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간 칸막이 해소와 및 상호 소통을 통해 해외 환경건설시장 진출 촉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 환경건설시장 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 협약식 : 4.15(화) 15:00, 해외건설협회 회의실이번 협약은 2008년 양 기관 소속의 국가환경정보센터와 해외건설종합정보센터가 체결한 업무협정을 확대 계승하여 해외진출 지원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이에 따라 해외 환경건설시장 정보를 공유함은 물론 각 기관이 수행하는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불필요한 중복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협력을 통한 해외건설시장 진출 촉진으로 해외 환경건설사업 발굴부터 검증, 해외 발주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환경 산업체에게 산재된 해외환경정보를 통합·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해외 수출 정보 서비스인 해외환경통합정보망(www.eishub.or.kr)을 4월 15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해외환경통합정보망은 기존의 해외환경산업정보망(EIS), 무역환경정보네트워크(TEN), 해외환경전문가네트워크(WEPIS)를 통합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국내 환경 산업체에 해외 환경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해외환경통합정보망은 해외시장 정보, 해외현지 환경전문가 정보 및 해외 진출에 따른 다양한 고충 해결 방안, 국내기업의 해외 환경규제 대응 방안 등을 제공하여 환경 산업체가 보다 효율적인 해외환경시장에 진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요 권역별·분야별 고급분석리포트, 환경시장분석, 환경법률
- IPCC 제5차 평가보고서 '21세기 기후변화 완화'분야 발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는 지구평균온도가 산업화이전 대비 2℃ 이상 상승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2050년까지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0년 배출량(49(±4.5) GtCO2eq/년) 대비 40~70%를 감축해야 하며,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30~50GtCO2eq/년 수준에서 유지해야 한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이러한 연구결과는 각국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은 물론 2015년 타결을 목표로 진행중인 Post-2020 신기후체제에 대한 국제협상에 있어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아울러 2℃ 상승목표시 과학자들은 기온의 폭발적 상승을 막을 수 없는 티핑포인트를 산업화 이전 대비 약 2℃ 상승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제16차 유엔기후변화총회(’10, 칸쿤)에서 지구평균온도
-환경부, 어린이 활동공간 2,034개소 환경안전진단 결과 894개소가 환경안전관리기준을 부족-올해 환경안전진단사업 조사 대상을 확대(2,034→5,000개소)시설개선비용을 ‘누리과정 운영비’ 지원환경부(장관 윤성규)는 2009년 3월 22일 이전에 설치된 어린이 활동공간 2,034개소에 대한 환경안전진단을 지난해 실시한 결과 894개소(43.9%)가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으며 기준 초과율이 높고 영세한 50개소에 대해서는 시설 개선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 활동공간은 어린이놀이시설, 어린이집 보육실, 유치원·초등학교 교실 등을 의미하며 전국에 12만개소가 있음환경부는 현재 ‘환경보건법’의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적용받지 않는 어린이 활동공간의 시설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도료·마감재·합성고무 바닥재 등의 중금속 함유 여부 등을 무료로 진단해 주는
-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자재 보급 촉진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친환경자재 생산업체와 함께 중소·영세 인테리어업체 지원에 나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친환경제품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펼치는 ‘생활밀착형 친환경자재 사업화지원 시범사업’의 설명회를 11일 중소기업 DCM타워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친환경건설자재 인증제도 및 보급촉진’ 정책과 함께 시범사업의 내용을 소개하는 것으로.중소 인테리어 업체 대상 지원사업의 내용과 참가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였다.특히,사업장에 대한 단발성 물자 지원에서 벗어나, 녹색장터를 통해 친환경자재 생산업체와 인테리어업체의 공급·구매 네트워크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직거래와 유통원가 절감을 유도한다고 밝혔다.또한 참여업체에게는 전문가 교육을
“아파트 생활소음 최저기준 제시”, 공동부령 제정-“공동주택 층간소음기준에 관한 규칙(안)” 입법예고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소음, 진동관리법」 개정(‘13.8.13일 공포, ’14.5.14일 시행), 「주택법」 개정(‘13.12.24일 공포, ’14.5.14일 시행)에 따른 하위법령 위임사항을 규정한「공동주택 층간소음기준에 관한 규칙」공동부령을 마련하고 4월 11일부터(기간 4.11~5.1)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제정하는 공동부령은 공동주택에서 입주자의 과도한 생활행위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층간소음의 기준을 제시하여 입주자간의 분쟁을 방지하고, 건전한 공동체 생활여건을 조성하려는 것이다.적용대상은「주택법」 제2조 2호에 따른 공동주택으로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이 대상이며 층간소음의 범위는 아이들이 뛰는 동작 등*
정부의 단호한 규제개혁 의지가 온 국민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는 지난 3월2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12개 업종 대표기업 사장단 - 환경부 장관 대화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업게에서 총 12개 업종 23개 대표기업 사장단 및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과 정부 측에서 환경부장관과 지획조정실장, 환경정책실장 및 국장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특히 업계에서는 환경규제의 필요성은 공감하나 새로운 제도 도입에 따른 기업의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면서 제도 도입시 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추진할 것을 요청하며 일부 법령에 대하여는 시행시기 조정, 규정 개정 등을 건의했다.환경포커스 4월호
환경부는 국토교통부와의 공동으로 주최한 2014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지난 3월21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1992년 제47차 UN 총회에서 지정해 선포한 날이다.UN이 정한 2014년도 주제는 '물과 에너지(Water Energy)'이며 에너지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기후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현실에서 물과 에너지가 상호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환경포커스 4월호