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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바람피면 죽는다, 김영대, ‘냉미남 알바생’이 떴다!

 

 

 

[환경포커스] '바람피면 죽는다'의 라이징 스타 김영대가 역대급 '편의점 알바생'으로 변신한다. 김영대는 편의점 유니폼을 입고 환불도 잊게 만들 '킬링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조각 같은 얼굴과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그가 보여줄 '차수호'는 과연 어떤 인물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29일 '편의점 냉미남 알바생' 차수호(김영대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편의점 유니폼을 입은 수호의 완벽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의점 계산대 앞에 조각 같은 얼굴과 누군가를 응시하는 날카로운 눈빛은 환불원정대가 와도 환불을 잊게 만드는 '냉미남'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다.

또한 편의점의 다른 알바생 앞을 가로 막고 선 수호의 모습도 포착됐다. 오직 티셔츠 한 장만으로도 여심을 녹이는 훈훈함을 만들어내는 그가 과연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김영대는 차가워 보이지만 자신만의 신념과 고집을 가진 청년 '차수호'로 다양한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빈틈없는 비주얼은 물론 배우 조여정-고준과 함께 극의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키는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이징 스타 김영대의 환불도 잊게 만드는 '킬링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는 '바람피면 죽는다'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이 밖에도 조여정-고준 그리고 연우-송옥숙-정상훈-이시언-김예원-홍수현-오민석 등 화려한 연기자 군단이 캐스팅돼 2020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했으며, 본 방송과 동시에 온라인에서는 웨이브 독점으로 VOD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2월에 첫 방송되는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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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애)는 4월 30일(수)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법률안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할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먼저,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대응기금 등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2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심사하는 탄소중립기본법 심사 소위원회는 10인으로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하는 배출권거래법 및 기후예산 심사 소위원회는 11인으로 구성하고, 국민의힘 임이자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업무보고에서는 ▲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노동자 보호, ▲ 배출권 거래제의 실효성 제고, ▲ 2030 NDC 이행전략과 국제감축의 한계, ▲ 에너지 전환 전략과 재생에너지 목표 이행, ▲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기후적응 정책 마련, ▲ 적극적인 기후재정의 역할, ▲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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