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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실화탐사대" MC신동엽, 허공에 돈을 뿌릴 정도?...”내 과거 이야기 들으면 다들 엉엉 울게 될 것” 신동엽 능청에 웃음바다!

(환경포커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MC신동엽 특유의 능청스런 멘트와 MC들의 뛰어난 공감 능력이 빛을 발했다.

모든 것이 완벽했던 남편이 결혼식 하루 만에 갑자기 사라진 황당한 사연을 추리하던 중 허공에 돈을 날리는 단서가 등장했다. 이에 김정근이 “저 정도의 돈을 뿌릴 정도면 신동엽 씨 정도는 돼야 가능하겠다.”라고 하자 신동엽이 허탈한 표정으로 사기 사건 등으로 큰 손해를 입었던 아픈 과거를 언급한 것. 신동엽은 “내가 옛날에 겪은 이야기를 풀어놓으면 다들 엉엉 울면서 나를 토닥여 줄 것.”이라며 능청을 떨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신동엽이 열연한 티저 영상이 단서로 제시되자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 MC들은 ‘요즘 최고의 대배우 신동엽 씨’, ‘대배우가 아니면 나올 수 없는 표정’이라며 최근 연기에 도전한 신동엽을 추켜세우자 신동엽은 머쓱해하며 귀가 빨개지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페라 공연 조연출로 아르바이트를 하다 추락사 한 음대생 이야기에 신동엽은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속상해서 화가 나는 정도가 아니라 말로 표현하기 힘든 짜증이 올라온다.”며 격분했다. 김정근 역시 “’안녕 내 딸’이라는 마지막 멘트가 너무도 가슴 아팠다.”라며 눈시울을 촉촉히 적셔, ‘실화탐사대’ MC들의 깊은 공감 능력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방송되는 ‘실화탐사대’에서는 결혼식 다음 날 갑자기 남편이 사라진 거짓말 같은 이야기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스물 넷의 아까운 딸을 잃어야 했던 부모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되었다. 사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지난 17일 오후 8시 55분 MBC ‘실화탐사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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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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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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