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상하수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국제공인시험기관 전환평가에서 인정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수질연구소)는 이달 14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전환평가에서 인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국제공인기관 인정제도는 국가표준기본법 및 공인기관인정제도 운영요령 등에 따라 국제표준(ISO/IEC 17025) 및 국내표준(KS Q ISO/IEC 17025)에 적합한 품질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공인하는 제도로 수질연구소는 KS Q ISO/IEC 17025:2017 전환을 통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의 적합성을 인정받았으며 수질연구소에서 발행하는 60개 항목의 국제공인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미국, 유럽 등 103개국에서 상호인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되었다.

 

수질연구소는 2008년 국가공인 먹는물 검사기관으로서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획득하고 수질분석 능력 향상과 시험방법의 유효성을 입증하는데 꾸준히 노력해 왔다.

 

박영길 상수도사업본부장은“상수도사업본부는 300만 인천시민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로부터 수돗물 신뢰 향상을 통한 음용률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