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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내 뒤에 테리우스" 제 2막 돌입했다! 후반부 관전 포인트3

- 후반부를 더욱 쫄깃하게 즐길 관전 포인트3! 더욱 강력해진 첩보전 START!

(환경포커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이하 ‘내뒤테’)가 반환점을 돌아 2막에 돌입한다. 이에 후반부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봤다.

● 물속으로 뛰어든 소지섭의 생사 여부 그리고 내부첩자라는 누명
지난 16회에서 김본은 NIS 요원들에게 포위되고 결국 다리 밑으로 몸을 던지는 선택을 했다. 케이에게 총상까지 입은 터라 그의 생사여부에 온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앞서 김본은 3년 전 폴란드 캔디작전에서 연인이자 정보원인 최연경을 잃었다. 설상가상으로 내부첩자로 몰리면서 도망자 신세가 된 것. 이에 3년이 흐른 현재, 여전히 최연경을 죽인 세력을 추적 중이지만 NIS가 발목을 붙잡고 있다. 거대 음모 세력의 실체를 밝혀야만 자신의 누명도 벗게 되는 비운의 남자 김본이 과연 악을 척결하고 모든 것을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있을지 기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제거된 J인터내셔널, 손호준의 향방과 모래시계의 비밀
J인터내셔널이 케이에 의해 클린 됐다. 즉, 모든 자료가 폐기됐을 뿐만 아니라 진용태도 제거 대상이 된 것. 거대 음모 세력의 연결고리였던 J인터내셔널이 공중분해 되는 뜻밖의 전개가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에 살기 위한 폭주를 시작한 진용태가 고애린을 납치해 그녀의 목숨과 사무실 내 모래시계로 거래를 했다. 과연 도망자가 된 진용태는 어떻게 될 것인지, 모래시계의 비밀은 무엇일지 시청자들 추리의 촉이 발동되고 있다.

● 킹스백 작전의 정보원이 된 정인선, 남편 죽음의 전말 알게 될까?
고애린이 남편 차정일 죽음의 비밀을 어떻게 알아챌 것인지도 중요한 포인트다. 특히 차정일은 문성수 전 국가안보실장의 죽음을 목격한 유일한 인물이다. 이 사실을 아는 김본이 애린을 위해 필사적으로 비밀에 붙이고 있지만 킹스백 작전의 정보원으로 활동하게 된 이상 남편 죽음의 비밀을 아는 것은 시간문제일 터, 차정일이 죽기 전 주차장에서 찍힌 CCTV 파일까지 삭제된 가운데 과연 고애린은 이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될 것인지 또한 킹스백 정보원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남궁성우 프로듀서는 “전반부가 거대 음모 세력을 추적해 나가는 이야기였다면, 후반부는 거대 음모 세력의 악행에 전면으로 맞서며 긴박하게 전개될 것이다. 본격적인 첩보전의 시작과 ‘내뒤테’만의 코믹요소를 잘 접목해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첩보와 코믹의 환상의 콜라보로 수, 목요일 밤 시청자들의 최애픽으로 사랑받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는 내일 24일 밤 10시 17, 1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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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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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애)는 4월 30일(수)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법률안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할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먼저,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대응기금 등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2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심사하는 탄소중립기본법 심사 소위원회는 10인으로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하는 배출권거래법 및 기후예산 심사 소위원회는 11인으로 구성하고, 국민의힘 임이자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업무보고에서는 ▲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노동자 보호, ▲ 배출권 거래제의 실효성 제고, ▲ 2030 NDC 이행전략과 국제감축의 한계, ▲ 에너지 전환 전략과 재생에너지 목표 이행, ▲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기후적응 정책 마련, ▲ 적극적인 기후재정의 역할, ▲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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