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수도권] 한강 상수원의 수질오염 감시활동을 할 ‘한강환경지킴이’ 채용계획을 공고했다.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이번에 채용할 지킴이 30명은 올 한 해 동안, 팔당호 주변, 남한강, 북한강 3개 권역을 15개 활동구간으로 나누어 하천 정화활동 등을 하게 된다.
지킴이 응시자격은 한강 수계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이며, 응모시 활동할 구간 하나를 정하여 참여신청서 등 응시서류를 2023년 1월 27일 16시까지 한강유역환경청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 (접수처)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229 한강유역환경청 수생태관리과
채용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심사 합격자 및 면접심사 대상자는 한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http://www.me.go.kr/hg) 및 워크넷(http://work.go.kr)에 공지할 예정이다.
한강환경지킴이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채용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한강유역환경청 수생태관리과(031-790-2881)로 문의하면 된다. 한강환경지킴이 채용공고문은 한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http://www.me.go.kr/hg) 및 워크넷(http://work.g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문희 한강유역환경청 수생태관리과장은 “한강 상수원의 수질 감시활동을 할 한강환경지킴이 모집에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지킴이 활동에도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