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대전]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1월 31일 대전 대덕구 용호동 소재 특수학교인 해든학교에 방문하여 총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은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이 설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삼규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물 사랑 나눔 펀드’를 조성해 대전지역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삼규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후원으로 지역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환경포커스=수도권]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은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강천보를 방문하여 갈수기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갈수시 유출량의 원활한 소통을 확인하고 안정적인 보 수량 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한강 보 주변에는 DB하이텍을 비롯한 대형 사업장이 취수하고 있으며, 인근 농어민의 농‧어업 활동 등으로 지하수 이용량이 많아 보 관리 수위의 안정성이 최우선 과제이다. 특히 농업용수 사용량이 많은 겨울철과 봄철 수막재배를 위해 하천수위를 높여 양수 안정성을 제고하는 등 적정한 보 운영이 필요한 실정이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한강에 설치된 보의 안정된 수량 관리를 통해 주변 농어민의 농‧어업 활동과 사업장 취수 등 갈수기에 애로사항이 없도록 적정한 관리”를 당부하였다.
[환경포커스=수도권]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12월 28일 금년도 첫 번째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대응하여 경기도 구리시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하고 사업장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구리시 자원회수시설은 구리시에서 발생하는 일일 최대 200톤의 생활 폐기물을 소각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2019년 6월 환경부로부터 통합 허가를 받은 이후 현재는 한강청에서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구리시 자원회수시설에서는 소각과정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 먼지 등을 관리하기 위해 탈질설비, 집진시설 등의 방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굴뚝 2개소에 TMS를 설치하여 배출 중인 대기오염물질의 농도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다. 또한,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소각시설 가동률을 조정하고 방지시설 효율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미세먼지 배출을 최소화하고 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현장에서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환경포커스=수도권]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12월 28일 수도권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경기도 군포시에 소재한 군포환경관리소에 방문하여 대기오염물질 저감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저감조치는 12월 28일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 발령되었으며, 비상저감조치 1단계 발령 시 의무사업장은 가동시간 단축·조정 등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하여야 한다. 군포환경관리소는 생활폐기물을 소각하는 공공시설로서,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폐기물 소각량을 줄여 정상 운영 대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15~20% 저감하고 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제5차 계절관리제 시행 이후 수도권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이다”라며,“사업장에서는 대기배출사업장 가동률 조정, 방지시설 최적운영 등 미세먼지 저감 이행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한강유역환경청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3년12월 ~ ’24년3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최소화를 위하여 12월26일 하남시 친환경사업소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운영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하남시 친환경사업소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비롯하여 공공하수처리시설, 슬러지건조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재활용품선별시설 등 하수 및 폐기물처리를 위한 통합적인 공공처리시설을 운영중이다. 특히,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대비해 질소산화물 저감약품 투입량 증대, 촉매 및 백필터 교체주기를 단축(5년→3년)하여 운영중이며,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시 소각량 조절 등으로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이고 있다. 김동구 한강청장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공공소각시설 등 대형배출시설에 대한 미세먼지 관리상황 집중점검을 지속 추진하여 미세먼지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포커스=대전]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이 12월 26일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소재 지역아동센터인 ‘섬나의집’을 방문하여 아동용 연극 및 성금 등 총 400만 원 상당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2023년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삼규 상임감사위원을 포함한 직원들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아동용 연극 지원 등 문화 활동도 함께하며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물하였다. 이번 지원은 이삼규 상임감사위원과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 직원들의 자발적 나눔 활동을 통해 조성한 ‘물사랑 나눔 펀드’를 활용하여 추진되었으며, 이에 앞서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지역 내 아동, 청소년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해서 실천해오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이삼규 상임감사위원은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나눔이 지역의 아동들에게 작지만 알찬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환경포커스=국회] 김진표 국회의장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9일 오전 국회어린이집을 방문했다. 김 의장은 산타로 분장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캐롤을 함께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