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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좋은땅출판사, ‘TMS, 통증의 진실’ 출간

통증에 대해 다른 관점을 갖으면 치유될 수 있다
만성통증 환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

[환경포커스] 좋은땅출판사는 ‘TMS, 통증의 진실’을 출간했다.

우리가 아픈 이유는 과연 몸에 문제가 있어 병이 생겨 그런 것일까? 그렇다면 병을 꾸준히 치료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아픈 이유는 무엇일까?

지속적으로 통증을 느끼는 이유는 몸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에 있다. 김형태 저자는 운동요법, 디스크 제거 수술, 물리치료, 약물 등은 근본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TMS 심리상담을 통한 치료로 통증 제거를 권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여러 연구와 사례들을 모아 정리, 집필한 것이 바로 ‘TMS, 통증의 진실’이다.

김형태 저자는 의학의 시대가 변했다고 말하고 있다. 몸의 기울기, 균형, 화학적 문제, 인대나 신경의 손상과 근육의 문제로 건강을 보는 척도는 낡은 의학이며 이제는 통증의 원인을 마음에서 찾는 심신의학의 시대가 왔음을 얘기한다. 저자는 한국인 최초로 만성통증을 전문으로 하는 TMS 전문 심리상담사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잘못된 의료관행과 낡은 의학을 뿌리 뽑는 일을 하고 있다. 의학은 마케팅 사업과 관련이 크며 값비싼 약이나 물리치료로는 우리의 통증을 없앨 수 없음을 주장하며 이를 증명하고 있다.

병원에 꾸준히 다니며 치료를 하는데도 통증이 줄지 않는다면 김형태 저자의 ‘TMS, 통증의 진실’을 권한다. 여기에 우리가 아픈 이유와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되어 있다.

‘TMS, 통증의 진실’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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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애)는 4월 30일(수)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법률안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할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먼저,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대응기금 등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2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심사하는 탄소중립기본법 심사 소위원회는 10인으로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하는 배출권거래법 및 기후예산 심사 소위원회는 11인으로 구성하고, 국민의힘 임이자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업무보고에서는 ▲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노동자 보호, ▲ 배출권 거래제의 실효성 제고, ▲ 2030 NDC 이행전략과 국제감축의 한계, ▲ 에너지 전환 전략과 재생에너지 목표 이행, ▲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기후적응 정책 마련, ▲ 적극적인 기후재정의 역할, ▲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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