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배우 장나라-최진혁-신성록-신은경-이엘리야-박원숙-윤다훈-이희진-윤소이-김정태-스테파니 리 등 SBS ‘황후의 품격’ 배우들의 ‘열정 폭발’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신선한 소재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유쾌한 웃음이 함께하는 색다른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무엇보다 ‘황후의 품격’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의욕 충만한 첫 대본 리딩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달 6일 일산 SBS 제작센터 드라마 연습실에서 진행된 첫 ‘대본 리딩’에서는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김순옥 작가, 주동민 PD와 함께 장나라-최진혁-신성록-신은경-이엘리야-박원숙-윤다훈-이희진-윤소이-김정태-스테파니 리 등 ‘황품 군단’ 배우들이 총집합했다. 우선 제작진의 인사말에서 박영수 책임PD는 “‘황후의 품격’이 즐거운 제작환경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겠다”라고 언급
(환경포커스) 이번 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21개월 야구 신동, 천재 앵무새, CG 마법사 대학생 이야기가 방송된다. 21개월 야구 신동 가을 야구시즌인 요즘 야구장에서 날아온 제보. 특별한 선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간 제작진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자기 몸도 못 가눌 것 같은 조그마한 아기가 야구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 야구는 내 모든 것, 야구에 푹 빠진 조민후 군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야구 방망이를 휘두르는 자세가 심상치 않은데, 타격 전 준비 동작도 프로선수급. 절대 공에서 시선을 떼지 않는 집중력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무거운 야구공부터 더 작은 공까지 온 힘을 다해 파워 스윙, 정확하게 타격하는 민후. 공을 제대로 친 걸 알긴 하는 건지 공을 치면 전력 질주도 한다. 야구를 좋아하는 아빠가 민후 군이 태어난 지 50일 때부터 야구장을 데리고 다녔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손에 생수병을 들더니 돌 되기 전부터 야구 방망이를 휘둘렀다고 한다. 심지어 돌 때 돌잡이도 야구공이었다고... 민후 군은 집에서도 야구 밖에서도 야구 어디서든 야구만 찾는다. 우리나라 야구의 빛나는 샛별과 같은 민후 군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천
(환경포커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결혼식 다음 날 남편이 갑자기 사라진 믿을 수 없는 이야기와 예기치 못한 사고로 딸을 잃어야만 했던 부모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끝까지 추적하는 '실화탐사대'만의 깊이 있는 취재와 신동엽을 비롯한 MC 3인 특유의 뛰어난 공감능력이 더해져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에 비해 1.4P% 상승한 수치이며, '실화탐사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실화탐사대'를 향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직업과 외모, 재력 중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었던 남편이 첫날 밤을 보낸 후 미안하다는 말만 남긴 채 자취를 감췄다. 남편은 제보자와 교제 당시, 자신을 의사라고 소개하며 스스로를 소위 '상위 1% VVIP'라고 주장했다고 하는데, 알고 보니 남편의 이야기는 모두 거짓이었던 것. 남편을 만나게 된 동네 모임 친구들도 모두 남편이 의사라고 믿고 있었지만, 병원에 찾아가 본 결과 남편의 근무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 심지어 그 모임에 남편과 같이 일한다는 간호사도 있었지만, 병원에서 간호사의 흔적도 찾을 수 없었고 실제로 그 간호사를 만나본 사람도
(환경포커스) MBC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이 오늘 영화 ‘미쓰백’의 감독 이지원씨와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오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3,4부는 진행자 박지훈 변호사와 이지원 감독, 옥은지 현장출동요원의 ‘아동학대’를 주제로 한 인터뷰 시간으로 구성된다. 이지원씨는 영화 ‘미쓰백’의 각본을 쓰고 감독을 맡아 ‘아동학대’ 주제의 영화로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으며, 옥은지씨는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 전담기관’의 현장 출동 요원으로 활동중이다. ‘세계는’은 ‘미쓰백’ 영화 이야기와 더불어 아동학대 현장에 실제로 출동하는 전문가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 실제 아동학대 실태와 근절방안에 대해 생각해보는 깊이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MBC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은 평일 오후 6시5분부터 8시까지 MBC 표준FM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환경포커스)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이번에는 닭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1일 ‘대장금이 보고있다’ 첫 방송에서는 절대 미각, 절대 후각, 절대 손맛 초능력을 지키기 위해서 매일 저녁 집밥을 함께 먹어야 하는 삼남매 한산해, 한진미, 한정식의 고군분투가 유쾌하게 그려졌다. 첫 번째 주제 ‘돼지’로 만든 맛있는 음식이 총출동해 한밤의 시청자들의 침샘을 무한 자극하는 먹방을 펼쳤다. 그런 가운데 오는 18일 방송에서는 ‘돼지’에 이어 ‘닭’이 출동한다.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치킨’을 비롯해 집, 편의점에서는 또 어떤 진수성찬이 기다리고 있을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난 복승아의 다채로운 맛 표현도 기대되는 부분. 다시 만난 진미와 민혁의 편의점 먹방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방송된 드라마 중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드라마 부문 10위의 성적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뉴스 부문에서 2위를 기록해 앞으로의 화제성 상승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환경포커스) 금요일 밤에 찾아오는 색다른 세대 공감 게임 프로그램 MBC ‘비긴어게임’이 오는 11월 2일 밤 1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 ‘비긴어게임’은 출연자들이 직접 게임을 해보고 게임과 관련된 추억이나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신개념 게임 프로그램으로,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게임부터 최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들을 다룰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연예계에서 ‘게임 좀 한다.’는 게스트가 출연해 이들의 숨겨진 게임 라이프를 공개하고, 실제 게임 고수와 흥미진진한 대결도 펼친다. MC로는 연예계 대표 게임전문가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비롯해 게임을 너무 좋아해 오락실 사장이 꿈이었다는 게임마니아 신동, 요즘 유행하는 게임을 배워보고 싶다는 ‘겜알못’ 아재 개그맨 김준현이 확정되었다. 이들과 함께 전 프로게이머이자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처음 해본 게임이 PC게임이라는 ‘젊은 피’ B1A4 공찬과 베리굿 조현이 합류해 힘을 더할 예정이다. ‘비긴어게임’은 게임을 통한 세대 공감 프로젝트를 표방, 단순한 게임 소개에 그치지 않고 보다 다양하고 유쾌한 접근으로 재미는 물론
(환경포커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MC신동엽 특유의 능청스런 멘트와 MC들의 뛰어난 공감 능력이 빛을 발했다. 모든 것이 완벽했던 남편이 결혼식 하루 만에 갑자기 사라진 황당한 사연을 추리하던 중 허공에 돈을 날리는 단서가 등장했다. 이에 김정근이 “저 정도의 돈을 뿌릴 정도면 신동엽 씨 정도는 돼야 가능하겠다.”라고 하자 신동엽이 허탈한 표정으로 사기 사건 등으로 큰 손해를 입었던 아픈 과거를 언급한 것. 신동엽은 “내가 옛날에 겪은 이야기를 풀어놓으면 다들 엉엉 울면서 나를 토닥여 줄 것.”이라며 능청을 떨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신동엽이 열연한 티저 영상이 단서로 제시되자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 MC들은 ‘요즘 최고의 대배우 신동엽 씨’, ‘대배우가 아니면 나올 수 없는 표정’이라며 최근 연기에 도전한 신동엽을 추켜세우자 신동엽은 머쓱해하며 귀가 빨개지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페라 공연 조연출로 아르바이트를 하다 추락사 한 음대생 이야기에 신동엽은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속상해서 화가 나는 정도가 아니라 말로 표현하기 힘든 짜증이 올라온다.”며 격분했다. 김정근 역시 “’안녕 내 딸’이
(환경포커스) 배우 김정은이 홀로 아기를 양육하는 미혼모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WITH♡ 뱃지 제작에 참여했다. 김정은은 “미혼 엄마들에 대한 편견이 많이 있지만, 또 많은 사람들은 지지하고 함께하고 있다”며 “혼자 아이를 키우는 것이 힘들겠지만, 응원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한다”고 뱃지 이름에 선정에 대한 의도와 소감을 밝혔다. 뱃지 디자인은 김정은 가족이 함께 참여했다. 대한사회복지회 엄마는히어로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어려운 환경에서 경제와 육아를 책임지는 미혼엄마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미혼모가정을 위한 시민 응원을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10월 16일까지 응원에 참여한 시민 10명을 추첨해 배우 김정은과 함께하는 대한사회복지회 꿈꾸는공방 원데이클래스에 초청한다. 또한 11월 30일까지 응원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미혼모가 직접 만든 선물세트와 김정은의 WITH♡ 뱃지가 증정된다. 응원 캠페인은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정은은 지난 2001년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래 친권포기 아동들을 위한 봉사와 후원을 매년 지속해오다 최근 이 아동들이 친부모와 함께 살 수 있는 사회분위
(환경포커스) 옥상 위,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강지환과 백진희가 포착, 서로를 향해 분노를 머금은 듯한 대치 상황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려낼 작품이다. 회사 옥상 위에서 백진희와 일촉즉발의 대치 중인 강지환은 한 치의 오류도 용납 할수 없다는 듯 예민미 가득한 눈빛을 장착하고 있다. 특히 짜증을 한가득 담은 표정으로 그녀와 또 다른 누군가를 향해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살 떨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반면, 이런 그를 못마땅하게 쳐다보고 있는 백진희는 강지환에게 무언가 따지듯 입을 열기 시작해 순탄치 않은 상황임을 예고, 이 둘의 앙숙케미가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특히 극 중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인 강지환과 백진희가 서로를 이토록 살벌하게 바라보게 된 사건의 전말에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죽어도 좋아’의 첫 베일이 벗겨지며 시작부터 저절로 팝콘을 찾게 만들 흥미진진한 이들의 티격태격 케미가 예상된다. 심상치 않은 대치 속 과연 강지환은 어떤 막말로 백진희를 화나게 했을지
(환경포커스) ’KBS 드라마스페셜 2018‘의 여섯 번째 작품 '이토록 오랜 이별'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9일 밤 10시 방송을 앞둔 ’이토록 오랜 이별‘은 쓸쓸한 분위기가 가을과 잘 어울리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이토록 오랜 이별'은 꿈도 추억도 모두 함께 쌓아왔던 오래된 연인이 서로의 관계에 대해 되짚어보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단막극 극본 공모에서 당선됐던 김주희 작가가 2018년 패기 있게 선보이는 새 작품으로 관심을 끈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 임주환이 첫 소설 이후 오랫동안 작품을 완성하지 못하고 일과 사랑 앞에서 자격지심만 남아버린 소설가 배상희 역을 맡았다.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희진은 일도 연애도 성실한 6년차 출판사 편집자이자 8년째 상희와 연애 중인 ‘정이나’를 연기한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지친 듯 무기력해 보이는 장희진의 모습과 안타깝고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임주환의 옆모습이 담겨있다. 사랑하는 사이인 두 사람이 행복하고 사랑스런 눈빛 아닌 쓸쓸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포스터 전반에 깔린 아날로그적 색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