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좋은땅출판사는 ‘베테랑 세무사의 부동산 절세는 이렇게 한다’를 출간했다. 근래 도입된 세제정책의 영향 탓에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하루아침에 바뀌는 정책에 혼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이러한 이들을 위해 미로처럼 복잡해진 비과세와 중과세제도 등을 집중 분석하고, 실수요자 및 투자소유자들에게 맞춤별 절세정보를 제공한다. 오는 2021년 1월부터 적용되는 비과세 보유기간 산정기준 변경은 1주택자의 급증을 불러올 것이다. 양도소득세 비과세를 곧바로 적용받기 위해서는 2020년 1월 1일 시점에 1주택만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2021년 이후가 되면 ‘똘똘한 1주택’을 제외한 주택들은 소유할 필요성이 줄어든다.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독자가 모든 상황에서 스스로 절세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했다. 1장에서는 최근 정부의 세제정책을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분석하고, 2장에서는 실수요자들에게 적용되는 다양한 비과세 적용법을, 3장은 중과세 대응법을, 4장에서는 양도소득세 계산구조하에서의 절세방법을 분석한다. 5장에서는 관련법률 개정에 따라 임대사업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것들을 알아보고,
[환경포커스] 좋은땅출판사는 ‘새벽을 쓰고, 아침을 전하다’를 출간했다. ‘새벽을 쓰고, 아침을 전하다’는 우리들이 평소에 잘 느끼지 못하는 소소한 일상들을 청청한 샘물로 길어 올린 행복, 그 시간 속의 기록들이다. 제1부 ‘시업’은 시와 수필의 역할과 현실을 되짚어 본 16편의 글로 구성되었고, 제2부 ‘아침 편지’는 서간문으로 15편을 엄선한 응원의 글이다. 제3부 ‘내가 나에게 되묻다’는 세상을 향해 저자가 스스로 묻고 답한 16편의 철학이, 제4부 ‘다시 찾은 금오도 비렁길’은 여행길에서의 소회를 담은 16편의 발길들로 꾸며졌다. 저자는 이처럼 소소한 일상들을 모으고 다듬어 세상에 공감을 제시한다. 꼭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이다. 잔잔하면서도 울림이 큰 이야기들이 예쁜 옷을 차려입고 나온 셈이다. 이 한 권에 담긴 작은 일상들이 신선한 바람으로 불어온다. 어떤 생각과 모습들로 전개되는지 함께 책장을 넘겨 보자. ‘새벽을 쓰고, 아침을 전하다’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환경포커스] 좋은땅출판사는 ‘TMS, 통증의 진실’을 출간했다. 우리가 아픈 이유는 과연 몸에 문제가 있어 병이 생겨 그런 것일까? 그렇다면 병을 꾸준히 치료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아픈 이유는 무엇일까? 지속적으로 통증을 느끼는 이유는 몸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에 있다. 김형태 저자는 운동요법, 디스크 제거 수술, 물리치료, 약물 등은 근본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TMS 심리상담을 통한 치료로 통증 제거를 권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여러 연구와 사례들을 모아 정리, 집필한 것이 바로 ‘TMS, 통증의 진실’이다. 김형태 저자는 의학의 시대가 변했다고 말하고 있다. 몸의 기울기, 균형, 화학적 문제, 인대나 신경의 손상과 근육의 문제로 건강을 보는 척도는 낡은 의학이며 이제는 통증의 원인을 마음에서 찾는 심신의학의 시대가 왔음을 얘기한다. 저자는 한국인 최초로 만성통증을 전문으로 하는 TMS 전문 심리상담사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잘못된 의료관행과 낡은 의학을 뿌리 뽑는 일을 하고 있다. 의학은 마케팅 사업과 관련이 크며 값비싼 약이나 물리치료로는 우리의 통증을 없앨 수 없음을 주장하며 이를 증명하고 있다. 병원에 꾸준히 다니며 치료
[환경포커스] 행복했던 과거의 어느 날로 돌아가 인생을 재설계할 수 있다면 그 기회를 받아들일 것인지 독자에게 묻는 공상과학 기반의 로맨스 소설이 출간됐다. 북랩은 약혼녀를 사고로 잃었으나 과거의 우주로 편입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과거로 떠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SF 소설 ‘사이프러스에서 온 남자’를 펴냈다. 이 소설은 우주를 구성하는 시공간이 마치 종이로 된 탑처럼 한 장 한 장 쌓여 있으며, 현재는 그중에서 가장 위에 놓인 페이지라는 SF적 발상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 결과 인류는 밑에 깔려 있는 과거의 시공간을 복제할 수 있으며, 누구든지 대가를 지불한다면 일생에 단 한 번 환형열차라는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시공간의 ‘복제된 우주’로 편입할 수 있다. 소설의 주인공인 류재근 역시 이 환형열차를 이용해 복제된 과거 우주로 편입하고자 하는 인물이다. 스토커로 인해 약혼녀를 잃어버린 그는 그녀와의 행복한 삶을 목표로 환형열차에 탑승하고자 하나, 약혼녀를 앗아간 스토커를 살해한 죄로 환형열차가 있는 사이프러스의 교도소에서 10년간 복역하게 된다. 복역을 마치고 교도소를 나온 그는 환형열차에 탑
[환경포커스] 스타북스가 마산의 아들 김성태의 꿈과 희망을 담은 자전 에세이 ‘제4의 물결’을 출간했다. “어려운 환경을 인생의 자양분으로 일군 소소한 이야기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자정부 확립과 정보화 산업에 앞장서면 4차 산업에 역량을 발휘한 저자의 삶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저자인 김성태 박사는 미국 유학 당시 컴퓨터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정책을 연구하며 우리나라도 한시라도 빨리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당시는 정보와 지식 기반의 제3의 물결로 세계가 꿈틀대고 있던 시기였다. 머지않아 전 세계가 새로운 물결로 뒤덮이고 사회·경제·문화 등 판도가 변할 것이다.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내 나라가 아무런 준비 없이 미래를 맞닥뜨리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 저자는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것이 스스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귀국을 결정했다. 저자는 귀국 후 초고속 통신망 구축, 지역정보화, 전자정부 확립, 빅데이터 계획 등 IT 불모지이던 대한민국에 정보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섰다. 동시에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을 역임하며 대한민국이 제4의 물결을 주도해
[환경포커스]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베르디의 인기 오페라 "리골레토"를 2020년 첫 기획공연으로 무대에 올린다. ● 베르디의 3대 명작오페라…‘여자의 마음’, ‘그리운 이름’ 등 아름다운 멜로디 "리골레토"는 훗날 "라 트라비아타"와 "일 트로바토레"로 이어지는 ‘베르디 3대 명작오페라’의 시작으로, 그를 이탈리아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 자리에 올려놓은 작품이다.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쓴 희곡 환락의 왕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이야기는 바람둥이 만토바 공작과 그의 만행을 부추기며 귀족들을 조롱하기를 즐기는 궁정 광대 리골레토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결국 분노한 귀족들에 의해 사랑하는 딸 질다를 공작에게 빼앗긴 리골레토가 청부업자에게 공작을 죽여달라고 의뢰하지만 딸을 자기 손으로 죽이는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내용 자체는 무거운 비극이지만, 베르디는 극적인 선율을 중시하면서도 아름답고 서정적인 아리아를 대거 삽입했다. 광고 음악으로 자주 쓰이는 ‘여자의 마음 La donna e mobile’ 외에도 소프라노 아리아 ‘그리운 이름 Caro nome’, 바리톤 아리아 ‘천벌을 받을 가신들아 Cortigianni via razza dannat
[환경포커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전 금융감독원 선임국장 조성목 저자의 ‘머니 테라피’를 출판했다. ‘머니 테라피’ 책은 금융감독원 사금융 피해 대책반장으로서 수많은 불법사채와 보이스피싱 금융사기의 실체를 폭로하고 근절 대책을 세운 바 있는 저자가 예리한 경제적, 사회적 통찰력으로 제시하는 서민금융의 치유서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이 책이 성실하면서도 불안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서민들의 가정경제 주치의가 되어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금융을 통한 서민복지의 실현을 위해 대한민국의 가계부채 총액은 2019년 기준으로 1500조원을 넘었다. 가계부채의 증가는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정부는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가계부채의 증가세를 억누르고 서민들의 삶을 방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하지만 가계부채의 문제는 다양한 상황의 가정에서 원인과 해결책이 각기 다르게 나타날 뿐만 아니라, 대출과 변제를 기반으로 성립하는 금융의 본질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단기간의 대증적 정책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발행한 책 ‘머니 테라피’는 대출사기, 투자사기, 보이스피싱, 고금리
[환경포커스] 도서 출판 다산북스는 2016년 8월 조용모 목사의 목사 면직 처리와 함께 그의 저서 ‘백만번의 프러포즈’와 ‘고난 수업’을 모두 절판 처리하였으나 이번 조용모 목사 복직 처리로 주요 저서들을 다시 복간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는 지난 2019년 6월 27일 총회 징계위원회를 열어 2016년 면직 처리되었던 조용모 목사의 복직을 승인하였다. 위원회에서는 ‘징계사유가 해소되었음을 심의 의결함’으로 복직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은 조 목사가 목사 안수를 받은 교단이며, 한국교회연합 소속으로 4200여 교회가 가입되어 있다. 조 목사는 서울대 법대 대학원 학력과 ‘5급 사무관’ 경력을 사칭했다는 혐의를 받고 ‘목사 사직서’를 제출한 바 있다. 조 목사는 사무관 재직 중 뺑소니 사고로 장애인이 된 뒤 ‘보험왕’에 등극하는 등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유명세를 탄 인물이기도 하다. 조용모 목사는 면직 처리 이후 총신학술원에서 목회자 박사과정을 이수한 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로부터 복직을 승인받았다. 다산북스가 조용모 목사의 저서들을 복간키로 한 결정적인 이유는 조용모 목사의 징계사유의 해소와 더불어
[환경포커스] 화성시문화재단은 2020년도 ‘찾아가는 공연장’에 참여할 공연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단체모집공고를 진행, 16일부터 23일까지 서류접수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공연장’은 ‘스낵버스킹’, ‘스낵콘서트’로 거리, 공원 등 화성시의 곳곳을 찾아가 시민들의 일상 공간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19년에는 53개 단체가 선정되어 224회의 공연을 선보이며, 약 5만명의 시민들과 함께했다. 2020년에는 250회의 공연을 목표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단체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공연장’ 공모 단체지원 자격은 3년 이상 경력의 전문공연단체로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실내공연과 거리공연이 모두 가능한 단체면 가능하다. 1인 예술가, 2~4인 단체, 5인 이상단체 등 공연 규모에 따라 단체를 구분하여 선정하며, 단체의 특성에 따라 50만원~200만원까지 공연 지원금을 지급한다. 모집일정은 오는 1월 16일부터 23일까지 우편으로 서류 접수 후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실기심사 및 면담을 거쳐 2월 21일 최종 결과를 공고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공연장을 운영하고 있는 시민문화팀 관계자는 공연을 원하는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
[환경포커스] 미국 뉴욕 션윈예술단이 오는 2월 ‘션윈 2020 월드투어’로 한국을 찾는다. ‘션윈’은 높은 예술성과 고난도를 자랑하는 중국 고전무용,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의상, 동서양 악기가 결합된 독창적인 라이브 오케스트라, 여기에 첨단 디지털 영상 기술로 제작된 무대 배경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한다. 서유기, 삼국지 등 고대 역사와 신화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을 소재로 만든 20여 개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의 5000년 신전 문화를 무대 위에 완벽히 부활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3D 무대 배경은 광활한 몽골 초원에서 장엄하고 우아한 당나라 시대로, 흙먼지 날리는 전쟁터에서 드높은 히말라야산맥 등으로 무대를 무한히 확장한다. 관객들은 시공을 넘나들며 역사 속으로 환상적인 여행을 떠나게 된다. 영화 ‘아바타’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로버트 스트롬버그 미술감독은 션윈을 관람한 후 “정말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색채, 조명, 무용 모든 것이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나다”고 말했다. DKNY 설립자이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도나 카란도 “넋을 잃게 하는 공연이다. 중국의 신성한 문화적 전통을 복원했다”고 말했다. 션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