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아시아-태평양 대학생 물의회 개최, 8일부터 11일 경북 안동 세계물포럼 기념 센터-총 22개국 92명 참석, 제7차 세계물포럼(대구·경북, 4.12∼17) 주요 의제를 대학생 시각에서 미리 논의, 11일 선언문 채택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지구촌 최대의 물 관련 국제행사인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4.12~17)’의 부대 행사로 마련한 ‘아시아-태평양 대학생 물의회’를 경북 안동 세계물포럼 기념 센터에서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다. 환경부와 한국물포럼 등을 주최로 올해로 4회 차를 맞는 아?태 대학생 물의회는 세계물포럼 주관기관인 세계 물 위원회(WWC, World Water Council)가 제7차 세계물포럼 청년(Youth) 과정의 첫 공식행사로 인정하고 있다.한국 대학생 36명을 포함한 캄보디아, 중국, 라오스, 인도, 인도네시아,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등 총 22개국 92명의 청년이 각국을 대표
-지하철공사 등 지하굴착이 수반되는 공사의 안전조치 강화로 하수도 영향 예방-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 조속시행 및 추진현황 점검-내 ·외 전문가로 구성된 비상조치반 구성·운영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씽크홀(지반침하 등) 사고로 국민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환경분야 국민안전대진단을 씽크홀 대응대책에 집중하기로 했다.먼저 지하철 공사 등 지하굴착이 수반되는 대형 공사장에 대한 안전조치 강화를 통해 하수관로에 구조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예방할 계획이다.지반침하는 하수관로의 누수, 파손 등 자체 결함에 의한 경우도 있으나, 주변 공사장의 부실 시공의 영향 또는 부실 시공과 하수도 결함이 결합하여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공사 시 예방조치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이에 공사장에서 중기계 하중, 지하굴
-환경부, 농식품부, 지자체 합동으로 합동점검반 구성-전국 840여개 가축분뇨 배출시설, 재활용 업체 등 집중 점검환경부(장관 윤성규)가 8일부터 29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등 정부 합동으로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합동점검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건강한 물 환경 조성 및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 확대’의 일환으로, 축산농가에서 겨우내 쌓아 두었던 퇴비와 액비가 봄철에도 야적 또는 방치되는 등 가축분뇨 불법 처리로 수질이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축산농가가 많은 경기도, 경상남도 등 도(道)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하며, 광역·특별시도는 4월 중 자체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환경부는 전국의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재활용 업체, 액비유통센터 중 840여개를 선별하여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주요 점검대상은
-2014년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실시되며, 조사대상업체는 4월 30일까지 배출량조사보고시스템을 통해 배출량 보고-올해부터 유해화학물질관리법이 화학물질관리법으로 전면 개정됨에 따라, 배출량 조사결과 공개범위를 확대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배출량 조사 불응에 대한 처벌규정 마련한강유역환경청(청장 오종극)은 전년도 화학물질의 배출량을 파악하여 사업장의 자발적인 화학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수도권 화학물질 사전예방 관리체계 구축하기 위한 ‘2014년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를 실시한다.조사대상은 한국표준산업분류에 의한 41개 업종에서 취급하는 유독물질, 관찰물질, 취급제한·금지물질, 발암성·생식독성·유전독성을 가진 화학물질 등 총 415종 화학물질이며, 서울?경기?인천지역의 3,809개 보고대상 업체는 2015년 4월 30일까지 배출량조
-사업장 외부에서 줄인 온실가스 감축량 약 191만톤에 대해 상쇄배출권 전환 가능- 한국거래소에 6일부터 상장돼 거래 가능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안착’을 위해 배출권거래제 적용대상 사업장의 외부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감축량을 처음으로 인증하여 6일부터 상쇄배출권의 거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지난 3월 31일에 ‘제2차 배출량 인증위원회’(위원장 환경부차관, 서면심의)를 열어 ‘휴켐스 질산공장 아산화질소(N2O) 감축사업’ 등 총 4개 사업에서 발생한 약 191만톤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심의했고 해당 기업에 인증실적을 발급한 바 있다.온실가스 배출권 할당대상업체는 인증실적을 상쇄배출권(KCU)으로 전환 신청하여 배출권시장에서 거래하거나 정부에
- 부당 집행 금액 2013년 대비 354% 증가, 방만 경영- 환경부, 2014년 4개 광역시·도 환경분야에 대해 감사한 결과 총 62개 사업의 위법·부당 추진사례 적발·처분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에 대해 감사한 결과, 환경분야 12개 국고보조금 대상사업에서 313억 원의 보조금을 부당하게 집행하는 등 지자체가 국고보조금을 방만하게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2013년도 69억 원에서 2014년도 313억 원으로 354%나 증가한 수치로 위반 분야별로 보면 상하수도 분야 8건 187억 7,700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폐기물 분야가 3건 113억 5,800만 원, 자연환경 분야 11억 8,900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위반 사례별로 보면 공공하수처리시설설치와 관련해서 부산시 등 8건 187억 7,700만 원, 폐기물처리시설설치와 관련해서 아산시 등 3건 113억 5,800만 원 등으로 생태하천 복
-환경부, 부처 최초로 카카오톡 ‘멸종위기종 이모티콘’ 선보여-반달가슴곰 등 멸종위기종 4종을 친근한 캐릭터로 표현-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보호와 환경사랑의 가치를 공유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국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정부3.0의 기조에 맞춰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보호와 환경사랑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멸종위기종 이모티콘’을 정부 부처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 이모티콘은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 붉은박쥐, 스라소니, 금개구리를 국민 모두가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12종류의 재미있는 동작으로 꾸며졌다. 환경부는 이모티콘을 제작할 때 멸종위기종 전문가(국립생물자원관)의 자문을 거쳐 캐릭터의 외형과 생태적 특성을 나타냈다. 반달가슴곰은 앞가슴에 V자형 반달 모양의 흰색 무늬를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전라북도와 ‘자원순환 실천운동 협약식’ 가져재활용률이 낮은 종이팩 집중수거에 나서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KPRC: 이사장 김진석)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KORA: 이사장 윤승준)는 오는 4월 6일, 전라북도 도청에서 종이팩 집중수거를 위한 ‘자원순환 실천운동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종이팩 재활용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며,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추진한다.전라북도 7개 시·군(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지역의 500세대 이상 아파트 216개 단지를 대상으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집중 수거 캠페인을 벌인다.전라북도는 종이팩 집중수거를 위한 사업을 총괄하고, 관련 기관들은 수거
-최근 정부는 미측과의 5개의 반환미군기지 협상을 진행중이었고, 이중 부산DROM와 캠프캐슬의 환경오염을 미측의 치유없이 그대로 반환받기로 합의했음- 반환협상 5개 미군기지 : 반환합의(부산DRMO, 캠프캐슬), 반환협상 중(캠프호비 사격장, 캠프이글, 캠프 롱)우원식 의원이 확보한 동양대학교 북서울(동두천)캠퍼스 조성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따르면, 캠프캐슬은 2009년부터 새롭게 적용된 ‘공동환경평가절차서(JEAP. Joint Environmental Assessment Procedure)’에 따라 2013.1.8.~4.5일 ‘환경기초조사 및 위해성평가’를 실시하였고 ‘1지역’ 기준으로 전체 기지면적의 27.6%인 43,073평방미터가 오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2011년 정화 및 공원조성을 위한 토양정밀조사 결과, 전체면적 53만 3830㎡ 중 오염면적 9만 5,877㎡(17.96%)이라고 한다.토양오염의 경우 TPH(석유계총탄화수
-환경부, 2015년 자연마당 사업지로 광주시 월산동, 청주시 대성동, 광양시 중동, 밀양시 내일동 등 4곳 추가로 선정, 도시의 생태적 건전성 향상과 시민에게 생태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2017년까지 전국 20곳을 목표로 자연마당 조성 추진 계획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행복한 생활문화공간 조성이라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생태휴식공간 ‘자연마당’의 조성 확대를 위해 광주시 월산동, 청주시 대성동, 광양시 중동, 밀양시 내일동 등 4곳을 ‘2015년도 자연마당 조성지’로 선정했다.‘자연마당’은 도시 생활권의 훼손되고 방치된 공간을 복원하여 습지, 개울, 초지, 숲 등 다양한 유형의 생물서식처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시의 생물다양성을 증진하면서 시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현재 ‘자연마당’ 조성사업은 전국 8개 지역에 대해 조성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