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술인으로 구성된 자율대응반, 안전관리 기술지원 실시-화학사고 발생 시 대응기관과 함께 협업 방재체계 구축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센터장 강원우, 이하 시흥센터)은 6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유해화학물질 자율대응반』발대식을 개최하고 인천지역의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유해화학물질 자율대응반은 인천지역에 소재한 화학물질 취급업소 환경관리인을 대상으로 구성하여 국정과제인 “화학사고 예방·대응´사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유해화학물질은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유독물질, 허가물질, 제한물질 또는 금지물질, 사고대비물질, 그 밖에 유해성 또는 위해성이 있거나 그러할 우려가 있는 화학물질을 말한다. 『인천지역 유해화학물질 자율대응반』은 남동 국
-2009년 첫 출산 이후 세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야생 출생 · 적응 개체 수 25마리 등 총 44마리 야생 활동 중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지리산에 방사한 반달가슴곰 2마리가 세쌍둥이를 포함해 총 5마리를 출산한 것을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세쌍둥이를 출산한 어미곰 1개체는 바위굴에서 동면 중이던 RF-23이며,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 곰의 현장 접근이 어려워 울음소리와 무인센서 카메라에 찍힌 사진으로 출산 사실을 확인했다. 나머지 2마리를 출산한 어미곰 1개체는 나지에서 탱이(나뭇잎 등을 모아 둥지 형태로 만든 보금자리)를 만들어 동면 중이던 KF-27이며, 이 곰이 건강한 수컷 2마리를 출산한 것을 확인했다.※ 반달가슴곰 명칭 : K=한국 태생, R=러시아 태생, C=중국 태생,F=암컷, M=수컷야생상태에서 세쌍
-그린카드 사용으로 환경후원금을 모아 ‘어울림푸르림’ 탄소상쇄 숲 조성, 2일 잠실 한강공원에서 나무심기 활동환경부(장관 윤성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과 함께 4월 2일 서울 잠실 한강공원에서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롯데마트, 사단법인 미래숲 등과 함께 ’어울림푸르림 탄소상쇄 숲‘ 행사를 개최한다.이 행사에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 김용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사업본부장, 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권병현 미래숲 대표, 서울 시민 등 약 1,000명이 참가해 교목류, 관목류 등 총 5,000그루의 묘목을 심는다. 이번 탄소상쇄 숲 조성 행사에 들어가는 비용은 총 3억원으로 롯데마트가 그린카드로 결제된 친환경제품 판매액 중 일부를 3년간 조성하여 친환경소비 환경후원금으로 기부한 것이
-수도권대기환경청, 24일 인천 송도에서 친환경운전왕 대회 개최- 미세먼지의 40% 자동차에서 배출, 친환경 교통문화 정착 위해-사전행사로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열려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송형근)은 친환경운전 문화의 확산을 위해 24일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 제1옥외전시장에서 ‘2015년 친환경운전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홍보대사 위촉, 친환경운전 10가지 약속 퍼포먼스, 선발대회 경기, 특별주행 경기, 평가#8228;시상식 순으로 진행한다.홍보대사는 가수 김정민 씨가 선정됐으며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함께 특별주행 경기에 참여하여 친환경운전을 직접 체험하고 그 효과를 대중들에게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일반주행 경기는 휘발유, 경유, 액화석유가스(LPG) 등 3종의 유종별로 사전에 선발된 10
- 다목적댐 재평가도 1년 앞당겨 실시 -국토교통부(장관 : 유일호)는 충남 서부권 가뭄대책으로 추진중인 “보령댐 도수로 사업” 보령댐의 용수고갈 방지를 위해 금강 백제보 하류 물을 직접 보령댐에 공급하는 도수로 설치 (관로 21㎞, 공급량 11.5만톤/일, 625억원)가 제1차 물관리협의회(10.11, 국무조정실장 주재, 관계부처 차관 등 참석)에서 사업 착수에 필요한 관련 인·허가 사항 등을 범정부 차원에서 조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논의됨에 따라 이달말 본격 착수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용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행중인 다목적댐(16개)의 용수공급 및 홍수조절능력 재평가도 앞당겨 실시(’17→’16년)하며, 특히, 충남 서부권 용수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보령댐은 가뭄 등을 고려하여 금년에 재평가를 완료할 계획(’16→’15년)이며, 결과에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참여 8개 중소기업 선정, 총 18억 3,000만원-한국환경공단-중소기업 13일 협약 체결 후 본격 지원 실시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참여한 8개 중소기업은 (주)아진피앤피, (주)캐스텍코리아, (주)우룡, (주)코엔텍, 성훈엔지니어링(주), 대동산업(주), 성림유화(주), (주)고려시멘트 등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설비 설치 사업에 대해 총 18억 3,000만원을 지원한다. * 이들 8개 중소기업은 올해 7월 29일부터 한달간 공고된 ‘배출권 거래제 참여기업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됐으며, 사업 신청서 평가와 현장 조사를 거쳐 9월 23일 열렸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최종 평가 끝에 결정됐다. 이에 따라 이 사업의 운영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은 본격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이들 8개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악취분야 숙련도시험 전항목 ‘만족’ 평가 - 올해 참가한 국내 · 외 숙련도시험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최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2015년 악취분야 측정분석 숙련도시험에서 전항목 만족 평가를 받았다.SL공사는 수질?폐기물?악취 등 환경분야 분석전문기관으로 전국의 50여개 악취검사 지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악취 숙련도시험에 참가, 전 항목 ‘만족’ 평가를 받음으로써 우수한 측정분석능력 보유기관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악취분야 숙련도시험은 가스 상태의 미지시료를 공급, 측정기관의 시료채취 능력과 분석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숙련도시험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시험·검사기관의 시험검사능력 향상 및 검사결과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E1’은 등급 친환경제품 아닌 유통시 필요한 조건 가구업계가 유통을 위해 받은 ‘E1’ 등급을 친환경가구로 홍보하고 있지만 사실은 유통을 위한 최소 조건에 불과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영순의원은 7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부 종합감사에서 “국내 유통을 위해 받는 E1 등급을 받은 제품을 친환경가구라고 홍보하고 있는데, 이러한 실태파악을 위한 모니터링은 너무 저조하다”고 질타했다. 일반 원목가구와는 달리 톱밥을 고온·고압으로 쪄내는 가공목재들은 접착제를 사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포름알데히드가 방출된다. 국가기술표준원은 단위 면적당 방사되는 포름알데히드를 측정해 ▷SE0(~0.3㎎/L) ▷E0(0.3~0.5㎎/L), ▷E1(0.5~1.5㎎/L) 등급 등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E2등급은 국내 유통이 불가한 실정이다. 결국 E1등급
- 급수피해 강원이 8만 5,542명으로 가장 많아- 상수도 보급 사업 국비지원 필요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석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안양동안갑)은 10월7일 환경부 종합감사에서가뭄 등 물 부족으로 인해 급수차로부터 물을 공급받거나 시간을 정해서 제한적으로 물을 공급받은 비상급수 인구가 2015년 8월까지만 12만 2,19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석현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비상급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가뭄 등 취수원의 물 부족으로 인해 불편을 겪은 인구는 2012년 1만 2,920명, 2013년 4만 5,695명, 2014년 2만 2,078명에서 올해 8월말까지만 12만 2,119명으로 크게 증가하였다고 한다.지역별로 보면, 강원이 8만 5,54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북 2만 4,938명, 인천 8,727명, 경기 1,595명, 충북 637명, 충남 425명, 전북 255명 등의 순이었음.물 부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은 대체
-쓰레기가 어떻게 재활용되는지를 영상으로 흥미진진하게 담아내 한달 동안 TVCF 1위까지-협업과 재능기부로 똘똘 뭉친 공공캠페인의 새로운 모델 제시지금 이 시각, TVCF에서 1위는 누구일까? 광고관련 관계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국내 광고를 총망라해놓은 사이트가 바로 TVCF이다. TV에 방영되는 광고들은 이곳에 자동 등재가 되고 광고인 또는 광고에 관심이 많은 국민들의 투표에 의해 순위가 매겨진다. 지난 8월 말 정은주 환경부 뉴미디어홍보TF팀 사무관은 “TVCF에서 지금 환경부의 공익광고가 1위를 차지했는데 어떻게 된 것이냐?” 라는 전화를 받았다. 담당자도 모르는 사이에 환경부 공익광고는 10월 1일 현재 크리에이티브 부문 10위권 안에 4편 모두 등재되어있고 우유편은 베스트 1위를 지키고 있다.내용은 환경부 광고는 ‘의인화된 아버지가 아들뻘 물건을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