍수현-오민석 등 화려한 연기자 군단이 캐스팅돼 2020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했으며, 본 방송과 동시에 온라인에서는 웨이브 독점으로 VOD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2월 2일 수요일 첫 방송되는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