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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온어칩 및 마이크로플루이딕스 컨퍼런스 : 유럽 2018’ 6월 5일 개최

(환경포커스) Select Biosciences, Ltd.가 주최하는 ‘랩온어칩 및 마이크로플루이딕스 컨퍼런스 : 유럽 2018’이 2018년 6월 5일부터 6일까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10년째를 맞이하는 Select Biosciences 주최 Lab-on-a-Chip and Microfluidics Europe 2018에는 랩온어칩(LOAC)과 마이크로플루이딕스 분야의 기술 및 혁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대학과 제약회사의 연구자가 다수 참가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랩온어칩과 마이크로플루이딕스 분야의 최신 동향에 관한 강연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 각종 진단법을 POC(point-of-care)/point-of-need에서 활용하기 위한 방안, 보디 온 어 칩(body-on-a-chip)/장기 칩 등 랩온어칩의 다양한 응용 기술이 소개되며, LOAC 디바이스의 제조 기술, 제조를 위한 새로운 설계 및 기술, 연구에서 진단까지 LOAC의 중요 응용 분야 등의 토픽에도 초점을 맞춘다.

이 컨퍼런스에는 매년 미국, 유럽, 아시아태평양 등 다양한 지역으로부터 연사 및 포스터 발표자, 스폰서, 전시기업이 참가하고 있으며, 세계의 연구개발 동향을 폭넓은 시야로 파악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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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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