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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GGHK 2015 행사 참가 기술력 홍보

-GCF 세미나 참가자 수도권매립지 방문·호평
 

지난 15일부터 인천 송도에서 개최 중인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lobal Green Hub Korea) 2015’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40여명이 17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 한국의 폐기물 관리 기술과 경험 등을 살펴봤다.

이날 방문한 참가자들은 50MW 매립가스 발전소와 SRF시설 등 폐기물 자원화 시설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SL공사의 친환경 매립장 운영?관리, 선진 폐기물 처리 및 자원화 기술 등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앞서 SL공사는 이번 행사에 홍보부스를 설치·운영, 폐기물 처리 분야에 대한 기술력을 홍보하고 해외사업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SL공사는 또 기획재정부가 주최하는 ‘GCF를 활용한 프로젝트 추진 세미나’에 참가, ‘매립가스를 활용한 GCF 비즈니스 모델’ 사례 발표를 통해 공사가 추진 중인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해외사업 현황 등을 소개했다.

한편 SL공사는 매립장에서 발생되는 메탄가스를 활용한 매립가스 자원화 CDM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UNFCCC로부터 탄소배출권 650만 CO2톤을 발급받았다.


사진  : GCF 세미나 참가자들이 수도권매립지 침출수처리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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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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