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SBS의 공식 유튜브계정인 SBSNOW가 구독자 200만명을 돌파했다. SBSNOW 유튜브 계정은 올 하반기부터 최신 SBS 드라마와 예능, 시사교양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자체 제작된 기획물과 기존 SBS명 드라마와 시트콤을 다양하게 서비스하면서 매주 평균 2만명의 국내외 구독자가 증가 하며 성장하고 있다. SBSNOW는 200만 유튜브 돌파를 기념해 구독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SBS의 유튜브를 비롯한 모든 SNS를 통해 진행되는 "스브스 띵장면을 말해줘" 이벤트는 지난 10월 22일 월부터 11월 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SBSNOW의 200만 돌파 축하 영상을 공유하고 유튜브를 구독 한 후 다시보고 싶은 SBS명장면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한다. 당첨자에게는 50만원 하나투어여행상품권, 여행 캐리어, 에어팟, 스타벅스 커피세트 기프티콘, POOQ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SBSNOW는 SBS의 SNS공식계정으로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SBS의 대표적인 프로그램들의 영상클립과 기획영상콘텐츠를 서비스 하고 있다. ● SBSNOW 유튜브링크: https://www.youtube.
(환경포커스) 손연재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반가운 인사를 건넨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는 23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지난해 SBS ‘내 방 안내서’ 출연 이후 오랜만에 돌아온 손연재의 이번 라디오 출연 소식은 더욱 반갑다.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등 근황을 전하고, 청취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해 DJ 최화정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이후에도 한국 리듬체조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6~27일에는 ‘짐네스틱스 프로젝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손연재가 후배들을 위해 직접 기획한 것으로, 리듬체조대회 및 워크숍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손연재가 출연하는 ‘뭘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는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도 진행된다
(환경포커스) SBS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유쾌상쾌통쾌한 ‘역대급 솔직허당’ 오써니로 변신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시작되는 신선하고 기발한 스토리 전개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한 ‘황품 라인’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장나라는 ‘황후의 품격’에서 이름 없는 뮤지컬 배우이자 황제 이혁을 고등학교 때부터 동경해온, 오써니 역을 맡아 대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고백부부’ 이후 약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장나라의 또 다른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장나라가 화통하고 솔직한 성격의 무명 뮤지컬 배우 오써니 역으로 강렬한 포스를 드러낸 첫 촬영 현장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뮤지컬에 사용될 소품을 챙기던 오써니가 무언가를 발견한 후 놀란 채 빠끔히 고개를 내밀고 바라보는
(환경포커스) 지난 22일 방송된 뉴스데스크 ‘소수의견’에서는 집배원들의 과도한 근무 강도에 대해 보도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우정사업본부 노사 양측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연구 결과 발표를 인용했다. 작은 목소리를 크게 듣고 따져보기 위해 만들어진 ‘소수의견’ 코너에서 취재기자가 직접 집배원들을 동행 취재하면서 집배원들의 ‘살인적 노동’ 강도를 확인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집배원의 노동시간은 2,745시간으로 우리나라 임금노동자 평균인 2,052시간보다 693시간이 많고 날짜로 치면 무려 87일을 더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지난 10년간 166명의 집배원이 목숨을 잃었지만 과로사로 인정받는 경우는 많지 않다는 사실을 꼬집으면서, 육체적 피로뿐만 아니라 직무 스트레스 지수도 간호사나 소방관, 비행기 조종사보다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고 취재기자가 전했다. 보도를 한 취재기자는 스트레스가 원인인 동맥색전증이나 고혈압성 심장병 발생률도 교육공무원보다 3배와 2.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고를 당하는 재해율도 2016년 기준으로 직업군인의 20배, 소방관보다도 1.5배가 많다고 밝혔다. 집배원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서는 지금보다 집배원 2천 명
(환경포커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이하 ‘내뒤테’)가 반환점을 돌아 2막에 돌입한다. 이에 후반부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봤다. ● 물속으로 뛰어든 소지섭의 생사 여부 그리고 내부첩자라는 누명 지난 16회에서 김본은 NIS 요원들에게 포위되고 결국 다리 밑으로 몸을 던지는 선택을 했다. 케이에게 총상까지 입은 터라 그의 생사여부에 온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앞서 김본은 3년 전 폴란드 캔디작전에서 연인이자 정보원인 최연경을 잃었다. 설상가상으로 내부첩자로 몰리면서 도망자 신세가 된 것. 이에 3년이 흐른 현재, 여전히 최연경을 죽인 세력을 추적 중이지만 NIS가 발목을 붙잡고 있다. 거대 음모 세력의 실체를 밝혀야만 자신의 누명도 벗게 되는 비운의 남자 김본이 과연 악을 척결하고 모든 것을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있을지 기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제거된 J인터내셔널, 손호준의 향방과 모래시계의 비밀 J인터내셔널이 케이에 의해 클린 됐다. 즉, 모든 자료가 폐기됐을 뿐만 아니라 진용태도 제거 대상이 된 것. 거대 음모 세력의 연결고리였던 J인터내셔널이 공중분해 되는 뜻밖의 전개가 새로
(환경포커스) 신하균, 이설, 박호산, 김건우, 차선우, 홍은희, 류태호, 윤희석, 배유람, 배다빈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으로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가 오늘 신하균이 분한 ‘우태석’ 캐릭터 영상에 이어 또 다른 주인공 이설이 담당하고 있는 ‘은선재’의 캐릭터 프리퀄 영상을 공개했다. ● 영상 링크 https://tv.naver.com/v/4326416 300: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당당하게 주인공 역을 따낸 신예 이설이 분한 ‘은선재’는 유력 언론사 사회부 기자로 타고난 천재이자 사이코패스다.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불법도 마다하지 않는 나쁜 형사 ‘우태석’과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통해 극을 이끌어가는 위험한 캐릭터이다. 이에 오늘 공개된 캐릭터 영상에서는 앳된 모습의 은선재가 무표정한 얼굴로 드라마, 예능의 다양한 장면들을 시청하며 감정을 연습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특히, 거울을 보면서까지 애써 ‘희로애락’을 가장해야만 하는 숨겨진 사연과 범인 제압 중 폭력적인 행동으로 사과 기자회견을 연 우태석에 호기심을 드러내며 자연스레 미소를 짓는 선재의 얼굴은 앞으로 펼쳐질 선재와 태석의 관
(환경포커스) 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2018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개막했다.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 소재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개막식에는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 한국여자야구연맹 한택근 회장, 이천시 생활체육회 윤두진 수석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여성 스포츠 스타인 남현희, 윤미진과 ‘국민타자’ 이승엽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총 39개 팀 830여 명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다. 경기는 챔프리그와 퓨처리그로 나눠 열린다. LG전자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한국 여자야구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선수들과 주요 참석자들이 소망을 적은 엽서를 소망나무에 다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개막경기에서는 지난해 우승팀 ‘후라’와 ‘블랙펄스’가 명승부를 펼쳤다. 경기결과 ‘블랙펄스’가 7대0으로 승리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자야구 리그다. LG전자는 국내 여자야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한국여자연맹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LG배
(환경포커스) ‘최고의 이혼’ 차태현과 위하준, 배두나를 사이에 둔 두 남자가 드디어 만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속 강휘루의 마음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파고드는 두 남자가 있다. 밉고 싫은데 걱정이 되는 전 남편 조석무와, 그녀에게 직진하는 현 썸남 임시호가 그 주인공이다. 연하남 임시호의 등장은 조석무와 강휘루의 관계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조석무는 ‘김서방’으로 저장되어 있는 강휘루의 새로운 남자를 의식하며 질투를 했다. 조석무에게 마음을 표현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었다. 그래서 조석무는 강휘루가 연애를 하는 듯한 모습에 괜히 틱틱대고 삐딱한 말을 던져 그녀의 마음에 상처를 줬다. 강휘루는 그런 조석무가 밉고 싫은데 또 걱정이 됐다. 이러한 그녀의 마음을 눈치 챈 임시호는 자신을 이용해도 좋다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강휘루에게 직진했다. 비슷한 성격끼리는 통하는 것인지, 임시호는 강휘루의 웃는 얼굴 이면의 슬픔을 알아채고, “웃게 해주고 싶다”며 고백을 했다. 이렇듯 강휘루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두 남자. 사랑의 경쟁자인 조석무와 임시호는 아직까지 단 한번도 만난 적이 없는 상황. 이런 가운데 ‘최고의 이혼’ 제작진은 오늘
(환경포커스)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상승세는 이번에도 계속됐다. 방송 5주 만에 시청률 30% 돌파에 성공하며 새로운 국민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 20일 방송된 21,22회에서 각각 24.9%, 25.7%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 21일 23,24회 방송에서 27.1%, 31.2%로 또다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 현재 국내 방영중인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1위 자리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감성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전개로 브라운관을 물들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주요 등장인물의 멜로라인이 본격 시동을 걸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숱한 우여곡절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지만 마냥 행복하기만 할 거란 기대와 달리, 예고 없이 찾아오는 할머니 박금병의 치매로 인해 바람 잘 날 없는 날의 연속인 장다야-왕이륙 커플의 아찔한 신혼이야기부터 김도란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확인하며 “나 당신 좋아한다. 오늘부터 1일 하자” 고 깜짝 고백하는 왕대륙의 모습도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우연인지 필연인지 의외의 상황에서 자꾸만 마주치는 김미란-장고래의 모습이 호기심을
(환경포커스) 강지환과 백진희의 피 터지는 난투극이 시작된다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에 현실 직장인들의 삶을 리얼하고도 유쾌하게 녹여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벌써부터 살 떨리는 기류가 흐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번듯한 슈트 차림새의 강지환은 백진희를 어이없다는 듯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는 반면, 백진희는 산발이 된 머리와 얼룩으로 뒤덮힌 코믹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그녀는 경찰에게 두 팔을 포박된 상태에서도 그를 물어뜯을 듯 노려보고 있어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질 심상치 않은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회사 내 대리 직책인 백진희가 팀장인 강지환을 경찰차 위에 눕히고 멱살까지 잡는 이례적인 몸싸움은 살벌함의 클래스가 다른 앙숙관계임을 예상케 한다. 이에 과연 직장 상사와 직원 관계인 두 사람이 어쩌다가 피 터지는 난투극을 벌이게 됐을지 그 정황에 대한 궁금증에 가속이 붙고 있다. 이렇듯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상하 직급 관계의 치열한 싸움을 예고하며 전개를 궁금하게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