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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비긴어게임" 새 게임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비긴어게임’ 11월 2일 첫 방송!...김희철x신동x김준현 등 6인 MC 확정!

- 게임으로 세대 공감! 新 게임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비긴어게임’ 11월 2일 첫 방송!
- 김희철·신동·김준현·기욤·공찬·조현 6인 MC 확정!...전국민 ‘게임 입덕’ 노린다!

(환경포커스) 금요일 밤에 찾아오는 색다른 세대 공감 게임 프로그램 MBC ‘비긴어게임’이 오는 11월 2일 밤 1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

‘비긴어게임’은 출연자들이 직접 게임을 해보고 게임과 관련된 추억이나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신개념 게임 프로그램으로,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게임부터 최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들을 다룰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연예계에서 ‘게임 좀 한다.’는 게스트가 출연해 이들의 숨겨진 게임 라이프를 공개하고, 실제 게임 고수와 흥미진진한 대결도 펼친다.

MC로는 연예계 대표 게임전문가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비롯해 게임을 너무 좋아해 오락실 사장이 꿈이었다는 게임마니아 신동, 요즘 유행하는 게임을 배워보고 싶다는 ‘겜알못’ 아재 개그맨 김준현이 확정되었다. 이들과 함께 전 프로게이머이자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처음 해본 게임이 PC게임이라는 ‘젊은 피’ B1A4 공찬과 베리굿 조현이 합류해 힘을 더할 예정이다.

‘비긴어게임’은 게임을 통한 세대 공감 프로젝트를 표방, 단순한 게임 소개에 그치지 않고 보다 다양하고 유쾌한 접근으로 재미는 물론 시청자들의 인식 제고와 긍정적인 게임 문화 형성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C 6인이 ‘게임 케미’를 발산하며 전국민을 게임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할 MBC ‘비긴어게임’은 오는 11월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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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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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애)는 4월 30일(수)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법률안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할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먼저,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대응기금 등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2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심사하는 탄소중립기본법 심사 소위원회는 10인으로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하는 배출권거래법 및 기후예산 심사 소위원회는 11인으로 구성하고, 국민의힘 임이자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업무보고에서는 ▲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노동자 보호, ▲ 배출권 거래제의 실효성 제고, ▲ 2030 NDC 이행전략과 국제감축의 한계, ▲ 에너지 전환 전략과 재생에너지 목표 이행, ▲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기후적응 정책 마련, ▲ 적극적인 기후재정의 역할, ▲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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