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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권나라, 황진이의 미모에 논개의 기백! 팔색조 캐릭터 변신

기녀에서 다모까지, ‘홍다인’의 이중생활 그려낸다

 

[환경포커스] 배우 권나라가 '암행어사'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12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권나라가 맡은 홍다인은 눈부신 미모와 총명함을 지닌 팔방미인이자 다모의 신분으로 양반가의 비리를 파헤치는 인물이다. 임무 수행을 위해 기녀로 위장해 지내던 중 성이겸(김명수 분)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어사단의 일원으로 합류해 스릴 넘치는 모험을 함께 펼쳐간다고 해 기대가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매혹적인 기녀의 자태부터 어딘가 슬프고 처연한 표정까지, 홍다인(권나라 분)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홍다인이 다모와 기녀의 이중생활을 하게 된 까닭이 무엇인지, 복잡한 사연을 감춘 그녀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어사단의 일원이 된 후에도 특유의 영특함과 민첩함, 담력과 배포 등을 자랑하며 남다른 활약을 보여준다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인물 홍다인이 성이겸, 박춘삼(이이경 분)과 악(惡)에 맞서 싸우며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진정한 정의구현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오는 12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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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애)는 4월 30일(수)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법률안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할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먼저,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대응기금 등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2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심사하는 탄소중립기본법 심사 소위원회는 10인으로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하는 배출권거래법 및 기후예산 심사 소위원회는 11인으로 구성하고, 국민의힘 임이자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업무보고에서는 ▲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노동자 보호, ▲ 배출권 거래제의 실효성 제고, ▲ 2030 NDC 이행전략과 국제감축의 한계, ▲ 에너지 전환 전략과 재생에너지 목표 이행, ▲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기후적응 정책 마련, ▲ 적극적인 기후재정의 역할, ▲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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