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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하나뿐인 내편"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속 4色 ♥스토리 본격 시동!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속 4色 ♥스토리 본격 시동!
‘하나뿐인 내편’ 자체 최고시청률 연속 경신 기염! 상승세 어디까지?

(환경포커스)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상승세는 이번에도 계속됐다.

방송 5주 만에 시청률 30% 돌파에 성공하며 새로운 국민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 20일 방송된 21,22회에서 각각 24.9%, 25.7%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 21일 23,24회 방송에서 27.1%, 31.2%로 또다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 현재 국내 방영중인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1위 자리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감성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전개로 브라운관을 물들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주요 등장인물의 멜로라인이 본격 시동을 걸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숱한 우여곡절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지만 마냥 행복하기만 할 거란 기대와 달리, 예고 없이 찾아오는 할머니 박금병의 치매로 인해 바람 잘 날 없는 날의 연속인 장다야-왕이륙 커플의 아찔한 신혼이야기부터 김도란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확인하며 “나 당신 좋아한다. 오늘부터 1일 하자” 고 깜짝 고백하는 왕대륙의 모습도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우연인지 필연인지 의외의 상황에서 자꾸만 마주치는 김미란-장고래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아내는 한편, 우연히 자신을 위험에서 구해준 강수일에게서 세상을 떠난 전 남편 프레디의 향기를 떠올리며 애틋한 감정에 사로잡힌 나홍주의 장면 또한 그려지며 새로운 인연의 시작을 짐작케 했다.

앞서, 제작발표회 당시 연출을 맡은 홍석구 PD를 비롯해 주요 출연진 모두 ‘하나뿐인 내편’ 속에 담긴 4색 러브스토리를 향한 기대감을 이구동성으로 표출했던 상황. 이들 네 커플의 각기 다른 러브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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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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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애)는 4월 30일(수)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법률안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할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먼저,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대응기금 등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2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심사하는 탄소중립기본법 심사 소위원회는 10인으로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하는 배출권거래법 및 기후예산 심사 소위원회는 11인으로 구성하고, 국민의힘 임이자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업무보고에서는 ▲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노동자 보호, ▲ 배출권 거래제의 실효성 제고, ▲ 2030 NDC 이행전략과 국제감축의 한계, ▲ 에너지 전환 전략과 재생에너지 목표 이행, ▲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기후적응 정책 마련, ▲ 적극적인 기후재정의 역할, ▲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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