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전라북도와 ‘자원순환 실천운동 협약식’ 가져재활용률이 낮은 종이팩 집중수거에 나서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KPRC: 이사장 김진석)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KORA: 이사장 윤승준)는 오는 4월 6일, 전라북도 도청에서 종이팩 집중수거를 위한 ‘자원순환 실천운동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종이팩 재활용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며,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추진한다.전라북도 7개 시·군(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지역의 500세대 이상 아파트 216개 단지를 대상으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집중 수거 캠페인을 벌인다.전라북도는 종이팩 집중수거를 위한 사업을 총괄하고, 관련 기관들은 수거
-2015 대구경북 세계 물포럼 특별프로그램 ‘월드워터챌린지’ 통해 지구촌 물 문제 극복을 위한 총 10개의 해결방안 제시- 전 세계 대상 ‘도전과제’, ‘해결방안’ 온라인 공모, 최종 10개 해결방안에 대한 14일 현장경연과 최종평가 통해 시상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과 2015 세계 물포럼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정무)는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2015 대구?경북 세계 물포럼’ 특별 프로그램으로 ‘월드워터챌린지(World Water Challenge)’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월드워터챌린지’는 물 부족, 물 재난 등 물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 지역 및 국가의 국민 또는 단체로부터 물 위기 극복을 위한 ‘도전과제’를 접수받고 선정된 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특별 경연(PT, 경쟁발표) 프로그램이다.이번 ‘월드워터챌린지’는 ‘도전과제’와 ‘해결방
-중소 환경기업의 우수 기술 사업화 지원뿐만 아니라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창업·사업화 지원-사업화 기반구축, 개발촉진, 투자유치 지원으로 중소 환경기업 120곳 지원 예정, 총 45억 3,000만 원 투입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중소 환경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2015년 중소환경기업 창업 및 사업화지원 사업’의 신청접수를 4월 1일부터 10일까지 받는다.사업설명은 3월 19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사업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에 대한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을 신설하고 전년도 40억 원 대비 약 12.5% 증가한 총 45억 3,000만 원을 투입해 120곳의 중소 환경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환경기술이 사업화 단계에서 사장되는 것을 막고 성공적인 시장진
-탄자니아 키사라웨 지역에 국내 환경기술로 컨테이너형 마을 상수도 설비(규모 150㎥/일) 설치 준공식 개최,현지진출 국내 민간단체가 마을상수도 시설 사후관리 실시한국환경산업협회(회장 최광철, SK건설 대표)는 아프리카 지역 주민에게 맑고 깨끗한 식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6월에 시작한 ‘탄자니아 마을상수도 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준공식을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시 인근 코스트주 키사라웨에서 13일(현지 시각)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준공식은 안세창 주 케냐 대사관 환경관, 윤웅로 한국환경산업협회 부회장, 키사라웨 군수를 비롯한 잭슨 탄자니아 수자원부 국장 등 관계자, 지역 국회의원 및 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아프리카 상수도사업으로 2011년 가나, 2012년 나이지리아, 2013년 케냐에서 하였다.이번 사업은 우리나라 환경부와 탄자니아 수자
- 주유소 유증기 회수시설 설치 확대 등 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 오토바이 배출가스 보증기간 최대 3만 5,000㎞까지 늘어나- 대형사업장 굴뚝 오염물질 배출량, 인터넷에 매년 공개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주유소, 이륜자동차(오토바이) 등 생활주변의 공기 오염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기환경보전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16일부터 입법예고한다.이번 개정안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주유소 내에 유증기 회수시설을 설치하는 도시를 확대하고 이륜자동차의 배출가스 보증기간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이번 개정안은 주유소, 도로 등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로 인한 국민 건강의 피해를 막고 생활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주유 중 배출되는 유증기로 인한 피해를 줄이
-국립공원에서 임산물 불법채취 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어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최근 들어 겨우살이 등 약재용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사례가 많아질 것으로 보고 4월 말까지 국립공원 내 임산물 채취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특히, 겨우살이는 주로 참나무에 기생하는 상록성 식물로 숙주가 되는 나무의 잎이 떨어진 겨울철에 눈에 띄기 쉽기 때문에 해마다 이맘때면 불법 채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공단은 국립공원마다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과 같이 면적이 넓고 불법 채취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립공원은 10~15명 규모의 특별단속팀을 투입할 계획이다.최근 3년간 국립공원에서 임산물을 채취하다 적발된 건수는 2012년 24건, 2013년 40건, 2014년 29건이었으며, 2014년에 겨우살이 채취
-한국포장재재활용재활용사업공제조합, 정보 공유와 확산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 진행-패키징 이벤트 퀴즈에 응모하거나 동영상 공유하면 탭북, 카메라, 외장하드 등 경품 제공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KPRC: 이사장 김진석)은 포장재 재활용 정보 공유와 인지도 확산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정기 이벤트는 공제조합 공식 블로그(kprc_story.blog.me)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kprcstory)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이벤트는 공제조합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 활성화를 유도하고 재활용 관련 콘텐츠를 통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포장재 재활용 이해를 돕기 위한 홍보 동영상을 공유하거나 간단한 퀴즈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제조합은 추첨을 통해 탭북, 카메라, 외장하드, 영화 티켓, 외식상품
-건설폐기물 100% 재활용…예산절감?환경보호 일거양득그동안 건설현장에서 쓸모없이 버려지거나 저급한 용도로 재활용되던 순환골재가 천연골재를 대체하는 건설자재로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현재 순환골재는 건설폐기물이라는 선입견으로 인해 주로 건설공사 성·복토용 등 단순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건축 구조용이나 도로 표층 등 고부가가치 용도의 사용은 아직 저조한 실정이다. 건설폐기물 발생량은 6,278만 톤(’07년), 6,501만 톤(’10년), 6,786만 톤(’12년)이다.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건설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천연골재 채취로 인한 환경훼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순환골재 100% 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올해 내 준공이 가능한 전국 6개소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순환골재를 100% 활용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