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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좋은땅출판사, ‘베테랑 세무사의 부동산 절세는 이렇게 한다’ 출간

지금까지의 절세 책은 당장 버려라!
최근 트렌드에 맞춘 강력한 절세 방법을 담았다!

[환경포커스] 좋은땅출판사는 ‘베테랑 세무사의 부동산 절세는 이렇게 한다’를 출간했다.

근래 도입된 세제정책의 영향 탓에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하루아침에 바뀌는 정책에 혼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이러한 이들을 위해 미로처럼 복잡해진 비과세와 중과세제도 등을 집중 분석하고, 실수요자 및 투자소유자들에게 맞춤별 절세정보를 제공한다.

오는 2021년 1월부터 적용되는 비과세 보유기간 산정기준 변경은 1주택자의 급증을 불러올 것이다. 양도소득세 비과세를 곧바로 적용받기 위해서는 2020년 1월 1일 시점에 1주택만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2021년 이후가 되면 ‘똘똘한 1주택’을 제외한 주택들은 소유할 필요성이 줄어든다.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독자가 모든 상황에서 스스로 절세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했다.

1장에서는 최근 정부의 세제정책을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분석하고, 2장에서는 실수요자들에게 적용되는 다양한 비과세 적용법을, 3장은 중과세 대응법을, 4장에서는 양도소득세 계산구조하에서의 절세방법을 분석한다.

5장에서는 관련법률 개정에 따라 임대사업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것들을 알아보고, 6장은 요즘 각광받고 있는 부동산 법인의 장단점을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부록에서는 부동산 세금종류별로 절세 포인트를 찾아본다.

부동산 현장에서 종사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이 보면 좋을 절세정보를 가득 담고 있다. 더 나아가 현장 실무자나 전문가들의 강의용 교재 등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

‘베테랑 세무사의 부동산 절세는 이렇게 한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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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 협약 체결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17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전했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신현석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하 공단) 사업이사가 참석한다. 공단은 2009년부터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부산 지역 대상자 발굴 및 예우 활동 강화 등 이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구를 적극 발굴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고, 공단은 우리시 국가유공자가 이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며, 긴급재난 발생 시 국가유공자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주거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과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대상으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5년간 전국적으로 6천899가구, 우리시 593가구에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전국을 대상으로 총 480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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